
전자금융 보안·인증 솔루션 전문기업 이니텍(3,495원 ▼245 -6.55%)은 방산시스템 전문기업 쉴드시스템을 100% 자회사로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니텍은 쉴드시스템을 통해 방산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니텍은 사용자에게 할당된 데이터 접근 권한에 따라 다른 AI(인공지능) 결과를 제공하는 '시큐어AI'(Secure AI)를 개발한 만큼 해당 기술을 국방 관련 사업에 도입할 예정이다.
쉴드시스템은 방산 전문인력으로 구성되며 이니텍이 보유한 암호화 및 보안 기술 노하우를 무기 및 통신체계 등과 결합해 방산산업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급증하는 국내외 방산 수요에 발맞춰 이니텍의 외형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니텍은 본격적인 방산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외 방산 전문가를 적극 영입 중이다. 조만간 세계적 방산기업의 주요 간부 출신 전문가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철균 이니텍 대표는 "최근 방산 관련 협력 과정에서 보안 기술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문 조직을 별도로 구축했다"며 "현재 국내 '보안 기술' 관련 방산 기업은 약 70여곳으로 추산되지만 대부분 영세한 규모이기에 향후 이니텍이 보안 에코시스템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