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SK(425,000원 0%)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0만1000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한다"며 "이는 SK스퀘어(841,000원 ▲11,000 +1.33%), SK이노베이션(146,200원 ▼3,600 -2.4%) 등 투자자산 가치 변화를 반영한 영향이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SK의 목표 NAV(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은 45%로 유지한다"며 "현재 주가는 NAV 대비 57.4% 할인된 수준이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 추진으로 보유 자사주 24.8%(보통주 기준)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SK의 자사주 보유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보상이며, 연간 최소 주당 배당금은 5000원으로 매년 시가총액의 1~2% 규모의 자사주 매입 또는 추가 배당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 SK텔레콤(95,100원 ▼500 -0.52%) 배당금 축소 등으로 인한 지주사 배당수익 감소에도 SK 스페셜티, 판교 데이터센터 등 자산 매각 이익 등을 활용한 배당 확대가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