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엔(7,380원 ▲160 +2.22%)은 자기주식 53만 1259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4.83%에 해당하며, 취득가액 기준 약 60억원 규모다.
트루엔은 중장기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증대를 목적으로 이번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자기주식 소각은 유통주식 수를 감소시켜 주당순이익(EPS)를 개선하는 대표적인 주주친화 정책인 만큼 이번 결정을 통해 주가 저평가를 해소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자사주 취득, 현금 배당, 추가 소각 등 다양한 형태의 주주환원 방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트루엔 관계자는 "회사의 견고한 실적, 실질적인 성장성과는 무관하게 현재 자본시장에서 트루엔이 저평가 되는 추세"라며 "회사가 앞장서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주주분들께 전달드리고자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