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펀드대상]올해의 펀드매니저-박진호 NH-Amundi자산운용 매니저

박진호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 주식운용부문장(CIO)가 대한민국 펀드대상 '올해의 펀드매니저'로 선정됐다. 박 부문장이 책임 운용역인 '필승코리아펀드'는 1년 수익률 87.27%를 올렸다.
현재 NH-아문디자산운용의 주식운용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 부문장은 25년 경력의 배테랑 운용역이다. 박 부문장이 운용하는 필승코리아펀드는 2019년 8월14일 출시된 국내 최초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펀드다. 현재 순자산 7372억원을 기록, NH-아문디자산운용의 대표 펀드로 자리 잡았다.
해당 펀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핵심 종목으로 하고 한국 경제를 이끌 성장주에 탄력적으로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두산, LG에너지솔루션, 솔브레인, 아이쓰리시스템 등을 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IT(정보기술) 비중이 71.28%로 가장 높고, 이후 산업재(18.25%), 경기소비재(3.56%), 에너지(2.12%) 순이다.
박 부문장은 "팀 어프로치, 리서치 기반, 리스크 관리라는 세 축으로 큰 틀을 잡고 발전한 결과 필승코리아펀드를 대표 국내 주식형 펀드로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부문장은 "올해는 운용역들도 쉽사리 전망할 수 없었던 코스피 4000을 돌파한 해"라며 "한국은 AI(인공지능) 대전환, 자본시장 대전환, 그린 대전환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런 중요한 시점에 NH-아문디자산운용도 대한민국의 성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에 꾸준히 투자하면서 투자자들께 좋은 성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