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환전도…' 한투證, 일반환전 업무 인가 획득

'해외여행 환전도…' 한투證, 일반환전 업무 인가 획득

김근희 기자
2025.12.10 13:39

"환전 접근성 강화"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일반환전 관련 업무 인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반환전은 대한민국 국적 거주자를 대상으로 여행, 유학자금 등 일반 목적의 환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청 시 외화입금과 출금을 위한 은행연결계좌가 부여되고, 해당 계좌를 통한 투자 활동은 제한된다.

한국투자증권은 그동안 법인대상 일반환전과 개인 고객 대상 투자목적 환전 서비스만 제공했으나, 이번 인가로 개인 고객을 위한 일반환전 업무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해외여행, 유학, 송금 등 외화 실수요자들의 환전 접근성을 강화하고, 투자자들이 투자와 일반 목적의 외화 자산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일반환전 인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환율 조건과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투자와 국제 거래가 일상화되는 흐름에 맞춰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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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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