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은 신용공여 종목 모니터링 및 위험 관리 노하우를 인공지능(AI) 모델로 학습시켜 구현한 'AI 신용공여 지킴이' 서비스를 신한 SOL증권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용공여란 증권사에서 고객이 가진 자산(주식과 현금 등)을 담보로 금전을 대출하거나 증권을 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객이 산 주식 자체가 담보 역할을 하여 더 유연한 투자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담보로 잡은 주식의 변동에 따라 담보비율이 떨어지는 경우 추가 납부의 위험이 발행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금융거래와 관련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 신한투자증권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 서비스는 기간수익률, 변동성, 섹터, 시가총액 등 신한투자증권이 실제 신용공여 관리 과정에서 활용해 온 핵심 위험 판단 기준들을 AI가 학습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신용공여 종목의 위험이 언제, 어떤 요인으로 높아지고 있는지를 일간 단위로 분석하고 추적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AI 신용공여 지킴이 서비스를 통해 AI PB가 신한투자증권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신용공여 종목 관리 노하우를 제공한다"며 "앞으로 고객의 피드백과 발전하는 AI 기술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