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1차 전략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1. dahora83@newsis.com /사진=배훈식](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2/2025123119371644347_1.jpg)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장남 박준범씨가 미래에셋벤처투자에서 미래에셋증권으로 이동한다.
31일 미래에셋증권 등에 따르면 미래에셋벤처투자 선임 심사역에 재직 중인 박 씨는 이날 인사를 통해 내년부터 미래에셋증권으로 자리를 옮긴다. 박 씨는 PI(자기자본투자) 부문에서 근무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 생인 박 씨는 미국 조지워싱턴대를 졸업한 후 2022년부터 미래에셋벤처투자에서 심사역으로 활동 중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혁신기업 장기투자 벤처심사역 경력이 혁신성장기업 등 PI 주식투자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가 승계 준비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 "미래에셋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자녀들은 이사회에서 역할을 할 계획"이라며 "향후 사외이사로서 투자와 전략을 담당하기 위한 과정이며 승계는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