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가 7일 오후 장중 하락세로 전환해 4500선 안팎에서 등락하고 있다. 오전 4600선을 돌파한 이후 반도체주 매도물량이 대거 출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4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44포인트(0.12%) 내린 4520.04로 집계됐다.
외국인이 3조41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이 3조168억원어치, 개인이 72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는 이날 전일 대비 40.86포인트(0.90%) 오른 4566.34로 출발했다. 오전 9시8분 4611.72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반납, 오후 1시22분 4488.20까지 내린 뒤 반등했다.
장 초반 상승폭을 3.96%까지 넓혀 '14만전자'를 기록한 삼성전자(299,500원 ▼7,500 -2.44%)가 상승분을 반납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 시각 주가는 전일 대비 300원(0.22%) 오른 13만9200원이다.
SK하이닉스(2,289,000원 ▲46,000 +2.05%)는 4.96% 올라 76만2000원을 찍은 뒤 오후 들어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 이 시각 1.65% 오른 7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휴머노이드를 공개해 증시 기대감이 고조된 현대차(677,000원 ▼4,000 -0.59%)는 이 시각 전일 대비 상승폭 12.66%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