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200지수 선물옵션 지수가 갑자기 올랐다 가라앉았다.
3일 3시 31분에 코스피 200 선물 지수는 817.25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급등하기 직전(780.35포인트) 대비 37포인트 올랐다. 이후 지수는 가라앉았고 777포인트로 장 마감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주문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증거금이 2500만원으로 추산되는데 손실 규모는 총 5억원 가량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주문실수 구제제도를 통해 파생상품 시장에서 '주문 착오'로 발생한 초대형 손실을 일부 되돌려 주고 있다. 계좌·상품별 예상손실액이 100억원 이상으로 큰 규모 손실난 경우에만 구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