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날린 주문 실수?…코스피 200선물 반짝 상승에 '어리둥절'

5억 날린 주문 실수?…코스피 200선물 반짝 상승에 '어리둥절'

김경렬 기자
2026.02.03 17:13
한 증권사의 MTS 화면.
한 증권사의 MTS 화면.

코스피 200지수 선물옵션 지수가 갑자기 올랐다 가라앉았다.

3일 3시 31분에 코스피 200 선물 지수는 817.25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급등하기 직전(780.35포인트) 대비 37포인트 올랐다. 이후 지수는 가라앉았고 777포인트로 장 마감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주문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증거금이 2500만원으로 추산되는데 손실 규모는 총 5억원 가량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주문실수 구제제도를 통해 파생상품 시장에서 '주문 착오'로 발생한 초대형 손실을 일부 되돌려 주고 있다. 계좌·상품별 예상손실액이 100억원 이상으로 큰 규모 손실난 경우에만 구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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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경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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