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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703원 ▼21 -2.9%)는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네오젠(NEOGEN)이 미국 현지 생산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생산을 통해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네오젠은 미국 시장 내 공급 안정성·유통 효율성 강화를 위해 미국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ODM 기업인 C사와 협력하여 일부 제품을 현지 생산한다.
이번 미국 생산 확대는 단순한 제조 이전이 아닌 글로벌 사업 구조 고도화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리드타임 단축 △물류 비용 절감 △관세 및 규제(Regulatory)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완화해 실질적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네오젠은 C사와의 글로벌 제조 파트너십을 통한 현지 생산 전환으로 관세 부담을 완화한다. 또 미국 내 화장품 규제 환경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비용 구조 개선과 리스크 분산 효과를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네오젠은 미국 시장에서 10년 이상 축적해 온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요 리테일 채널인 Ulta, Costco, Soko Glam 등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우딘퓨쳐스 글로벌 전략사업 관계자는 "미국 생산은 글로벌 확장의 다음 단계"라며 북미 시장에서의 장기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또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제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