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증시 들썩인 LG전자 인도법인 IPO...복잡한 해외 딜 완벽 수행

인도 증시 들썩인 LG전자 인도법인 IPO...복잡한 해외 딜 완벽 수행

김은령 기자
2026.02.23 06:17

[제23회 대한민국IB대상]최우수 크로스보더-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세종은 LG전자 인도법인 IPO(기업공개), 신세계-알리바바의 합작법인 설립 등 주목받는 해외 거래에 참여해 성과를 거두어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최우수 크로스보더 상을 수상했다.

법무법인 세종은 LG전자 인도법인 IPO에서 구주를 매각한 LG전자의 유일한 국내법 자문사로 자문을 제공했다. LG전자 인도법인 IPO는 인도 증시 역사상 두번째로 큰 규모의 청약 자금을 기록한 거래로 70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공모가 기준 기업가치는 12조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법무법인 세종은 상장 과정에서 인도 IPO 절차 중 국내법 관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쟁점을 발굴하고 필요한 법적 사항들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IPO가 국내와 인도의 공모 규제 등 다른 법적인 내용을 해석해야 하는 거래로 과거 선례가 없었던 만큼 세밀한 분석과 적용이 필수적이었다. 법무법인 세종 관계자는 "LG전자 인도법인은 주요 가전제품 군에서 점유율 1위의 기업으로 이번 상장을 통해 인도 투자자들이 직접 투자할 기회를 제공해 인도 국민기업으로 거듭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법무법인세종은 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 설립 사안에서 알리바바 측 법적 자문을 맡았다. 국내, 해외 유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회사들 간 국내 합작법인 설립이라는 전례 없는 거래로 여러 법률 이슈에 관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었다. 법무법인 세종은 계약서 협상, 체결, 계약 체결 후 공정거래위원회 승인까지 모든 단계에서 세밀한 자문을 제공해 성공적으로 거래가 완료되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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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령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김은령입니다. WM, 펀드 시장, 투자 상품 등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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