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재료·수급 모두 최상…3월 통신업종 최선호주"-하나

"SK텔레콤, 재료·수급 모두 최상…3월 통신업종 최선호주"-하나

김창현 기자
2026.02.24 08:11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2026.01.20. jhope@newsis.com /사진=정병혁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2026.01.20. [email protected] /사진=정병혁

하나증권은 SK텔레콤(79,500원 ▼600 -0.75%)이 재료와 수급적 측면에서 모두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며 3월 통신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은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일부에선 최근 SK텔레콤 주가 상승을 엔트로픽 지분 매각 차익 기대감때문으로 평가절하한다"며 "SK텔레콤은 5G SA 시대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급격한 이익 성장과 배당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은 AI(인공지능)와 양자암호통신을 기반으로 5G SA 요금제를 특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퀀텀 사업 본부에서 괄목할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멀티플 확장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올해 SK텔레콤 DPS(주당배당금)이 3600원이라고 보면 높은 기대 배당 수익률이고 비과세 배당을 감안하면 세후 수익률은 더 매력적일 수 있다"며 "과거 LTE 요금제 도입 시점을 고려하면 주가는 궁극적으로 기대배당수익률 3% 선인 12만원까지도 상승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통신사들은 피지컬 AI 활성화를 위해 5G SA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5G SA 진화 속도에 맞춰 SK텔레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에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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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창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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