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씨유메디칼 일본 법인, 라미코와 AED 1만대 계약

[더벨]씨유메디칼 일본 법인, 라미코와 AED 1만대 계약

김지원 기자
2026.03.06 10:08
씨유메디칼시스템의 일본 현지법인 JCU는 일본 추에츠그룹 자회사 라미코와 자동심장충격기(AED) 1만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4년 연속 이어진 공급 계약의 연장선으로, JCU는 2023년부터 매년 물량을 확대하며 계약을 갱신해 왔다. JCU는 AED 원격관리시스템(RMS)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일본 AED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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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메디칼(515원 ▲15 +3%)시스템의 일본 현지법인 JCU(이하 JCU)는 일본 추에츠그룹 자회사 라미코와 자동심장충격기(AED) 1만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발성 수주가 아닌 4년 연속 이어진 공급 계약의 연장선이다. JCU는 2023년 혼슈 지역 4000대 공급을 시작으로 2024년 6000대, 2025년 8000대, 2026년 1만대로 매년 물량을 확대하며 4년 연속 계약을 갱신해 왔다.

JCU는 라미코와 4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일본 AED 사업을 지속 확대해 왔다. 회사 측은 일본 주요 입찰에서 AED 원격관리시스템(RMS)이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으면서 안정적인 관리·운영 역량을 갖춘 기업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씨유메디칼의 RMS는 4년 전 신규 경영진 체제에서 개발된 이후 일본 AED 비즈니스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일본 내에서 가장 많은 원격관리시스템을 운영·제공하고 있는 점도 경쟁 우위로 작용하고 있다.

JCU 관계자는 “보수적인 일본 시장에서 4년 연속 공급 계약을 이어가며 매년 물량을 확대해 온 것은 기술력과 신뢰가 축적된 결과”라며 “혼슈 지역에서 확보한 공급 레퍼런스와 원격관리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규슈와 홋카이도 등 일본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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