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미니 3집 美 빌보드 200 8위…팀 통산 다섯 번째 차트인

블랙핑크, 미니 3집 美 빌보드 200 8위…팀 통산 다섯 번째 차트인

김건우 기자
2026.03.09 13:19

와이지엔터테인먼트(64,600원 ▼4,900 -7.05%)의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으로 미국 빌보드서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8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미니 3집 '데드라인'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8위로 진입했다. 이는 미니 1집 '스퀘어 업(SQUARE UP)', 미니 2집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에 이은 팀 통산 다섯 번째 차트인 기록이다.

블랙핑크는 이로써 세 번 연속 해당 차트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블랙핑크는 '디 앨범'으로 K팝 걸그룹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본 핑크'로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해당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데드라인'은 앨범 톱 100 11위, 타이틀곡 '고(GO)'는 싱글 톱 100 44위를 기록했다. 이는 팀 발매곡 기준 각각 네 번째, 열두 번째 차트인 기록으로, 블랙핑크는 오피셜 앨범과 싱글 부문 모두에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 차트인 신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에서도 발매 일주일 만에 177만4577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한터 주간·월간 차트 최정상 및 써클차트 3관왕에 올랐다.

한편 블랙핑크가 지난달 27일 발매한 미니 3집 [DEADLINE]은 높은 음악적 완성도로 유력 외신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롤링스톤은 "블랙핑크가 최고의 전성기로 돌아왔다"고 소개했고, 빌보드는 타이틀곡 'GO'에 대해 "앨범 최고의 곡이자 블랙핑크를 진정으로 대표하는 곡"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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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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