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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태성(69,900원 ▼800 -1.13%)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배터리 산업 전시회 ‘BATTERY JAPAN 2026’에 참가해 복합동박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태성은 인터배터리 참가에 이어 일본 배터리 업체와 복합동박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일본 배터리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 내 기술 협력 기반을 확보한 만큼 이번 BATTERY JAPAN 전시회를 계기로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더욱 넓힌다는 계획이다.
BATTERY JAPAN은 배터리 소재, 부품, 제조 장비 등 이차전지 산업 전반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배터리 전문 전시회다. 일본을 비롯한 세계 주요 배터리 기업들이 차세대 기술과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태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2차전지 배터리 소재로 주목받는 복합동박 관련 기술과 생산 솔루션을 선보인다. 최근 복합동박 장비와 소재 사업을 신성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캐나다 배터리 업체와의 협력에 이어 일본 배터리 업체와의 공급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와 함께 차세대 배터리 소재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BATTERY JAPAN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복합동박 시장 개화를 앞당기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