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261,000원 ▲1,000 +0.38%)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장 중 20만원을 회복했다. 삼성전자가 뛰자 SK하이닉스(1,693,000원 ▲19,000 +1.14%)를 비롯한 반도체주도 함께 상승 중이다.
7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6000원(3.11%) 오른 19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0만2500원까지 올랐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 중 20만원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20일 이후 12거래일 만이다.
SK하이닉스(1,693,000원 ▲19,000 +1.14%)도 전날 대비 1만9000원(2.14%) 오른 90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앤씨앤(2,140원 ▲275 +14.75%)(29.99%), 아이에이(3,050원 ▼35 -1.13%)(26.52%), 네패스(22,650원 ▼50 -0.22%)(12.5%), 시그네틱스(1,986원 ▼74 -3.59%)(5.56%), 에스앤에스텍(42,000원 ▲500 +1.2%)(3.98%), 오픈엣지테크놀로지(9,010원 ▼230 -2.49%)(4.53%), 리노공업(65,500원 ▼1,100 -1.65%)(3.13%)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시작 전 올해 1분기 잠정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7조2000억원, 매출액이 133조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5%와 68.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43조원을 뛰어넘었다. 단일 분기 영업이익이 50조원을 돌파한 곳은 국내 기업 중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최근 올라간 시장 눈높이를 훌쩍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실적 개선 가속화 과정에서 오는 시장 컨센서스 상향조정, 올해 잉여현금흐름의 50% 환원수익률 폭등을 감안 시 비중확대를 권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