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의계열사 메디아나(20,900원 ▲930 +4.66%)(041920)는 부천성모힐병원에 웨어러블 심전도(ECG)를 포함한 통합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메디아나 유니파이드 모니터링(MEDIANA Unified Monitoring)'을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천성모힐병원은 급성기 치료 이후 환자의 회복과 재활을 담당하는 중간치료 허브 병원이다. 그동안 회복 단계 환자는 상태 변화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됐으나, 기존 시스템은 중환자실( ICU) 중심으로 운영되어 일반 병동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메디아나의 이번 솔루션 도입은 이러한 일반 병동의 모니터링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에 공급된 시스템은 환자감시장치(PMD)와 웨어러블 기기, 중앙감시장치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웨어러블 심전도(ECG)는 방수 및 경량 설계를 통해 환자의 이동성을 보장하면서도 연속적인 생체신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하나의 화면에서 다수 환자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낙상 위험 대응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메디아나는 현재까지 약 1500병상 이상에 웨어러블 심전도(ECG)를 포함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종합병원 및 2차 전문병원 중심으로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국립대학교병원 및 주요 상급종합병원에서도 시범 운영을 진행 중이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중환자실 중심 모니터링을 일반 병동으로 확장한 사례로, 향후 회복의료 병동 및 일반병동 중심으로 통합 모니터링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데이터 기반 통합 모니터링 구조를 통해 병원 운영 효율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