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주가가 9일 장 초반 강세다. 한국타이어의 밸류에이션(가치)이 과하게 저평가됐지만 올해 실적이 성장세를 이어갈 거란 증권가의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73,500원 ▲6,500 +9.7%)가 전 거래일 대비 3800원(5.67%) 오른 7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 관련 보고서를 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한국타이어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 오른 4910억원, 매출액은 5조6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의 주가는 코스피 대비 낮은 수익률로 과도하게 저평가됐으나 올해 2분기 타이어 부문은 1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이익 모멘텀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타이어 업체 중 독보적인 수익성이 재확인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