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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5,540원 ▲270 +5.12%)테인먼트 그룹 아이들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그랜트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Lollapalooza)'의 T-MOBILE 스테이지에 올라 무대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아이들은 'Super Lady'로 시작해 'TOMBOY', '퀸카 (Queencard)',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외에도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9집 'We made'에 수록된 'Gimme Dat Love', 'Crow'를 포함해 총 16곡을 밴드 사운드로 선보였다.

미니 9집 수록곡 'Morning'의 무대는 롤라팔루자에서 최초 공개됐다. 최근 한국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1위에 오르며 주목받은 곡이다. 멤버 소연은 "어디에 있든 누구든 하나되어 이 음악을 즐겼으면 좋겠다"며 한국어와 영어로 소감을 전했다.
아이들의 무대 직후 해외 SNS에서는 '#IDLEPALLOOZA'가 트렌딩 1위에 올랐다. 현장에는 'Wife' 뮤직비디오 속 시그니처 가발을 따라 쓰거나 아이들의 공식 응원봉을 든 팬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아이들의 다음 무대는 마카오다. 오는 29일과 30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MACAU'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