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천리자전거(4,635원 ▲345 +8.04%)가 18일 급등세로 출발했다. 자사주 매입용 공개매수 공시에 매수세가 쏠렸다.
이날 오전 9시5분 한국거래소에서 삼천리자전거는 전 거래일 대비 430원(10.02%) 오른 4720원에 거래됐다.
삼천리자전거는 개장 전 공시로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주당 5000원에 주식 240만8000주(발행주식 총수의 19.42%)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다. 최근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음에도 변화가 주가·기업가치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삼천리자전거는 설명했다.
삼천리자전거의 연간 영업이익은 2024년 30억원에서 지난해 124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 2분기 실적으로는 영업이익 55억원, 순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
취득 자사주에 대한 소각시점은 미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