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MM(22,550원 ▲1,300 +6.12%)이 18일 장 초반 9% 이상 올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HMM은 이날 오전 9시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9.18%) 오른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M 강세는 마스가(MASGA, 미국 조선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3일 미 군함의 해외 건조를 허용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미국 정부가 '군함의 해외 건조 금지'에 예외를 허용한 것으로 우리나라 조선업체들의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증권사에서는 HMM 주가 향방에 대한 전망이 다소 엇갈리는 가운데 삼성증권 등 일부 증권사들은 HMM 주가 상승을 전망했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14일 리포트에서 "호르무즈 해협과 수에즈 운하 통항 재개시 톤-마일 감소에 따른 운임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유가 하락세를 감안하면 비용 부담 또한 완화될 것"이라며 HHM의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8.3%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