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17,080원 ▼760 -4.26%)는 주요 AI(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한 유입과 성과를 분석하는 'AI 유입 도메인'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능을 통해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쇼핑몰 사업자는 AI 서비스별 유입·구매·매출 관련 핵심 지표를 확인하고, 실제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채널별 대응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됐다.
분석 대상은 챗GPT·제미나이·클로드·퍼플렉시티 등 널리 이용되는 서비스부터 그록·딥시크·메타AI 등 최근 부상하는 서비스까지 총 15종이다.
AI 유입 도메인 분석 기능은 AI를 통한 유입을 단순 합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AI 서비스를 통해 유입된 고객이 실제 구매와 매출로 얼마나 이어졌는지를 구분해 보여준다. 쇼핑몰 운영자는 AI 서비스별 △유입 수 △유입 비중 △구매 건수 △구매율 △매출액 △매출 비중을 확인할 수 있다.
카페24는 앞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AI 서비스를 분석 대상에 지속 추가하는 등 AI 유입 도메인 분석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생성형 AI가 실질적인 커머스 채널로 자리 잡으면서, AI별 유입과 구매 성과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새로운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카페24는 AI 유입 분석과 GEO(생성형 엔진 최적화) 기술을 지속 고도화해 온라인 사업자가 AI 환경에서도 더 많은 고객과 연결되고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