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조 자사주 소각' 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7%↑…삼전도 뛴다

'40조 자사주 소각' 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7%↑…삼전도 뛴다

김근희 기자
2026.08.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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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에서 SK하이닉스(1,593,000원 ▲93,000 +6.2%)삼성전자(255,000원 ▲7,500 +3.03%)가 장 초반 동반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의 자기주식 소각 소식과 미국 장기채 금리 하락 등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8시12분 현재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11만3000원(7.53%) 오른 16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만500원(4.24%) 오른 25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과 소각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자사주 보통주식 2407만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할 예정이다. 매입금액은 40조원이다. SK하이닉스 측은 자사주 소각의 이유를 "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또 19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는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를 깜짝 발표했다. 바이백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존 국채를 다시 사들이는 방식으로, 특정 만기 구간의 유동성을 높이고 시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제도다. 재무부는 잔존만기 '10~20년'과 '20~30년' 구간의 장기 국채를 시장에서 되사들이는 바이백 규모를 최소 2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0.10%포인트 넘게 급락했고 10년물도 0.068%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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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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