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손오공, ACEL과 아트 콜라보 진행

[더벨]손오공, ACEL과 아트 콜라보 진행

양귀남 기자
2026.09.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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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9월 2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ACEL에서 'NEXT PLAY: LOOPOP ACEL'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아트토이 작가 25명이 참여하여 스몰 IP를 중심으로 한 30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손오공은 루팝을 통해 취미자산 순환 유통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아트토이 분야의 유통과 큐레이션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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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1,996원 ▲78 +4.07%)은 1일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ACEL에서 'NEXT PLAY: LOOPOP × ACE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NEXT PLAY가 열리는 ACEL은 서울 아트위크 기간 건물 전체를 활용해 해외 갤러리 및 국내 기업과 다양한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손오공의 NEXT PLAY는 ACEL 지하 1층에서 'Art x Toy x Character'를 주제로 진행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루팝의 아트토이가 기존 완구·굿즈 매장을 넘어 갤러리 공간에서 관객을 만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아트토이를 단순 소비재가 아닌 창작자의 개성과 작품성을 담은 컬렉터블 콘텐츠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아트토이 작가 25명이 참여하며 총 3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손오공이 선정한 대표 작가로는 Shaun Guo, TJ Cha, 윤기석·민경선 작가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손오공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IP가 아니라 개별 작가가 직접 창작하고 소유한 이른바 스몰 IP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손오공은 작가의 IP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작품의 전시와 유통, 큐레이션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손오공이 루팝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취미자산 순환 유통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루팝은 아트토이를 비롯해 게임기와 각종 수집품 등 개인이 보유한 취미자산이 거래·유통될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손오공은 이 가운데 아트토이 분야에서 개인 작가가 보유한 스몰 IP를 발굴하고 유통·큐레이션하는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기윤 손오공 G&P사업부문장은 "더현대 서울에서 확인한 것은 단순히 완구를 구매하는 소비 수요가 콘텐츠를 찾는 수요였다"며 "이제는 그 접점을 컬렉터와 미술 애호가층까지 확대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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