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에이루트 자회사, 반도체 노광장비 전문 인력 확보

[더벨]에이루트 자회사, 반도체 노광장비 전문 인력 확보

양귀남 기자
2026.10.14 14:45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에이루트 자회사 앤에스알시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노광장비 전문 인력 5명을 채용했다. 신규 인력은 i-line부터 ArF 노광장비까지 폭넓은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니콘 노광장비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다. 앤에스알시는 이번 영입을 통해 장비 소싱부터 사후 기술지원까지 아우르는 노광장비 토탈 솔루션 역량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에이루트(5,710원 ▼210 -3.55%)는 14일 자회사 앤에스알시가 노광장비 분야 전문 기술인력 5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밝혔다.

신규로 합류한 인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주요 반도체 제조 기업에서 20년 이상 노광장비 설치·이전·유지보수(A/S)를 담당해 온 전문가들이다. 해당 전문가들은 i-line(아이라인)부터 KrF(불화크립톤), ArF(불화아르곤) 노광장비까지 폭넓은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앤에스알시는 신규 반도체 노광장비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반도체 리퍼비시 장비 분야에서는 장비 확보 능력뿐 아니라 고객 생산라인에 맞춘 이전설치, 성능 검증, 셋업, 사후 유지보수 역량이 핵심으로 꼽힌다.

앤에스알시는 최근 중국과 대만 등 해외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연이은 노광장비 공급계약을 이어가며 글로벌 수주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있다. 이번 전문가 확보를 계기로 단순 장비 매입·판매를 넘어 장비 소싱, 리퍼비시, 이전설치, 셋업, 사후 기술지원까지 아우르는 노광장비 토탈 솔루션 역량을 구축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이번에 합류한 엔지니어들은 니콘 노광장비의 이전설치와 유지보수 현장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아온 엔지니어"라며 "전문가 영입을 기점으로 장비 소싱뿐 아니라 리퍼비시, 설치, 검수, A/S까지 직접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강화해 해외 고객사 대상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