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7'이 21일 장 초반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간밤 대외 여건이 개선되며 미국 증시가 상승 전환했고 코스피 시장이 전날 급락한 것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스퀘어(779,000원 ▲38,000 +5.13%)는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만2000원(5.67%) 오른 7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물산(290,000원 ▲15,000 +5.45%)은 1만4000원(5.09%) 오른 28만9000원, 삼성생명(245,000원 ▲8,000 +3.38%)은 6500원(2.74%) 오른 24만3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기(1,168,000원 ▲13,000 +1.13%)는 3만5000원(3.03%) 오른 11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우(172,200원 ▲6,300 +3.8%) 역시 8400원(5.06%) 오른 17만4300원으로 상승세다.
이들 종목의 강세에는 지분·업무 관계로 얽힌 '삼전닉스'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1,294,000원 ▲71,000 +5.81%)는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만5000원(6.13%) 오른 129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223,500원 ▲12,000 +5.67%)는 1만1000원(5.20%) 오른 22만2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이날 우리나라 증시에는 반도체 중심으로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라며 "미국 증시가 AI(인공지능) 신용 불안에도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장 초반 하락을 뒤로 하고 상승 전환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로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장기물 금리가 진정됐고, 달러 약세 등 대외 여건이 개선된 점도 우호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