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프리마켓서 10%대 급락…블루웨이브 여파

삼전닉스, 프리마켓서 10%대 급락…블루웨이브 여파

김근희 기자
입력 2026.11.06 08:13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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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201,500원 ▼16,500 -7.57%)와 SK하이닉스(1,264,000원 ▼132,000 -9.46%)가 프리마켓에서 10%대 급락 중이다. 중간선거로 상·하원을 장악한 미국 민주당으로 인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설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6일 오전 8시10분 현재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2만2200원(11.02%) 내린 17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6만3000원(12.9%) 내린 110만1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민주당이 데이터센터 규제를 강화할 것이란 우려에 국내외 AI 관련주가 하락한 탓이다. 여기에 퀄컴과 ARM(-13.1%)의 가이던스 부진,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건설 중단 등으로 AI 투자 축소 불안감이 확대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도 AI, 반도체 업종 중심의 투매가 나타나면서 급락했다. 엔비디아가 9.2%, 브로드컴이 10.6%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날 12% 이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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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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