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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반기보고서 경감 예고…韓 법정의무라 사실상 변경 어려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기업 보고서 제출 의무 경감을 예고했지만 국내 공시제도가 단기적으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내는 미국과 달리 자본시장법상 분기·반기보고 등 보고 주기가 법정 의무로 규정돼 있어 금융감독원 등 규제 당국 재량으로 보고 주기를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에서 기업 보고서 제출 의무가 줄면 코스피 공시가 글로벌 표준 대비 과잉 공시로 인식되면서 제도 개편 논의가 촉발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8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한국은 분기·반기·연차보고서 등 기업의 사업보고서 제출 의무가 자본시장법상 규정된 법적 의무인 반면 미국은 SEC 규정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자본시장법에 따라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법인은 반기보고서와 분기보고서를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제출해야 한다. 정부가 외환위기 이후 자본시장 투명성 강화 흐름에서 법정공시 체계를 강화한 결과다. 반면 미국의 보고 주기는 규제 당국의 규정에 따른 것이다. 미국도 증권거래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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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8.54포인트(0.71%) 오른 1207.72 마감
8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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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7.95포인트(0.11%) 오른 7498.00 마감
8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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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상한가" 반도체처럼 '초호황 사이클'...이 업종은?
전력 인프라에 대한 투자확대 기대감이 국내 증시를 향한 투자심리로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설립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업체들의 수주가 늘면서 초호황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인 중견 전선기업 대원전선우는 이날 오후 2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5010원(29.84%) 오른 2만1800원을 기록, 가격제한선까지 올랐다. 대원전선우는 지난달 23일부터 총 10거래일 동안 5차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기간 대원전선우의 주가는 5000원대에서 4배 급등했다. 대원전선우는 전기장비 업종으로 분류된다. 업종 내 종목 중 가온전선은 이 시각 현재 전일 대비 29.97% 오른 4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대한전선 10.61%, LS에코에너지 8.48%, LS 5.13%, 제룡산업 4.08%, 산일전기 2.64%, 지엔씨에너지 2.30%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력 인프라 관련주로 전기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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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부산 이어 전북지역에 모험자본 공급
하나증권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북지역에 모험자본 공급에 나선다. 협약은 전북지역 혁신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모험자본을 공급해 비수도권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전북지역 전략 산업군의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육성하고, 성장 단계별 후속 투자와 자본시장 진출 지원 방안도 모색한다. 하나증권은 직접투자와 조합 출자 검토, 자금 조달 등 성장 단계별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IPO(기업공개) 컨설팅과 M&A(인수·합병) 자문 등 자본시장 진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센터는 보육기업 정보 공유와 우수 기업 추천, 투자설명회 등을 지원한다. 하나증권은 센터가 올 하반기 조성 예정인 '전북벤처 혁신투자조합 3호' 출자를 계획하고 있다. 지역 초기 스타트업을 밀착 보육하는 액셀러레이터에 자금을 공급해 기업 발굴부터 후속 투자, 자본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투자 구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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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올해 계약이전 연금자산 유입액 1조...두 배 이상 증가
한국투자증권은 올 들어 4월말까지 계약이전을 통해 유입된 연금 자산이 누적 1조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증시 호황 속 ETF(상장지수펀드), 수익증권(펀드) 등 실적배당형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해지며 ETF 실시간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로 연금 자산을 옮기는 경우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올해 1월부터 4월 말까지 한국투자증권으로 유입된 퇴직연금 자산은 8067억 원, 개인연금은 2424억 원으로 총 1조491억원이다. 전년 같은 기간 유입된 5074억원에 비해 106% 늘어난 것으로 보다 높은 수익을 좇아 연금 자산을 적립금 또는 실물 형태로 옮기는 계약 이전이 크게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이 직접 운용하는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퇴직연금), 개인연금 시장을 중심으로 수익률 제고를 위한 실적배당형 상품 선호 현상이 강해진 영향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작년 말 46%였던 연금계좌 내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은 4개월 만에 54%로 확대됐다. 증시 호조에 따라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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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 美 최대 증권예탁기관 '토큰화 워킹그룹'에 참여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이 미국 최대 증권예탁결제기관인 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oration(DTCC)가 주도하는 '토큰화 워킹그룹(Tokenization Working Group)'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DTCC는 미국 자본시장의 핵심 청산·결제 및 예탁 인프라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글로벌 금융회사들과 함께 토큰화(Tokenization) 기반 증권시장 인프라 구축 및 표준화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워킹그룹에는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블랙록(BlackRock), 시티그룹(Citigroup), UBS, 뉴욕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 등 글로벌 금융기관과 디지털자산 시장 핵심 기관 등이 참여한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DTCC 청산 인프라 내에서 축적해온 거래 경험과 시장 내 입지, 디지털자산 및 토큰화 분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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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7대죄 오리진 등 실적 추정치 하향…목표가도 낮춰-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넷마블에 대해 '7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다이브'의 실적 추정치 하향 등을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기존 대비 23.5%(2만원)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8일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투자 리포트에서 이같이 분석하며 "타겟 PER(주가수익비율) 19배는 유지했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넷마블의 지난 1분기 실적과 관련, "매출액 6517억원(전년 동기 대비 4% 증가), 영업이익 531억원( 7% 증가)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매출액 6980억원, 영업이익 693억원)를 각 7%, 23% 하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적 부진은 지난해 9월 글로벌 확장이 있었던 '세븐나이츠 리버스', 'RF온라인' 등 기존작 매출의 가파른 하향 안정화 및 기대 이하의 흥행을 보여준 신작 성과에 기인한다"며 "지난 분기 실적 호조를 견인한 '세븐나이츠 리버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2% 감소한 460억원을 기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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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0.29포인트(0.02%) 오른 1199.47 출발
8일 코스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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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136.11포인트(1.82%) 내린 7353.94 출발
8일 코스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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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피 간다" vs "너무 뛰었다"… 고민 커진 '포모' 개미들
코스피지수가 3일간 900포인트 가까이 오르는 등 투자할 새도 없이 급하게 상승하면서 개미(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FOMO(포모·소외공포) 현상이 확산한다. 개인투자자들은 추격매수에 나서지만 고점에 대한 부담도 적잖은 상황이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업종 이익상향이 끝나지 않은 만큼 추가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조언한다. 코스피 타깃 전망치를 9000까지 올린 증권사도 나왔다. ◇"빠르다는 불편함 외에 추세변화 요인 없다" NH투자증권은 7일 코스피 12개월 선행목표치를 9000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금리와 리스크 프리미엄이 상승했지만 기업이익 추정치 상향속도가 더 빠르다는 설명이다. 앞서 삼성증권도 지난 4일 코스피 연간목표치를 8400으로 높였고 신한투자증권도 예상밴드 상단을 8600으로 올렸다. LS증권도 상단을 8000으로 수정했다. 증권가에서는 올 들어 코스피지수가 78% 급등했고 미국-이란 종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최근 연일 상승세를 달리지만 이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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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에 갇힌 코스닥, 정책으로 솟아날까
코스피지수가 7000 고지를 밟은 가운데 횡보 중인 코스닥도 상승 모멘텀을 가져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코스닥도 주도주가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변경되면서 체질개선이 기대된다. 또 시장 세그먼트 도입, 국민성장펀드 출시 등이 호재로 작용하면 상승세로 전환할 수 있단 전망도 나온다. 7일 한국거래소(KRX)에서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0.91% 내린 1199.18에 마감됐다. 지난달 27일 장중 52주 최고가인 1229.42를 찍으며 반등에 나서는 듯한 모습이 보였지만 2거래일 연속 지수가 내려갔다. 코스피가 역사적인 7000 고지달성에 이어 7500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최근 이어가는 것과 비교된다. 코스피는 연초 이후 80% 가까운 수익률을 나타냈다. 코스닥도 30%가량의 수익률을 연초 대비 보였지만 상승폭이 코스피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친다. 상대적으로 코스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근 2거래일 동안 코스피가 8% 가까이 오른 반면 코스닥은 1%가량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