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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3중 전략 활용' KB자산운용, 새로운 고배당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와 감액배당 기업, 성장성이 높은 성장가치주의 3가지 전략으로 투자하는 'KB 새로운 고배당 증권 자투자신탁(주식)'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KB 새로운 고배당 펀드'는 정부의 배당 확대 정책과 자본시장 선진화 흐름에 대응해 기존 고배당 펀드와 차별화된 'K-고배당 전략'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 고배당주(60% 이상) ▲감액배당 기업 ▲구조적 성장성이 높은 성장가치주에 선별 투자하는 구조로,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주가 상승을 동시에 추구한다. 첫번째 투자전략은 배당성향 40% 이상 또는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현금배당이 10% 이상 증가한 기업 등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는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해당 세제 혜택은 펀드에 직접 적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부의 배당소득분리과세 정책에 따라 개별 투자 기업에 적용해 관련 종목에 대한 재평가와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둘째, 자본준비금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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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토큰증권 참여증권사 9곳으로 확대…교보증권 MOU
코스콤이 교보증권과 토큰증권 공동플랫폼 활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참여 증권사를 9곳으로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스콤은 "2023년 LG CNS(LG씨엔에스)와 공동으로 발행플랫폼 인프라를 구축했고 한국예탁결제원과 총량관리를 위한 테스트베드 실증도 마쳤다"며 "앞으로 스테이블코인이 토큰증권 결제에 활용될 것에 대비해 발행플랫폼 내 결제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적용한 원자적 결제(Atomic Settlement) 개념검증(PoC)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증권사와도 공동플랫폼 활용을 협의 중으로, 제도 시행 전까지 공동플랫폼 참여 증권사가 더욱 늘 것"이라며 "플랫폼에 주요 증권사들이 잇따라 참여하면서 토큰증권 업계의 표준 인프라로 굳어지는 모습"이라고 했다. 앞서 코스콤은 키움·대신·IBK투자·유안타·BNK투자·DB·iM·메리츠증권을 참여 증권사로 확보했다. 김성환 코스콤 전무이사는 "공동플랫폼은 발행·유통·결제 전 사이클 인프라를 증권사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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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운용사 의결권 행사 점검…"6월 우수·미흡 실명공개"
금융감독원이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내역을 점검하고 우수·미흡 운용사 등 결과를 오는 6월말 공개한다. 금감원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의결권 행사내역을 한국거래소에 공시한 공·사모 자산운용사 500여개사에 대해 의결권 행사·공시 현황을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결과 오는 6월 우수·미흡 운용사 실명 등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7월 중 운용사 간담회를 열어 모범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점검항목은 의결권 행사·불행사 사유 기재, 내부지침 공시, 공시서식 작성 기준 준수 등이다. 금감원은 '펀드 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적음', '주주권 침해 없음' 등 행사 사유를 불성실하게 기재하고 의결권을 일괄적으로 행사하지 않은 경우를 미흡한 사례로 분류한다. 반대로 안건에 반대의견을 행사하면서 그 근거로 의결권 행사에 관한 자체 내규상 관련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경우는 모범사례로 판단한다. 올해는 '자산운용사의 의결권행사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모운용사의 주주권행사 프로세스 구축 여부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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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손익계산서 개편' 새 회계기준 사전공시 모범사례 마련
손익계산서 개편이 이뤄진 새 회계기준 도입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사전공시 관련 모범사례를 마련해 배포했다. 금감원은 새로운 회계기준인 기업회계기준서(K-IFRS) 제1118호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가 지난해 제정·공표되면서 주요 영향 주석공시에 참고할 수 있도록 모범사례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은 새로운 회계기준 시행 전에 주요 영향을 사전에 공시해야 한다. 기업은 새로 적용하는 회계정책과 기존 정책 간 주요 차이점 등 회계정책 변경사항, 영업손익 변동과 그 원인, 경영진이 정의한 성과측정치 관련 사항, 영업활동 현금흐름 경 등 주요 영향을 분석해 주석공시에 담아야 한다. 이에 금감원은 새로운 기준을 원활히 도입하도록 유도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전 주석공시 모범사례를 안내하고 나섰다. 새 회계기준의 가장 큰 변화는 손익계산서 개편이다. 손익계산서에 포함된 모든 수익과 비용을 영업·투자·재무 등 범주로 분류하도록 규정한다. 영업손익, 재무손익 및 법인세비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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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4일
[종합] 출구 찾다, 퇴로 막나…美, "이란 해상 역봉쇄" 단통법 빼닮은 '최고가격제'…기름값 묶으려다, 꼬인 시장 금감원 "소멸시효 지난 암보험금 지급하라" '에루샤' 실적 역대 최대 "비쌀수록 잘 팔려요"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 임금인상과 별개" [석유 최고가격제 한 달] 소비자는 "가격 왜 다르냐"…주유소는 "이러다 망할 판" "쌀 때 사자" 유류, 더 팔린다 [the 300] 韓·폴란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격상…"방산 협력 확대" '원팀 과시' 민주 탈환전…'현역 불패' 국힘 수성전 [오피니언] '자기관리 과잉시대' 운동은 수단일 뿐이다 유족을 투사 만든 안일한 경찰대응 내재가치 압도하는 '서사적 버블' 경계하라 美 보다 싼 휘발유가, 정상인가 청소년 SNS 이용 규제 나서야 [국제] "전쟁 축복 못한다" 비판에, 트럼프 욕세례 中, 내달부터 황산 수출 막는다 헝가리 16년만에 정권교체…"민주주의 승리" EU 대환영 [K.E.Y. PLATFORM 2026] "압박받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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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안정되면 제일 빨리 오른다"…전쟁 피난처가 반도체? '반전'
미국과 이란의 전쟁 양상이 시장에 여전한 변동성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은 국제정세에 영향을 덜 받는 방어주 역할을 할 수 있는 종목에 관심을 기울인다. 13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KT&G, 삼양식품, 대상, CJ제일제당, 보해양조 등의 종목을 담은 음식료·담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3% 오른 4890.23에 장을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이란전쟁 초기인 지난달 3일 종가기준 4812.50보다 상승했다. 비슷한 종목을 담은 KRX필수소비재지수 역시 이날 0.64% 오른 1736.23에 장을 마감했다. 마찬가지로 4거래일 연속 오름세였다. 담배, 음식료 등 필수소비재 종목은 경기변동이나 외부요인에 상대적으로 덜 흔들리는 전통적인 종목으로 분류된다. 이들과 함께 대표적 방어주로 여기는 통신지수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코스피 통신지수는 이날 0.22% 오른 677.01을 기록,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다만 경기방어주면서 원자재 수입가격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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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포트폴리오 수익률 모델 재검토…'고갈 시계' 바뀐다
고환율 국면에서의 환헤지 등 운용 행보가 주목받는 국민연금이 기금 운용의 기본틀을 재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국민연금은 선진국 연기금 등을 토대로 새로운 전망 체계를 구상할 예정이며, 이는 기금운용 과정에서 근거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은 배당수익률과 경제성장률로 장기수익률을 추정하는 현행 수익률 전망 방법론(고든 모형)을 재검토하고, 경기안정화 기능을 검토하는 용역들을 이르면 다음달 발주할 예정이다. 국민연금은 4·5차 재정계산부터 장기수익률 전망에 고든 모형이란 모델을 적용해 수익률을 예측했다. 재정계산은 국민연금법에 따라 5년마다 기금의 장기 재정수지를 점검하고 보험료율 등 제도 방향을 재설정하는 법정 절차이며 최근 계산은 2023년(5차)에 있었다. 고든 모형은 배당수익률에 경제성장률을 더해 주식시장의 장기 기대수익률을 산출하는 전통적 방법론이다. 다만 고든모형은 금융위기나 급격한 금리 변동 등 단기 변동성을 구조적으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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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 실시
삼성증권이 2025년 귀속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 한 해 동안 삼성증권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를 진행하며 양도소득이 기본공제 한도인 250만 원을 초과한 고객이 대상이다. 복잡한 세금 신고 절차에 대한 고객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분류과세 대상으로 원천징수 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가 매년 5월 직접 신고 및 납부를 진행해야 한다. 양도차익에서 기본공제 250만 원을 차감한 잔액에 대해 22%의 세율(지방소득세 포함)이 적용된다. 환율 계산 및 종목별 매매차익 산출 등 개인이 직접 처리하기에는 과정이 까다로워 매년 전문적인 신고 대행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번 신고 대행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홈페이지,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타 증권사에서의 거래 내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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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事記] 티엘비, 1200억 시설투자…업계 "삼성 요청에 생산력 보강"
고성능 반도체 기판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사 티엘비가 생산력 보강을 위해 유상증자(유증)를 통해 1200억원을 투입한다. 재무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외형을 확장하는 것으로 기관투자자들의 투심을 자극할지 주목된다. 이번 유증의 흥행에 따라 티엘비의 주고객사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티엘비는 이날부터 15일까지 국내 기관투자자와 증권사 연구원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 주주배정 유무상증자에 대한 설명과 주요 현황을 안내하기 위해서다. 티엘비는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유증 계획을 밝혔다. 유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주는 총 207만3000주가 발행된다. 예정발행가는 5만7900원으로 해당일 종가(7만4500원) 기준 22.2% 할인된 금액이다.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과 키움증권, 인수인으로는 SK증권과 NH투자증권이 참여했다. 기존 주주는 보통주 1주당 신주 0.213주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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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發 높아지는 고물가·고금리 리스크, 증시 부담 커졌다
미국-이란전이 휴전에 돌입한 가운데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나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등에서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언급이 늘어나고 금리 인상 의견까지 대두되면서 전쟁 이후에도 고물가로 인한 통화정책 변화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다. 13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을 비롯해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물가 상방 위험에 대한 경계 심리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공개된 3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라 금리 인상 가능성을 명시하는 문구를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쟁 영향으로 3.3% 급등했다. ECB(유럽중앙은행)도 전쟁 이후 물가 전망치를 높이고 ECB 주요 인사들이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한국은행은 4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2.5%를 동결했지만 물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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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AI투자일임 자율주행'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하나증권이 AI(인공지능) 투자일임 자율주행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기간 내 자율주행 서비스에 처음 가입하고 100만원 이상 입금 후 운용을 유지한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손님 1000명에게 국내주식 매수쿠폰을 제공한다. 가입 금액 구간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2만원 상당의 국내주식 매수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자산배분 운용과 투자판단에 어려움을 느끼는 손님을 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제휴 운용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투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AI자율주행 서비스는 디셈버앤컴퍼니 자산운용 '핀트'의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투자일임 서비스다. 국내외 주식, ETF(상장지수펀드) 등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하나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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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스페이스X 편입" 과장광고 칼빼든 금감원…하나운용 현장점검
미국 우주항공 ETF(상장지수펀드)에 국내 최초로 스페이스X를 편입했다며 과장광고로 논란을 빚은 하나자산운용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현장점검에 착수했다. 스페이스X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ETF가 우후죽순 출시되며 과장광고 우려가 커진 만큼 업계의 행태를 예의주시한다는 방침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하나자산운용에 대해 현장점검에 돌입했다. 최근 하나자산운용이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에 실제와 달리 스페이스X를 담았다고 홍보했다가 철회한 일과 관련 금융소비자보호법상 허위·과장광고 위반 행위 여부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설명서와 다르게 운용했는지 등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도 살펴본다. 하나운용은 해당 ETF에 '스페이스X 비상장 주식 최초 편입' 등 스페이스X 주식을 직접 보유하는 것처럼 홍보했으나 실제는 달랐다.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한 미국 ETF인 'RONB'(티커명)를 포트폴리오에 담아 간접적으로 편입하는 방식이었다. 증권사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