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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홍원식 대표이사 선임…제27기 정기 주총·이사회 개최
LS증권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LS증권 본사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이사회를 열고 홍원식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대표는 1964년생으로 증권감독원 국제업무국, LG증권 국제금융팀, 뱅크보스턴(Bank Boston) 서울지점 부지점장,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 사내이사, 이베스트투자증권 경영인프라총괄,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LS증권은 홍 신임 대표가 리더쉽과 전략 수립 능력,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신임 대표는 "증권사의 본질 역량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이익 구조를 만들어 시장에서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현금배당 안건도 가결됐다.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배당규모는 우선주 포함 341억원이다. 이밖에 ▲제27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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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개인전문투자자용 환헤지 상품 출시
키움증권이 정부의 외환시장 안정화 방안과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른 '개인전문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 환헷지(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환헤지를 활용하는 고객은 보유한 해외주식 평가금액 일부를 미래 특정시점에 적용할 계약환율로 확정하는 방식으로 환율 변동위험을 완화하게 된다. 기관투자자의 전유물이었던 환헷지 도구를 개인전문투자자에게 개방했다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개인 계좌에서 보유한 해외주식 종목 중 환헤지 가능종목의 신청일 평가금액(전일종가 기준) 50% 이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며 "환헤지 금액의 중도해지(만기청산)일엔 미리 정해진 계약환율과 청산일 정산환율의 차이를 계산한 손익금액이 미국 달러화로 환산돼 예수금에 정산 처리된다"고 밝혔다. 환헤지상품 투자금액 5%는 올해 해외주식 양도소득금액에서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개인 해외주식 투자 급증에 따라 외화유출·환율변동성이 급증하면서 정부가 조세특례제한법 및 농어촌특별세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내놓은 혜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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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표결기준 변경 의도 불순"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정기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 표결 기준을 지난 주총과 달리 적용한 것과 관련해 의도가 불순하다고 24일 주장했다. 이날 열린 고려아연 정기주총에서 MBK·영풍은 고려아연의 최윤범 회장 측과 이사 선임 등 안건을 두고 표 대결했다. 주총 결과 최윤범 회장 측 이사 5인 선임안이 승인됐다. MBK는 고려아연이 지난해 주총에서 적용된 기준과 다른 방식을 적용한 것은 '의장권 남용'과 함께 표 대결 결과에 영향을 주기 위한 편법적 조치라고 비판했다. MBK 관계자는 "고려아연은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이러한 상황에서 미행사된 의결권을 별도로 재배분하지 않고, 실제 행사된 표만을 기준으로 결과를 산정하는 방식을 적용했다"며 "이번 주총에서는 기존과 달리 과소표결된 의결권까지 포함해 비례적으로 재배분하는 '프로라타'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기존 기준을 뒤집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미 적용된 기준을 주총에서 갑자기 변경한 것은 단순한 해석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결과에 직접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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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눠 담을 기회"…코스피 약세 전환 아니라는 증권가, 근거는?
중동전쟁이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널뛰기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을 주식 분할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코스피 기업들이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고, 최근 주가조정으로 주가급등에 대한 부담이 완화된 만큼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48. 17포인트(2. 74%) 오른 5553. 92로 마감했다. 코스피의 변동성은 커졌다. 이날 장초반 4%대 급등 출발한 코스피는 증가 폭을 줄이다 장중에 잠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후 개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차츰 올라 2%대 강세로 마감했다. 강세장을 펼친 이날 흐름과 달리 전일에는 매도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약세장을 나타내 시장을 보는 심리는 분분한 상태다. 코스피에서는 이날 외국인이 1조979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에 반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230억원, 967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이 지수를 끌어올리고, 외국인은 국내 주식시장을 이탈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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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돈 벌고 4000억 뺄 때 개미 물렸다…'IPO 대어' 케이뱅크의 배신
케이뱅크가 IPO(기업공개) 이후 공모가를 20% 넘게 밑돌며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상장 전 출자했던 재무적투자자(FI)들과 주요주주들이 현재까지 지분 매도, 차액보전금 회수 등으로 최소 4000억원 규모로 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투자자 공모 배정 물량의 7배 안팎 물량이 반년 내 보호예수기간에서 해제되기 때문에 주가가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첫날에만 봤던 9000원…재무적 투자자 일부 물량 처분 구간━24일 코스피시장에서 케이뱅크는 전일 대비 0. 49% 하락한 6120원에 마감했다. 이는 상장 당일 종가(8330원) 대비 26. 5% 낮아진 것이다. 케이뱅크의 공모가는 8300원이었다. 공모가 또는 상장 직후에 케이뱅크를 사들였던 투자자들은 상당한 손실이 발생한 셈이다. 반면 케이뱅크에 상장 전 출자했던 FI나 주요주주들은 공모가를 웃도는 가격대에서 회수에 들어간 상태다. IPO가 자본 확충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보다는 FI들과 주요 주주들의 탈출구 역할에 가까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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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株, AI 데이터처리 기술 부각에 '덩실'
중동전쟁 장기화 우려에도 광통신 관련주가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광통신이 주목받고 있어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국첨단소재 주가는 전장보다 539원(29. 84%) 오른 234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첨단소재는 3거래일째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첨단소재는 광케이블과 광섬유 등을 포함한 광통신 테마로 묶여있다. 이 테마는 전일 대비 8. 51% 상승했다. 이 시각 현재 광통신 테마에 포함돼있는 머큐리와 파이버프로는 전일 대비 각각 29. 81%, 29. 79% 등 가격제한선까지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이어 우리넷(20. 73%), 대한광통신(12. 24%), 라이콤(6. 51%), 자람테크놀로지(6. 30%), RFHIC(3. 80%) 등이 강세로 마감했다. 광통신주와 함께 6세대 이동통신(6G) 개발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통신장비 종목 역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선 전통적인 방어주에서 AI 인프라로 재평가 국면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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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다지고 오를 일만 남았다?…증권가가 주목한 변동장 대피처들
이란 사태로 연일 국내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유가 향방에 따라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확대될 수 있다며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종목 가운데서 모멘텀을 갖춘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조언한다. 24일 거래소에서 CJ제일제당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5. 07%) 오른 2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제철, 농심, 오뚜기 등도 2% 올라 저 PBR 종목들이 상승 마감했다. 밸류업 프로그램이 한창이던 2024년에도 저PBR주에 대한 관심이 한차례 나왔다. 이후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국내 증시가 조정받았고, 코스피가 5000선까지 오르는 상황에서도 방산, 원전, 반도체 등 주도주 장세가 펼쳐지며 저PBR주는 소외됐다. 하지만 정부가 다시 한번 저평가 종목의 기업가치 정상화 압박에 나서며 저PBR주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부터 PBR이 낮은 기업 리스트를 매반기마다 공표해 이들 기업의 가치 제고를 유도할 방침이다. 코스피가 5000선에 안착한 상황에서 지수 하방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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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 강화하는 국민연금, 주요 증권사 주총에 연이은 '반대'
국민연금이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보다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를 예고한 가운데,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주총 안건에도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이나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건에 반대키로 한 것이 대표적이다. 일각에서는 회사 별 상황이나 사안에 대한 자세한 이해없이 일괄적인 기준으로 찬반을 결정하는 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낸다. 24일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 빌딩에서 제57기 정기 주총을 개최하고 사내·외이사 선임, 정관개정,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의 일부 안건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상정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은 미래에셋증권 지분을 7. 96% 보유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미래에셋증권 주총 전 각 안건별 찬성, 반대 여부를 결정했다.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안) 승인 건과 허선호 부회장, 전경남 사장 사내이사 선임 건, 석준희, 송재용, 안수현 사외이사 선임 건 등에는 찬성했지만 김미섭 부회장 사내이사 안건에는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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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진승욱 대표이사 선임…초대형 IB 진입 속도
대신증권은 24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진승욱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68년생인 진 신임 대표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해 약 30년간 회사에 몸담아온 '원클럽맨'이다. 진 신임 대표는 대신증권 전략지원·경영기획부문장을 비롯해 대신에프앤아이 경영기획본부장,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을 지내며 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증권과 자산운용을 포함한 계열사 경영기획을 총괄하며 그룹 전략 수립과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대신증권은 인사를 계기로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자본 확충과 사업 구조 고도화를 통해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진 신임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고객 중심 경영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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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2024년 이후 주식 안했다면 지원금받고 주식하세요"
한국투자증권은 휴면 고객의 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투자성장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복귀 고객 대상 즉시 보상, 거래금액 연계 리워드, 금현물 거래 특전, 타사 주식 이전 혜택 등으로 구성된다. 2024년 이후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이 앱에 접속하면 복귀 혜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매주 1만명에게 최대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즉시 지급한다. 최대 4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선착순 2만명에게는 주식 매수 지원금 1만원도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투자 재개에 따른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6개월 간 국내주식 우대수수료 혜택도 제공한다. 거래를 재개한 고객을 위한 '거래 혜택'도 마련했다. 누적 매수금액 1000만원 이상을 달성한 고객 가운데 3000명을 추첨해 5000원을 지급한다. 주간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원을 지급한다. 4주간 참여 시 최대 2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금현물 거래금액은 일반 주식 대비 2배 실적으로 반영해 상대적으로 적은 거래금액으로도 상위 리워드 구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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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00원 시대'...코어16, 'AI일간 환율 예측' 시스템 출시
금융·경제 데이터 기반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인 코어16은 'AI 기반 원/달러 환율 예측 서비스 2. 0'을 출시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버전 1. 0에 이어 교정 엔진을 탑재하고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울 환시 종가를 사용해 업그레이드 했다. 코어16은 1일 후부터 20영업일까지 매 거래일의 원달러환율을 수치로 예측, 공개하는 것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버전 1. 0 서비스 기간동안 실제 예측 정확도는 5일후 기준 66% 이상으로 나타났다. 2,0 버전의 시뮬레이션(최근 3년) 결과는 예측 정확도가 5일 후, 10일 후, 20일 후 모두 70% 이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모델이 분석하는 변수는 미국 달러지수, 유로화, 주요 아시아국 환율, 한국 및 미국 금리, 자본시장 외국인 수급, 그리고 국제유가와 비트코인 가격을 포함한다. 수출 및 경상수지, 외국인 배당금 송금, 정부개입 등도 고려한다. 예측 정확도와 함께 환율 전망을 매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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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제휴 영업채널 유치자산 13조원 돌파
삼성증권이 지난 2월 말 투자권유대행인(SFC) 제휴 영업채널을 통한 유치자산이 13조원을 넘겼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말 업계 최초로 10조원을 넘긴 지 약 7개월 만에 3조원이 늘었다. 삼성증권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유치자산 13조원 돌파를 기념해 '2026 SFC 연도대상' 시상식을 마련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높은 영업 실적을 기록한 상위 60명의 SFC를 초청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성과를 거둔 SFC에게 상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아울러 주요 자산운용사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SFC가 최신 금융 트렌드와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장은 "유치자산 13조원 돌파는 현장에서 발로 뛰는 SFC 분들의 전문성과 삼성증권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만들어낸 합작품"이라며 "앞으로도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업계 높은 수준의 인프라와 교육, 파격적인 보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신규 SFC 유치를 위해 지원 PB를 배치하고 디지털 영업 지원 툴을 고도화하는 등 제휴 영업채널 활성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