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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중복상장 원칙적 금지…코스닥 '2부 리그' 승강제 추진"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코스닥 시장을 2부 리그로 나누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일반 주주보호가 당연시되는 정상적인 자본시장을 만들겠다"며 "모회사·자회사 동시 상장으로 일반주주 권익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닥 시장은 2부 리그로 나눠 운영하는 방안도 내놨다. 그는 "혁신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시장구조를 만들겠다"며 "코넥스·코스닥·코스피 시장이 차별성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을 지원해 혁신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특히 코스닥 시장은 성숙한 혁신기업과 성장 중인 스케일 기업 두개 리그로 나눠 이동 가능하게 해 역동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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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매수방향 사이드카 발동
18일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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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안태석(KB증권 M&A본부장)씨 부친상
■안광필씨 별세, 안태석(KB증권 M&A본부장)씨 부친상 = 18일,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실2, 발인 20일 오전 7시40분, 장지 인천 하늘의 문 성당 봉안당. (02)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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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로 가!" 외치다 원금 녹아 내리는데…불개미 몰려 시총 21조 '쑥'
최근 국내 주식 관련 특정 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레버리지·인버스 ETP(상장지수상품) 시가총액이 21조원 규모로 커지며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손실도 크게 발생할 수 있어 금융당국은 투자 유의사항을 반드시 참고해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주식 기초 레버리지·인버스 ETP(ETF·ETN) 시가총액은 2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12조4000억원 대비 75% 급증한 규모다. 레버리지·인버스 ETP는 전체 ETP 시가총액의 13% 차지했다. 국내 주가지수가 상승하며 단기간에 큰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형태별로 보면 레버리지·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가 18조5000억원, ETN(상장지수증권)이 3조2000억원이었다. 상품별로 보면 레버리지(2배 등 추종)가 18조6000억원, 인버스(-2배 등 추종)가 3조1000억원이었다.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국내주식 기초 레버리지·인버스 ETP 일평균 거래대금은 5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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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폭탄에 여기로 우르르…"올해 러브콜 쏟아져" 신고가 찍었다
이란 사태 발발 이후 유가 변동성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에너지원인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 관련주로 수급이 몰린다. 증권가에서는 중동 지역 내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단기에 해소되기 어렵다며 원유 노출도가 낮고 미국 투자 모멘텀도 갖춘 원전주의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18일 오전 10시45분 현재 거래소에서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490원(20. 56%) 오른 1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50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GS건설은 11%대 강세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각각 8%, 3%대 상승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 상승 중이다. 지난달 이란 사태 발발 이후 WTI(서부텍사스산원유)와 브렌트유는 40%가량 급등했다. 전쟁 양상에 따라 최근 들어서도 유가는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BofA(뱅크오브아메리카)는 사태가 다음달 안에 정상화되면 브렌트유는 배럴당 70달러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분쟁이 2분기까지 이어질 경우 85달러선, 연말까지 장기화하면 최대 13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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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투자 포인트 제공…한투증권, MTS에 AI 시황 서비스 도입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말부터 한국투자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AI(인공지능) 기반 시황 서비스 '한 눈에 보는 AI 시황, 지금 시장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투자자들이 방대한 시장 정보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시장의 핵심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시장 요약 콘텐츠다. 실시간 시세와 거래량 등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주요 이슈와 투자 포인트를 분석·요약해 제공한다.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 고객의 올바른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의 기준을 제시한다. 단순한 정보 나열을 넘어 시장 전반의 흐름과 변동 요인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비스는 장 전, 장 중, 장 마감 등 시간대별로 시장 정보를 제공한다. 구간별로 '브리프 시황'과 '섹터 시황'을 통해 당일 시장 흐름과 주요 업종·테마 동향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AI 기술 역량을 보유한 외부 전문 기업과 협업해 시장 분석과 요약의 정교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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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충남 벤처펀드' 위탁운용사로…지역 모험자본 공급
하나증권이 한국벤처투자가 추진하는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의 위탁운용사(Co-GP)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펀드는 충남지역 기업의 성장 단계 투자를 목적으로 조성되는 191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로 2분기 내 출범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케이앤투자파트너스와 공동 운용 형태로 참여한다. 디스플레이 소재·장비, 친환경 자동차 부품, 바이오 등 충남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유망 기업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펀드는 대전투자금융의 매칭 출자가 확정되면서 투자 범위가 대전 지역까지 확대된다. 연구개발 인프라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모인 대전까지 투자 범위가 넓어지면서 중부권 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하나증권은 펀드 운용 참여를 계기로 충청권을 중심으로 지역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기술 기반 스타트업부터 성장 단계 기업까지 단계별 투자 기회를 발굴하며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하나증권은 최근 모험자본 공급 확대와 지역 혁신기업 투자에 속도를 내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금융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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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슈퍼위크…20만전자·100만닉스 회복
반도체 슈퍼위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초반 각각 20만원과 100만원을 회복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인다. 삼성전자 주주총회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9. 57포인트(2. 65%) 오른 5790. 05를 나타낸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1841억원, 999억원 순매수 중이고 개인투자자는 2663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보험이 4%대 강세고 전기·전자는 3%대 상승 중이다. 의료정밀, 제조, 기계장비, 건설, 금융은 2%대 강세다. 증권, 화학, 제약, 운송장비, 운송창고, 전기·가스, 통신은 1%대 강세다. 일반서비스, IT서비스, 금속, 유통, 종이·목재, 음식료 담배, 섬유·의류, 부동산은 강보합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스퀘어가 4%대 강세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3%대 상승 중이다. 현대차, 기아는 2%대 강세다. HD현대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LG에너지솔루션은 1%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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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19.52포인트(1.72%) 오른 1156.46 출발
18일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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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126.62포인트(2.24%) 오른 5767.10 출발
18일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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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주주총회 개최…삼성전자 프리마켓서 20만원 터치
18일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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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준비없이 서두르는 주식거래시간 연장
"지금도 주식 거래량이 급증하면 한국거래소나 증권사에서 전산장애가 자주 발생합니다. 제대로 된 준비 없이 한국거래소가 거래 시간 연장을 밀어붙이니 걱정입니다. " 최근 여의도에서 만난 증권사 한 관계자는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시간 연장을 급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한국거래소는 정규장 전·후에 프리마켓(오전 7~8시)과 애프터마켓(오후 4시~8시)을 개설하고, 내년 말에는 24시간 거래 체계를 도입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증권업계는 순차적으로 주식 거래시간 연장을 위해서는 준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체거래소의 등장, 주식 거래 급증 등으로 이미 전산장애가 빈번해진 상황에서 제대로 된 서버 준비와 테스트 없이 주식 거래시간을 연장했다간 전산사고가 급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증시가 급등락하고, 거래량이 급증하자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카카오페이증권 등에서 전산 장애가 발생했다. 지난 9일에는 한국거래소 주식 주문이 지연되거나 거부되는 현상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