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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에 정부정책 더해져…에코프로 코스닥 시총 '1위'
코스피는 5000선, 코스닥은 1000선이 붕괴된 가운데 에코프로가 보합을 나타내며 코스닥 시총 1위에 올랐다.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위한 로봇용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관심과 정부의 정책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가 방어에 성공했다. 상반기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 상장이 예정된 상황에서 다음 대장주로 입지를 굳힐지 주목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이날 전 거래일과 같은 1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는 전일을 제외하면 6거래일간 올랐다. 지난달 29일에는 장중 18만2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인 동시에 2024년 4월 액면분할 이후 최고점을 경신했다. 에코프로는 이날 장중 시총 22조원을 넘겨 코스닥 시총 1위에 등극한 상태다. 전 거래일인 지난달 30일에는 에코프로의 종속기업인 에코프로비엠(지분율 45. 58%)과 에코프로가 나란히 바이오 대장주 알테오젠을 제치며 시총 1·2위에 올랐다. 이날은 7%대 하락한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 시총 2위, 에코프로가 1위로 자리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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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경영전략회의 개최…"경계 넘어 기회 선제 포착해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한국투자증권 임원과 부서장 2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시장 환경과 전망을 점검하고, 전사 사업 계획과 사업부문별 세부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각 사업부문의 핵심 과제와 실행 로드맵 구체화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올해 경영 키워드인 '경계를 넘어서(Beyond Boundaries)'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 김 사장은 "시장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경쟁의 기준이 바뀌는 국면에서 비즈니스의 경계와 국경, 업의 경계를 넘어 고객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회사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우리의 성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개척자 정신으로 경계를 넘어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해 한국투자증권의 다음 단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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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사이드카 발동, 오천피 붕괴 날…"5800 기대" 보고서 등장
외국인과 기관이 약 4조700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코스피가 5000선이 붕괴된 채 마감했다. 장 중에는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투자 심리는 위축됐다. 전문가들은 과열해소와 매물소화 국면이 일시적으로 나타난 것이라 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4. 69포인트(5. 26%) 내린 4949. 67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장과 동시에 101. 74포인트(1. 95%) 내린 5122. 62 출발했고 이후 혼조세를 반복하다 5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오후 12시 31분 12초에는 코스피200 선물가격 하락으로 5분간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된 코스피 매도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5일 이후 석 달 만이다. 업계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케빈 워시를 차기 연방준비위원회(Fed) 의장 후보로 지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에 따라 달러가 반등하면서 외국인과 개인의 이탈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1월 랠리로 평가차익을 낸 투자자들이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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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 넘게 빠져" 상승세 끝?...전문가 "아직 강세장" 입 모았다
케빈 워시 발 이른바 '검은 월요일' 도래로 국내 증시 투자자들의 투심(투자 심리)도 흔들리고 있다. 그동안 파죽지세였던 코스피가 이날 5% 넘게 빠지면서 상승세가 끝난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지만 증권업계에선 강세장 동력이 여전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2일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 전 Fed 이사가 지명된 점을 이날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금리인하와 관련해 어떤 성향인지에 대한 해석이 맞물리면서 그동안 투기적 자금 수요가 쏠렸던 금과 은 등 자산군 위주로 급격한 자금 이탈이 발생했다고 본다. 이에 따라 우상향 곡선을 그렸던 지수 속도에 대한 부담과 차익실현 욕구가 검은 월요일을 불러왔다는 의견이다. 다만, 단기 조정은 있을 수 있지만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이날 장중 하락이 비상적인 측면이 있고 국내 강세장 동력이 유효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한지영 키움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수 속도 부담이 있는 구간이기에 숨고르기성 조정 가능성은 열어두는게 맞으나 패닉셀링(공황 매도)에 동참하는 것은 그리 실익이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국내 강세장 동력인 이익 모멘텀과 낮은 밸류에이션 부담이라는 재료는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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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총알 140조 '사상 최대'…'하락 베팅' TOP10 리스트
고공행진을 하던 국내 증시가 급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대차거래 잔고가 140조원에 육박하는 등 사상최대치 까지 치솟았다. 대차잔고는 공매도의 선행지표로 여겨지는 만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선 대차잔고 비중이 높은 종목을 투자할때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대차거래잔고는 139조4921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차거래잔고는 기관투자자가 차입자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거래에 대한 잔고다. 대차거래잔고는 지난해 9월 처음 100조원을 돌파한 뒤 국내 증시가 횡보했던 지난해 12월 소폭 상승폭이 둔화됐다. 하지만 올해 들어 코스피가 5000을 돌파하는 등 랠리를 이어가자 다시 늘기 시작했다. 최근 랠리에 공매도 잔고가 높은 종목도 업종을 가리지 않고 분포한 모습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코스피에서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순보유 잔고금액 비중이 가장 큰 상장사는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맥스(5. 60%)로 집계됐다. 뒤를 LG생활건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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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이후 과제 논의…거래소, 세미나 개최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5000 달성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KOSPI 5000 and Beyond'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스피 5000 돌파를 계기로 한국증시 성과를 홍보하고 이후 자본시장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조수홍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코스피 5000 시대, 안착 및 도약을 위한 조건'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주가 상승은 한국 경제에 어떻게 기여하는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고영호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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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연금저축 마케팅 투어 실시…"영업점 인식 제고"
SK증권이 100세 시대를 맞아 고객 노후자금 마련을 돕고자 전 영업점 PB(프라이빗뱅킹)를 대상으로 연금저축 마케팅 투어를 진행한다. SK증권은 오는 5일까지 투어를 통해 연금저축 시장의 이해, 글로벌 재산배분 전략, 절세 인출 전략 등 영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연금 솔루션을 영업점 PB들과 공유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복잡한 연금저축 제도를 고객 눈높이에서 쉽게 풀이하고 SK증권 글로벌 자산배분위원회 포트폴리오를 적용한 수익률 개선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절세 효과 극대화를 위한 퇴직원본, 연금저축, 운용수익 등 자금 성격별 차별화 인출 전략도 함께 제시한다. 한편 SK증권은 연금저축 계좌 개설 및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4월 말까지 진행한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 투어는 연금저축이라는 노후관리 필수 상품에 대한 영업점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SK증권 PB들이 전문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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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증권, '오천피' 기념 추첨 이벤트…"삼전 100주 지급"
유진투자증권이 코스피 5000 달성을 기념해 삼성전자 주식 등을 지급하는 국내주식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국내주식을 10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100주(1명), 현대차 10주(3명), SK하이닉스 1주(5명)를 지급한다. 선착순 5000명에게는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매수금액을 합산해 구간에 따라 총 360명을 추첨해 1인당 최대 100만원의 투자지원금도 준다. '국내자산 대이동 이벤트'도 마련했다. 국내자산과 원화 순입금고(입금·입고 금액의 합에서 출금·출고 금액을 차감한 순자금 규모)와 국내주식 거래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코스피200 지수 구성 종목을 순입고한 고객에게는 금액 구간별로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준다. 신규 고객을 위한 계좌 개설 이벤트도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 종합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이 개설 당월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투자지원금 최대 3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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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붕괴, 낙폭 확대하며 매도 사이드카 발동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를 발동했다. 코스피는 낙폭을 확대하며 5000이 붕괴됐다. 거래소는 2일 오후 12시 31분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하락한 채로 1분간 지속되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0. 20포인트(p)(5. 21%) 하락한 731. 30p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상대적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면서 미국뿐 아니라 국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 한편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해 11월 5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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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위험종목 자동 탐지"…AI 시스템 본격 가동
SNS·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허위사실을 퍼트리거나 미리 매수한 종목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등 주가조작을 AI(인공지능) 기술로 잡아내는 시스템이 본격 가동한다.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가 오는 3일부터 '사이버 이상거래 탐지 AI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금융당국이 발표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실천 방안'의 일환이다. 시스템은 온라인 게시판이나 SNS·유튜브 등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선매수한 종목을 추천해 주가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가 증가하면서 고안됐다. 불공정거래를 조기에 적발하려면 이런 사이버 정보를 분석해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데 방대한 정보를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AI 기능을 탑재한 시스템은 사이버 정보 동향을 감시하면서 지표를 기준으로 점수화해 이상종목을 자동 탐지한다. 담당자는 이를 참고해 이상거래를 점검하고 필요시 정밀 분석 등 후속조치에 나선다. 시스템은 과거 이상거래 가능성이 있다고 분류된 종목 관련 온라인 게시글, 스팸 문자 신고 내역, 유튜브 영상 등과 주가 상승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학습·분석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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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한파에도 돈 몰린다..."오늘은 형님이 1등" 에코프로 질주
에코프로가 코스닥 시총 1위에 올랐다.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위한 로봇용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상반기 내 기존 대장주였던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이 예정된 상황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입지를 굳힐지 주목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이날 오전 10시 59분 기준 전일 대비 4300원(2. 65%) 오른 16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전일을 제외하면 7거래일째 오르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장중 18만2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24년 4월 액면분할 이후 최고점이다. 에코프로는 이날 장중 시총 22조원을 넘기며 코스닥 시총 1위에 등극했다. 전 거래일인 지난달 30일에는 에코프로의 종속기업인 에코프로비엠(지분율 45. 58%)이 바이오 대장주 알테오젠을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랐다. 2024년 10월 2일 이후 약 1년 4개월만에 시총 1위를 탈환했고 이날 에코프로 계열사 간 순위를 맞바꾼 것이다. 에코프로 4형제로 불리는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에이치엔 등의 시총은 이 시각 현재 50조원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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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MTS 뱅킹서비스 '간편모드' 신설
대신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이보스(CYBOS)와 크레온(CREON) 뱅킹 서비스에 '간편모드'를 신설하고 주요 기능을 개선했다. 우선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만 모아볼 수 있는 '간편모드'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용자는 입출금·이체·거래내역 조회 등 주요 서비스를 직접 설정해 개인 맞춤형 화면으로 구성할 수 있다. 입출금 내역 검색 기능도 강화했다. 거래주체·금액·메모 등 다양한 조건을 활용한 세부 검색이 가능해 자금 흐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거래가 잦은 투자자나 법인 고객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계좌번호 입력 시 해당 금융기관을 자동으로 안내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금융사기 예방 서비스로 의심 거래가 감지될 경우 소비자에게 경보하고 금융피해 발생시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전용 탭도 새로 만들었다. 뱅킹 홈 화면의 가독성을 높이고 중요한 정보를 크게 표시하는 등 UI·UX(이용자 환경·경험) 개편도 이뤄졌다. 잔고, 입출금 내역 등 핵심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