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경영전략회의 개최…"경계 넘어 기회 선제 포착해야"

한투증권, 경영전략회의 개최…"경계 넘어 기회 선제 포착해야"

김근희 기자
2026.02.02 16:57

김성환 사장 "더 빠르고 정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회사로 진화해야"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한국투자증권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한국투자증권 임원과 부서장 2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시장 환경과 전망을 점검하고, 전사 사업 계획과 사업부문별 세부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각 사업부문의 핵심 과제와 실행 로드맵 구체화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올해 경영 키워드인 '경계를 넘어서(Beyond Boundaries)'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 김 사장은 "시장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경쟁의 기준이 바뀌는 국면에서 비즈니스의 경계와 국경, 업의 경계를 넘어 고객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회사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우리의 성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개척자 정신으로 경계를 넘어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해 한국투자증권의 다음 단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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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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