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美·中 악재 겹치며 4000선 붕괴…오늘 밤 美 고용지표 주목
코스피지수가 10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4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AI(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회의론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유입되면서 이날 외국인 투자자가 1조원 넘게 순매도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91. 46포인트(2. 24%) 내린 3999. 1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4000선 아래로 떨어진 건 종가 기준 지난 2일(3994. 93)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는 각각 1조344억원, 221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가며 총 2조원가량을 팔아치웠다. 또 외국인 투자자가 하루 만에 1조원 넘게 순매도한 것은 지난달 28일(2조410억원) 이후 처음이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가 이날 홀로 1조2502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국내 증시 약세는 미국의 금리 불확실성과 AI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된 영향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하고 비트코인 가격 역시 8만6000달러대까지 밀린 점도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한층 강화했다.
-
[스팟] 코스닥 22.72포인트(2.42%) 내린 916.11 마감
16일 코스닥
-
[스팟] 코스피 91.46포인트(2.24%) 내린 3999.13 마감
16일 코스피
-
[속보] 코스피 4000선 아래서 마감...종가 기준 10거래일 만
16일 코스피 지수가 91. 46포인트(2. 24%) 내린 3999. 1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4000선 아래로 떨어진 건 종가 기준 지난 2일(3994. 93)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
[속보] 코스피 지수 4000선 깨져… 8거래일 만
코스피 지수가 16일 장 마감을 앞두고 4000선 아래로 밀렸다. 이는 지난 4일(3982. 54) 이후 8거래일 만이다.
-
토스증권 "증시 조정, 투자 기회로 활용해야"…내년 전망 발간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내년은 '주식 시장 상승 기조 속에서 변동성이 공존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변동성을 피하기보다 관리하고 활용해야 할 투자 기회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토스증권은 리서치센터가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내년 연간 전망 보고서 'Q&A 2026'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토스증권은 이번 보고서 기획 단계부터 사전 설문을 통해 투자자 2000여 명의 질문을 수집하고, 핵심 질문 26개를 선별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미국 증시는 강세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경기 침체 우려는 제한적이고, 전반적으로 완만한 둔화(Soft Landing) 국면이 예상된다. 에너지 가격 안정화로 물가 급등 리스크도 낮아졌고, 일부 소비 둔화가 나타나더라도 기업 투자 확대가 충격을 완화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2023년은 AI(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감이, 올해는 기업 이익(EPS) 개선이 증시를 이끌었다면 내년에는 금리 인하와 유동성 공급 효과가 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AI 거품론에 떠오르는 우주항공 테마…스피어 4거래일 연속 '쑥'
우주항공 기업 스피어가 4거래일 동안 주가가 68% 상승했다.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 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과 스페이스X의 IPO(기업공개) 추진 소식이 겹호재로 작용했다. 최근 뉴욕 증시에서 AI(인공지능) 산업 회의론이 사그라들지 않으면서 오라클과 브로드컴 등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는 점도 우주산업에 대한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스피어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 대비 12. 96% 오른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전 거래일 대비 2410원(20. 01%)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앞서 스피어는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 업체에 약 69억 원 규모의 특수 합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매출액(25억 원)의 271. 5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해당 공시 이후 스피어의 주가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지난 10일 8100원(종가)이던 주가는 이 시간 현재 1만3600원까지 올라 67.
-
AI 인프라 기업 아크릴, 상장 첫날 장 시작과 동시에 '따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AI(인공지능) 인프라 기업 아크릴이 장 시작과 함께 '따블'(공모가 대비 2배) 달성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9시25분 기준 아크릴은 공모가(1만9500원) 대비 2만6650원(136. 67%) 오른 4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개장과 함께 4만5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높은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장 중 4만8450원까지 치솟았다. 아크릴은 AI(인공지능) 인프라 기업으로 GPU(그래픽처리장치) 최적화 엔진 'GPU베이스(GPU-Base)'가 핵심 경쟁력이다. 이 엔진은 △GPU 자원 효율 극대화 △학습·추론 속도 향상 △운영비용 절감 효과가 큰걸로 알려졌다. 앞서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며 아크릴은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7500원~1만9500원) 상단인 1만9500원에 확정했다. 이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1130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5조9500억원이 모였다.
-
[스팟] 코스닥 0.60포인트 (0.06%) 내린 938.23 출발
16일 코스닥
-
[스팟] 코스피 2.73포인트 (0.07%) 오른 4093.32 출발
16일 코스피
-
코스피, 美AI 거품론에 4100선 붕괴…"마이크론 실적 주목"
코스피가 또다시 4100선 아래로 미끄러졌다. 뉴욕증시에 재부상한 '인공지능(AI) 거품론'이 국내로 옮겨붙었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6. 57포인트(1. 84%) 내린 4090. 5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장중 저점은 4052. 65로 전일 대비 낙폭은 한때 114. 51포인트(2. 75%)까지 벌어졌다.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외국인은 1조1186억원어치, 기관은 6299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은 1조727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3. 76%, 2위 SK하이닉스가 2. 98% 하락했다. 두 종목은 장중 한때 각각 3. 95%, 6. 30%까지 낙폭을 키웠다. 대형주 전반이 약세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대, HD현대중공업·두산에너빌리티는 3%대, 현대차는 2%대, 기아는 1%대 하락했다. 시총 10위권에서 상승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4. 73% 상승)가 유일했다. 미국 브로드컴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좋은 실적을 발표했지만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가 AI 사업 마진 악화를 거론한 탓에 주가가 11.
-
코스피, 4100선 다시 내줬다…美 AI 거품론에 추풍낙엽
코스피가 미국발 인공지능(AI)주 거품론이 촉발한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밀려 4100선 아래로 후퇴했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6. 57포인트(1. 84%) 내린 4090. 59에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개인이 1조722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1조1186억원어치, 기관이 629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이 4%대, 전기전자가 3%대, 의료정밀·운송장비·증권·기계장비·제조가 2%대, 금융·IT서비스·유통이 1%대 하락했다. 반면 제약은 2%대, 금속·섬유의류는 1%대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대, 삼성전자·HD현대중공업·두산에너빌리티는 3%대, SK하이닉스·현대차는 2%대, 기아는 1%대 약세였다. LG에너지솔루션·KB금융이 약보합 마감한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 49포인트(0. 16%) 내린 938. 83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166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기관이 1289억원어치, 외국인이 42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