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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급락·유가 급등...삼전닉스 '휘청' 코스피 5000대 후퇴
5100대에서 출발한 코스피가 장 초반 5000대까지 내려왔다. 미-이란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과 터보퀀트 관련 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 영향으로 미국 반도체주가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롬 파월 미 Fed(연준) 의장이 상대적으로 덜 매파적인 신호를 보냈지만, 이란의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등 유가 상승 리스크가 여전히 강하다. 31일 오전 9시1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0. 30(3. 72%) 내린 5081. 00을 나타낸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7193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5486억원, 1956억원 순매도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이 9. 8% 급락하는 등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전반에 걸쳐 하방 압력을 가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4%대 급락하며 국내 반도체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삼성전자는 16만원대, SK하이닉스는 81만원대까지 내려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 금리 상승 부담 완화에도 WTI(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 유가 100달러 상회, 원/달러 환율 1510원대 돌파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여진으로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며 "다만, 주도주인 반도체를 포함해 국내 증시는 전일 선제적으로 가격 조정을 받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진 점이 장중 낙폭 축소 요인으로 작용할 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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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7.79포인트(0.72%) 내린 1099.08 출발
31일 코스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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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133.55포인트(2.53%) 내린 5143.75 출발
31일 코스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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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마지막 FOMC 남은 파월…코스피 야간선물 주목
오는 31일 시장의 초점은 중동 전쟁 전개 양상과 미국 통화정책 관련 연준(미국 중앙은행) 인사들의 발언에 맞춰질 전망이다. 미국이 이란에 대해 설정한 에너지 시설 공격 유예 시한(미국 동부시간 기준 4월6일 저녁 8시)이 다가오는 가운데 협상 향방이 증시 방향을 가를 최대 변수로 거론된다. 30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하버드대 토론회에서 발언할 예정이다. 같은날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연설도 예정돼 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 57포인트(2. 97%) 하락한 5277. 30에 거래를 마쳤다. 5181. 80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5151. 22까지 밀리며 낙폭이 5. 29%에 달했다. 오후 들어 매도세가 진정되며 일부 만회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도 장중 5. 26%까지 급락하는 등 중국 상하이시장을 제외한 아시아 대부분 증시가 동반 약세였다. 이번주 현물 시장은 선물 시장의 매도 압력이 전이되면서 급락했다. 지난 27일 정규장 종료 이후 코스피200 야간 선물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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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악재 한꺼번에..."월요일만 되면 돈 삭제" 개미들 공포
주말 사이 쌓인 지정학적 악재가 월요일마다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국내 증시가 이른바 '블랙먼데이'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3월 들어 코스피가 매주 첫 거래일마다 약세로 출발하는 패턴이 이어지자 투자자 피로감도 빠르게 누적되는 모습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3월 들어 단 하루를 제외하고 매주 첫 거래일마다 하락 마감했다. 5주 중 4주를 하락장으로 출발한 셈이다. 낙폭이 가장 컸던 날은 7. 24% 하락한 지난 3일 화요일이었다. 다음으로 낙폭이 큰 날은 6. 49% 떨어진 지난 23일, 5. 96% 떨어진 지난 9일 순이다. 이날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 97% 하락한 5277. 30으로 마감했다. 업계는 미-이란 전쟁으로 매일 변동성이 큰 가운데 주말마다 쌓인 악재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주 첫 거래일 낙폭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주 초 하락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다 다시 월요일에 하락하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의 피로감도 누적되고 있다. 신중호 LS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주중에는 미국 시장 거래가 상대적으로 실시간 반영이 되는데 주말에는 미국 금요일 증시 결과나 주말 사이 발생한 이슈를 반영하지 못하다 보니 기간적인 리스크가 함께 반영된다"며 "특히 이번 전쟁에서 주말에 큰 사건이 많이 일어나다 보니 월요일(이나 주 첫 거래일) 급락이 반복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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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닛케이 나란히 장중 '5.3%' 급락…중동에 아시아 휘청
30일 코스피지수가 중동 정세 불안이 부각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지수와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가 장중 나란히 5% 넘게 급락하는 등 중국 상하이시장을 제외한 아시아 대부분 증시가 떨어졌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 97% 하락한 5277. 3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최저가가 5151. 22로 5. 29%까지 밀렸다. 다만 오후 들어 매도세가 진정되며 낙폭을 일부분 회복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974억원, 8832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조1301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1. 89%), SK하이닉스(-5. 31%), 삼성바이오로직스(-4. 73%), 현대차(-5. 15%), SK스퀘어(-6. 25%), 삼성전자우(-4. 04%), 두산에너빌리티(-3. 98%), 기아(-2. 7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 02%) 등 시총 상위권 대부분이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3. 93%)이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3. 02% 내린 1107. 05에 마쳤다. 개인이 3009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19억원, 1180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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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34.46포인트(3.02%) 내린 1107.05 마감
30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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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161.57포인트(2.97%) 내린 5277.30 마감
30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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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까지 위기설…확전 도미노에 5200선 위태
코스피가 30일 장초반 5% 넘게 급락하면서 한때 5100선까지 밀렸다. 주말 사이 예멘 후티 반군(친이란 무장세력)이 참전을 선언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까지 봉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이어졌다. ━5151까지 밀려…외국인 5700억·기관 3200억 순매도━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0. 09포인트(4. 41%) 하락한 5198. 78에 거래됐다. 장중에 5151. 22(5. 29% 하락)까지 밀린 뒤 소폭 반등했지만 고가도 5249. 09에 그쳤다. 외국인은 7239억원, 기관은 317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개인만 947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919개 종목 가운데 817개가 하락 중이다. 지난주 국내 증시 종료 이후에도 코스피200 야간 선물이 3. 15% 하락한 가운데 이번주 현물 시작으로 매도 압력이 전이됐다. SK하이닉스(-5. 97%)와 SK스퀘어(-7. 54%)가 낙폭을 주도한 가운데 현대차(-6. 01%), 두산에너빌리티(-5. 61%), 삼성바이오로직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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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대 급락 출발...외국인·기관 매도세
30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밀려 장초반 일시적으로 5% 넘게 급락했다. 9시9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 44% 하락한 5197. 26에 거래됐다. 개인이 2909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8억원, 2280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지수는 5. 29% 떨어진 5151. 22까지 밀렸다. 삼성전자(-3. 73%), SK하이닉스(-5. 31%), 삼성전자우(-4. 91%), 현대차(-5. 45%), LG에너지솔루션(-2. 53%), 삼성바이오로직스(-4. 36%), SK스퀘어(-6. 07%), 한화에어로스페이스(-5. 84%), 두산에너빌리티(-5. 81%), 기아(-5. 46%)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3. 65% 내린 1099. 87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694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0억원, 6억원 순매도했다. 삼천당제약(-0. 63%), 에코프로(-2. 15%), 에코프로비엠(-0. 49%), 알테오젠(-3. 81%), 레인보우로보틱스(-4. 94%), 코오롱티슈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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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39.74포인트(3.48%) 내린 1101.77 출발
30일 코스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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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257.07포인트(4.73%) 급락 5181.80 출발
30일 코스피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