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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반도체, 고성능 MLCC 제조 공정 핵심 마운터 2세대 설비 제작 본격화
한울반도체는 고성능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제조 핵심 공정에 사용되는 마운터 2세대 설비 제작을 본격화했다고 24일 밝혔다. 2세대 설비는 회사가 개발·보유한 1세대 설비 대비 성능과 생산수율을 약 30% 이상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설비가 IT용 MLCC 1005 규격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면 2세대 설비는 0603 규격까지 대응하도록 설계해 전장용 및 인공지능(AI) 서버용 등 고성능 MLCC 생산 수요까지 폭넓게 수용할 수 있다. 한울반도체는 우선 성능 개선 모델 성격의 데모기를 개발해 3월 초 완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데모기를 통해 고객사 현장 테스트와 기술 검증을 병행하고 차세대 공정 핵심 설비의 상세 설계도 동시에 진행해 양산 대응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전장용 및 AI 서버용 고성능 MLCC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주요 고객사의 품질·생산성·가동률 향상 요구를 반영한 2세대 설비는 연내 정식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울반도체의 자체 AI 플랫폼 '하와이(HawAIe)'를 기존 외관검사 장비에서 자동화 설비 전반으로 확대 적용해 현장 운영 편의성과 설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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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반도체 슈퍼사이클...20만전자·100만닉스 돌파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장 중 20만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100만원을 돌파했다. 24일 오후 1시9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6900원(3. 58%) 오른 1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장 중 20만원을 기록,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SK하이닉스도 장 중 10만3000원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100만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5만원(5. 26%) 오른 10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AI(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영향으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실적과 주가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SK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내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D램(DRAM)과 낸드(NAND) 판가 전망 상향에 근거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반도체 공급자들의 낮은 재고와 AI 메모리의 구조적 수요, 증설 여력 제약에 따른 가격 협상력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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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사상 첫 20만원 돌파…신고가 경신
24일 삼성전자가 증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20만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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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AI 구상'에 HJT 급부상…에스에너지, '132MW 공급' 상용화 선도
일론 머스크의 '우주 AI 데이터센터'(Data Center) 구상 발표로 차세대 고효율 태양광 기술인 이종접합 기술(이하 HJT)이 글로벌 산업계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국내 기업인 에스에너지가 실질적인 상용화 성과를 바탕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스페이스X와 xAI의 협업 소식과 함께 차세대 태양광 기술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우주 공간이나 대규모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같은 극한 환경에서는 단위 면적당 전력 생산량이 높고 온도 변화에 강한 태양광 패널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의 한계를 보완한 HJT가 최적의 대안으로 부상하는 이유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에스에너지는 공인된 인증과 대규모 공급 실적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2024년 10월 23. 50%의 모듈 전환 효율을 기록하며 국내 최초로 730W 출력의 HJT 태양광 모듈 KS(한국산업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700W, 710W 인증에 이어 단기간에 기술적 한계를 연속 돌파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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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거 찾아라" 여기로 우르르…"11조 실탄 장착?" 신고가 찍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낙폭을 키우자 그간 국내 증시를 견인한 주도주들 사이에서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 이런 가운데 2차전지주에 순환매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56분 현재 거래소에서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3만1000원(7. 92%) 오른 42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중 42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은 각각 4%, 3%대 강세를 보인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IBM이 10% 넘게 하락하는 등 주요 AI(인공지능) 관련 기술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AI가 기업 수익과 성장성을 끌어올릴 것이란 기대는 여전하나 그 영향을 예측할 수 없다는 불확실성이 더 크게 작용했다. 지정학적 리스크도 결합하며 시장에서 낙관보다 우려 심리가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런 상황에서는 단기적으로 소외됐던 종목에 수급이 몰릴 수 있다고 분석한다. 권순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 시장은 지금 당장 실적이 좋아지고 주가가 강했던 종목보다는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던 종목이 따라붙는 구간이라 판단한다"며 "시장이 과열권에 가까울수록 주도주의 추가 상승보다 뒤처진 구간의 가격 정상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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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루트, AFSA에 스테이블코인 '본 심사' 신청…제도권 금융 인프라 구축 가속
에이루트는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AIFC)' 규제 당국의 '아스타나 금융서비스청(AFSA)'에 USD(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업 관련 '본 심사(Main Application)' 제출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AFSA는 디지털 자산 사업자에 대해 사전 심사와 본 심사로 이어지는 단계별 심사 체계를 운영 중이다. 사전 심사 과정에서는 사업 구조의 규제 적합성과 개념적 타당성을 검토한다. AFSA는 본 심사에서 해당 사업 구조가 실제 규제 요건을 충족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지에 대해 내부 통제, 자금 구조, 리스크 관리, 운영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에이루트는 최근 사전 심사에 통과하면서 사업 구조 규제 적합성 검토를 완료했으며, 이번 본 심사 제출을 통해 라이선스 발급을 위한 실질 검증 단계에 진입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 사업이 감독 당국의 규제 프레임워크 내에서 운영 가능한 금융 인프라로서 검증 절차를 진행하는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FSA 본 심사는 △조직 구조 △내부 통제 체계 △준비금 관리 구조 △AML/CFT(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방지) 프레임워크 △자금 흐름 관리 △시스템 운영 체계 등 사업 전반의 안정성과 규제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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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 20%대 급락…"관리종목 지정사유 발생"
비트맥스(옛 맥스트)가 24일 장 초반 급락세다. 가상자산 손실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발생한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비트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280원(21. 05%) 내린 105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325원(24. 44%) 내린 1005원이다. 비트맥스는 전날 오후 6시쯤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연결재무제표 내부결산 결과 최근 사업연도 중 2차례 이상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률이 50% 이상으로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비트맥스는 연결 기준 잠정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당기순손실이 965억원으로 251. 4% 증가했다. 비트맥스는 "2025년 감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최종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 지정 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비트맥스는 지난해 비트코인을 매집하는 재무전략 '가상자산 트레저리(DAT)'를 선보여 국내증시에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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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버즈, 임시주총서 정관 변경·해임안 부결…거래재개·정상화 집중
인크레더블버즈가 지난 23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일부 주주가 제안한 정관변경안 및 현 경영진 해임안이 부결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임시주주총회가 단순한 지배구조 논쟁을 넘어, 거래정지 및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국면에서 경영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기업 정상화를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중대한 판단의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임시주총 준비 및 진행 과정에서 다수의 주주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과 우려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회사가 해결해야 할 과제와 시장의 기대를 보다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크레더블버즈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총은 회사가 처한 현실을 다시 한번 엄중하게 인식하는 자리였다"며 "많은 주주들께서 현 경영진 체제의 경영 연속성을 선택해주신 만큼 그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신속한 거래재개와 기업 정상화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현재 거래정지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영의 계속성, 사업의 지속 가능성, 실질적인 턴어라운드 가시화 등을 꼽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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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헬스케어, 구글 '제미나이' 탑재 점자 단말기 공개
디지털헬스케어 및 보조공학 전문기업 셀바스헬스케어는 구글과 협력해 자사 차세대 시각장애인용 점자 단말기 '브레일센스 7(BrailleSense 7, 국문명 한소네 7)' 3종에 AI(인공지능) 솔루션 '제미나이'(Gemini)를 통합 탑재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구글이 자사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점자 단말기에 직접 통합하여 서비스하도록 지원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브레일센스 7 시리즈는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와 온디바이스 AI를 함께 지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셀바스헬스케어는 브레일센스 7에 구글의 클라우드 인공지능 플랫폼인 '버텍스 AI(Vertex AI)'를 연동하는 한편, 온디바이스 모델인 '제미나이 나노(Gemini Nano)'를 기기에 내장했다. 이를 통해 인터넷 연결이 제한적인 환경에서도 문서 요약, 사물 인식, 정보 탐색 등 주요 인공지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사용자는 점자 키보드를 통한 입력이나 음성 명령 방식으로 AI 프롬프트를 제어할 수 있으며, AI 처리 결과는 점자 출력과 음성 안내 형태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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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작년 영업익 7.5억원…전년比 '흑전' "수익구조 개선 본격화"
도로포장 전문기업 SG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억52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4% 줄어든 1022억4600만원, 당기순손실은 2억8600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외형은 줄었지만 수익성 중심 사업 재편과 제품 구성 개선 효과가 반영되며 손익 구조가 뚜렷하게 개선됐다"며 "재무 구조가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배경으로 친환경·고부가 제품 확대를 꼽았다. 주력 제품인 '에코스틸아스콘'은 제강슬래그를 활용해 강도와 내구성을 강화한 친환경 포장재로, 물성 및 환경성 검증을 거치며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대기환경저감장치 'SGR+' 역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설비는 아스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저감하는 장치로,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환경 규제 강화 기조 속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는 친환경 설비 및 건설소재 중심의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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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전고체 배터리' 핵심 장비 경쟁력 확보…"플러스 알파 성장"
NH투자증권은 24일 엠플러스에 대해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엠플러스는 조립 공정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재 전고체 배터리 조립 공정 장비와 전극 공정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리튬이온 배터리 조립공정은 노칭, 스태킹, 탭웰딩, 패키징, 디게싱 단계로 구성되나, 반면 전고체 배터리는 패키징 시 전해액 주입 단계가 생략되고 디게싱 단계가 축소되는 대신, 스태킹과 탭웰딩 사이에 고압 압착 단계가 추가될 전망이다. 고압 압착은 적층된 양극, 고체전해질, 음극 입자 사이의 빈틈을 없애기 위해 고온 및 고압을 가하는 핵심 공정이다. 엠플러스는 이와 관련하여 초고압 핫프레스 장비를 개발하며 기술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엠플러스는 기존 조립 공정 중심에서 건식 전극 장비를 개발하며 전극 공정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대부분 습식 공정으로 생산되지만, 테슬라는 건식 공정으로 배터리를 양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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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SP, 최대 주주의 3200억원 규모 블록딜에 9%대 약세
HPSP가 최대 주주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의 블록딜 영향으로 약세다. 24일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HPSP는 전 거래일 대비 4050원(9. 00%) 하락한 4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HPSP는 장 중 한 때 4만5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PEF(사모펀드)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는 지난 23일 자사 SPC(특수목적법인) 히트2025홀딩스가 보유 중이던 HPSP 주식 760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로 처분했다. 지분율 9. 05% 수준이다. 매각가는 전일 종가 대비 7. 1% 할인된 주당 4만1800원이며, 총 매각 규모는 약 3177억원이다. 크레센도는 앞서 지난 1월 HPSP 주식 836만주(10. 01%)를 블록딜로 처분한 바 있다. 두 차례에 걸친 블록딜로 크레센도는 HPSP 지분을 약 20% 수준으로 낮췄다. 업계는 크레센도가 장기적으로 HPSP 경영권 매각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한편 HPSP는 반도체 전공정에 활용하는 HPA(고압수소어닐링) 장비를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