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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텍, 차세대 반도체 패권 경쟁핵심 특허보세구역 지정...글로벌 AI 칩 수요 증가 '수혜'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전문 기업 아이텍(대표이사 이장혁)이 '특허보세구역'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AI 반도체 테스트 시장의 패권 장악에 나섰다. 아이텍은 지난 13일 경기도 수원세관에서 이장혁 대표이사와 정재호 수원세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허보세구역 특허장 수여식'을 거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아이텍이 구축한 하이엔드 테스트 설비의 법적·행정적 지위를 확고히 하고, 한국 OSAT(반도체 후공정) 산업이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부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번 특허보세구역 지정에 따라 아이텍은 해외 팹리스 업체들이 파트너 선정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턴어라운드 타임(TAT)'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됐다. 즉 △해외에서 수입되는 웨이퍼나 패키징 제품은 별도의 수입 신고 절차 없이 즉시 테스트 라인에 투입할 수 있으며 △관세 등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 및 가공이 가능해져 행정적 비용과 금융 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해 △대만의 ASE나 Amkor와 같은 거대 OSAT 기업들과 대등한 물류 인프라 경쟁력을 공식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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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떡볶이, 5월 KT 멤버십 '달달초이스' 첫 참여
학교 앞 분식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K-분식 브랜드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가 K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달달혜택'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KT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KT 멤버십 앱에서 '달달초이스' 쿠폰을 다운로드한 뒤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민학교 떡볶이 관계자는 "KT 멤버십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폭넓은 할인 혜택을 통해 국민학교 떡볶이의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학교 떡볶이는 아이즈비전 자회사인 이엔크리에이티브가 운영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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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하나금융, 두나무에 1조 투자…카카오인베 구주 인수
15일 하나금융지주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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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블 넘어 3연상' 코스모로보틱스, 신보 10억 투자가 1000억 됐다
웨어러블 의료재활로봇 기업 코스모로보틱스가 상장 이후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초기 투자자들이 최대 100배가 넘는 수익을 거둘 전망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모로보틱스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 52700원을 기록했다. 이 종목은 지난 11일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가격상승제한폭(300%)까지 오른 뒤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전날 종가는 공모가인 6000원 대비 약 9배 높은 수준이다. 코스모로보틱스는 하지마비 환자를 위한 웨이러블 의료재활보롯 등을 만드는 기업으로, 최근 로봇 산업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가 폭등하면서 재무적투자자(FI)들의 평가 수익률도 수직 상승 중이다. 코스모로보틱스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7차례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과 2차례의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총 266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주요 투자자로는 신용보증기금, 리네아인베스트먼트, NBH캐피탈, 프렌드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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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홀딩스 자회사, 엔비디아에서 광통신 기술 인정 "차세대 CPO 시장 공략"
사토시홀딩스는 자회사 파이버랩스가 운영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광통신 운영 플랫폼 '파이버(FIBER)'가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NVIDIA Inception Program)의 정식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엔비디아 인셉션은 AI(인공지능), 광통신, 고성능 컴퓨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엔비디아의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선정기업은 엔비디아 전문가 그룹과의 기술 협력, 클라우드 크레딧, 하드웨어 우대 가격, 공동 마케팅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광통신은 생성형 AI 학습을 위해 수만 개의 GPU(그래픽처리장치)를 연결하는 핵심 통로로 'AI 데이터센터의 혈관'으로 불린다. 전기 신호를 빛으로 변환해 광섬유로 전달하는 이 기술은 기존 구리선보다 속도와 대역폭이 뛰어나다. 파이버랩스의 파이버는 광통신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이상 신호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문제 발생 시 영향을 받는 학습 작업을 추적해 장비 교체 시점을 제안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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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주식 호황 속 외국인 개미 확보도 기대…목표가 40만-NH
한국금융지주가 국내외 개인 투자자 브로커리지 성과와 발행어음·IMA(종합투자계좌) 등 상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리포트에서 "한국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한다"며 "실적 추정치 상향에 따르면 ROE(자기자본이익률) 상향으로 적정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이전 추정치인 1. 3배에서 1. 6배로 상향됐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증권업 전반이 호실적으로 주가에서 차별화 난이도가 상승했다"면서도 "한국금융증권은 호황 국면일수록 다수의 금융 계열사 다각화 효과가 부각되는 구조로 실적 및 주가 상승 여력이 있어 연간 추가 성장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지주와 증권의 자본조달을 확대하며 유동성 장세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며 "2분기부터 리테일(브로커리지 수수료 확대 및 금융상품 판매)의 성장세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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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트론, 프리미엄 TV 시장 확대 수혜 기대…TCL·하이센스 성장세 주목
음향 반도체 전문기업 엔시트론은 글로벌 프리미엄 텔레비전(TV) 시장 성장과 주요 고객사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엔시트론은 디지털 오디오 앰프 집적회로(IC)를 중국 주요 TV 제조사인 티씨엘(TCL)과 하이센스(Hisense)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TCL 주요 모델과 하이센스의 미들·하이엔드 TV 제품군에 적용되며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미니 발광다이오드(LED)와 초대형 TV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TCL과 하이센스 역시 기존 중저가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TCL의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액은 약 278억~304억 홍콩달러(약 5조원~5조4000억원)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약 10~20%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미니 LED TV와 초대형 TV 판매 확대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상승 흐름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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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 1분기 영업이익 40억…中 사업 확대·대형 IP 유입 효과 본격화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전문기업 노머스가 올해 1분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14일 밝혔다. 노머스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6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회사는 비용 효율화와 플랫폼 기반 반복 매출 구조 강화 효과로 실적 안정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팬 플랫폼 '프롬(fromm)'을 중심으로 한 구독형 비즈니스 구조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프롬은 아티스트와 팬 간 1:1 메시지 기반 소통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글로벌 팬 플랫폼이다 최근 성한빈, 태민, 옹성우 등 대형 아티스트 IP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IP들의 팬덤 활동 역시 견조하게 유지되며 플랫폼 매출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는 중국 사업 확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회사는 최근 중국 내 위챗 미니프로그램(WMP) 운영과 함께 텐센트·샤오미·오포(OPPO)·비보(Vivo)·아너(Honor) 등 주요 안드로이드 앱마켓 입점을 완료하며 순조롭게 현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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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1분기 말 수주잔고 165억 원…방산 부문 성장이 주효
유·무선 초고속 RF 연결 솔루션 기업 센서뷰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약 21억 원, 영업손실 약 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센서뷰의 2026년 3월 말 기준 전체 수주잔고는 약 165억원으로, 전년 동기(약 57억 원) 대비 약 190% 증가했다. 2025년 12월 말(약 82억 원)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수주잔고의 성장은 방산 부문의 성장이 주효했다. 센서뷰 관계자는 "지난해 해외 시장 확대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프로젝트성 매출의 기저효과가 있었던 반면, 올해는 방산 부문 중심의 수주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방산과 AI 데이터센터, 우주항공 등 신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센서뷰 제품이 국산화로 이어질 경우 해외 제품이 형성하던 이익률 수준을 반영하며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센서뷰는 1분기 주요 방산 체계업체인 전자전 사업자와 EJ 안테나 및 CDDF 안테나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한 데 이어, 주요 방산 체계업체인 레이다 사업자와 MSAM 하모닉필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방산 분야 수주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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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넥스, 1분기 영업이익 10억 달성…'영업 흑자' 지속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전문기업 HLB제넥스는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0% 증가했다. 또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의 판매 전략 및 효율적인 원가 관리를 통해 매출총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 0% 증가했고, 매출총이익률은 39%에서 43%로 영업이익률은 7%에서 9%로 상승했다. HLB제넥스는 이번 실적 개선이 특수 효소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자회사의 실적 회복이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 특히 지난해 2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한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제조효소(UDCAse) 매출이 올 1분기 실적에 본격 가세했고, 고효능 콜라겐트리펩타이드 제조 효소인 프로테아제 NT(Protease NT, CTPase) 품목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했다. 자회사 지에프퍼멘텍 또한 1분기 주요 품목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이상 증가했다. 주력 매출원인 파이토스핑고신(NPY)이 전년 대비 68% 이상 성장하는 등 예전 실적을 회복하고, 핵심 소재 비타민K2(VK2) 등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것이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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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스페이스, 인도네시아 텔콤셋과 협력…"동남아 시장 확대"
위성 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국영 통신사 텔콤인도네시아의 위성 자회사인 텔콤샛과 위성 기반 지구관측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텔콤샛은 인도네시아 및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다. 최근에는 지구관측 분야로도 서비스를 확대하며 종합 우주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성 기반 지구관측 연구 및 기술 개발 △지구관측 서비스 사업 및 시장 기회 발굴 △지상국·데이터 처리 시스템·데이터 배포 플랫폼 등 현지 인프라 구축 △부가가치 데이터 제품 및 솔루션 사업화 전략 검토 △교육·기술 이전·인적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 등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재난 대응, 해양·산림 모니터링, 인프라 관리, 환경·기후 분석 등 인도네시아 내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위성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1만7000여개 섬으로 이뤄진 지형 특성상 위성 기반 통신 및 지구관측 수요가 높은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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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바이오소부장 국산화' 협력
바이오소재·헬스케어 전문기업 아미코젠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세포주 개발·바이오의약품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에 필요한 세포주 개발 역량과 공공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해 아미코젠이 개발 중인 세포배양 배지 제품의 성능 평가·검증, 제품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세포배양 배지의 성능 고도화와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국산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아미코젠의 세포배양 배지 제품이 공공 바이오 인프라를 통해 성능 검증과 생산공정 적용 가능성을 확대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박철 아미코젠 대표이사는 "재단의 신약개발 전주기 지원 역량은 당사가 개발한 세포배양 배지 제품의 성능 검증과 산업화를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세포배양 배지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국산화를 선도하는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