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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수도권 생산 기반 확대…교통량 집중 지역 대응 강화
아스콘 전문기업 SG가 수도권 공급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 기반 확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 인프라 확보를 검토하고 있다. 수도권 북부 공급망을 확충해 공공 인프라 사업 대응력을 높이고 물류 효율과 생산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관련 투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하는 시설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수도권에 집중되는 도로 유지보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국토교통부의 지난해 전국 도로 교통량 조사에 따르면 77호선 자유로 서울시계~장항나들목(IC) 구간은 하루 평균 20만 5815대로 최대 교통량을 기록했다. 이는 수도권 북부의 도로 유지관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배경으로 꼽힌다. 교통량이 많은 지역일수록 포트홀과 균열 등 도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돼 유지보수 수요도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회사는 도로 보수공사는 적기 공급이 중요한 만큼 생산거점과의 접근성이 사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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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 가전제품 협찬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 에 생활가전 제품 5종을 협찬하며 브랜드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방송 중인 '가족관계증명서' 는 배우 박세영, 성이언, 박솔라, 한고은, 임지은 등이 출연하는 일일드라마다. 냉혹한 편견과 운명에 맞서 자신의 삶을 되찾아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6일 첫 방송 이후 평일 저녁 방송된다. 첫 방송 시청률은 4.3%를 기록했다. 위닉스는 이번 협찬을 통해 공기청정기, 컴팩트 건조기, 뽀송 인버터 제습기, 얼음정수기 등 생활가전 5종을 드라마 주요 공간에 지원했다. 제품들은 등장인물의 거실과 방, 주방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 자연스럽게 배치돼 극의 몰입감을 유지하면서도 시청자들이 일상 속에서 제품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연출될 예정이다. 이번 협찬 제품인 공기청정기와 뽀송 인버터 제습기는 쾌적한 실내 공기와 습도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컴팩트 건조기는 공간 활용성을 높인 소형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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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없이 1회 주사로 연골 재생" 바이오솔루션, 스페로큐어 국내 임상 승인
바이오솔루션은 지난 13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주사제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스페로큐어'의 국내 임상시험 제1/2a상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IND)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식약처의 이번 승인은 바이오솔루션이 지난 11월 10일 IND를 제출한 지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임상 1/2a상은 K&L 등급 2 또는 3에 해당하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다기관, 용량 증량, 공개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상 1상에서는 최대 18명의 대상자를 모집해 용량군별 제한적독성반응(DLT) 발생 여부를 평가하고 최대내약용량(MTD)을 결정하며, 이상사례와 이학적 검사 및 면역검사 등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다. 이어 진행되는 임상 2a상에서는 투여 후 24주 시점의 100㎜ 시각아날로그척도(VAS) 통증 점수 변화량과 WOMAC 기능 점수(서부 온타리오 맥마스터대학교 골관절염 지수) 변화량을 두 가지 1차 유효성 평가변수로 설정해 유효성을 평가한다. 임상 2a상은 1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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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해 하반기 실적 예상 상회 전망-교보증권
교보증권이 LG전자에 대해 올해 하반기에 시장의 예상보다 강한 호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1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35만원을 유지했다. 14일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컨센서스를 50% 상회한 호실적을 시작으로 3~4분기에도 예상보다 강한 실적을 보여줄 것"이라며 유럽 폭염으로 인한 에어컨 판매 호조, 상반기 확보한 칠러(냉각시스템) 수주의 매출전환 전망 등을 근거로 들었다. 최 연구원은 "최근 지수 변동성에도 국내 IT(정보기술) 대형주에서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하반기 로봇 사업 확대에 따른 사업이 확인될 시 다음해 실적이 성장하고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엔비디아와 피지컬 AI·AI인프라(AIDC)·모빌리티 전 영역에 걸친 협력 확대가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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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실적전망 또 하향..."이미 주가 급락, 저점 매수 기회"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을 기존 예상치보다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예상보다 많이 오르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다만, 내년까지 증익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아 저점 매수의 기회는 여전히 열려있다는 의견이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4일 리포트에서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0만원을 유지한다"며 "최근의 주가 조정은 2분기 실적 기대와 ADR(미국주식예탁증서) 상장에 따른 수급적 기대가 되돌려지는 과정에서 다소 격하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예상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지난 13일 주가 급락이 이를 상당 부분 반영했다고 판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한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70조7000억원에서 12% 하향 조정한 62조3000억원으로 제시했다. D램과 낸드의 ASP(평균판매가격) 상승률 전망치도 각각 8%p(포인트), 5%p 하향 조정했다. 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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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매수→중립…지출 과도·신작 실패"-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4일 데브시스터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두 단계 하향하고 목표주가 제시를 중단했다. 비용통제와 신작흥행 실패로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2분기 영업손익이 적자로 전환돼 관망이 필요한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진단이다.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523억원, 영업손실 168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43.1% 감소하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할 것이란 관측이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금흐름 대비 과도한 신사업 확대와 마케팅 지출로 2022~2023년과 같은 원인의 적자를 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쿠키런 IP(지적재산) 미국 유저 증가와 TCG(트레이딩카드게임), 팝업스토어 등으로 IP 인지도 확대는 성공했지만, 비용의 효율성에 대한 신뢰가 하락해 개선된 재무구조와 실적이 보여지기 전까지 투자 매력이 부족할 것"이라고 했다. 강 연구원은 "기존작의 현금흐름을 유지하지 못하고 신사업과 마케팅을 확대하며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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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모멘텀 위축… 현대차, 목표가 하향"-대신
대신증권은 14일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77만원에서 74만원으로 하향했다. 국내 증시 급락으로 피지컬 AI(인공지능) 모멘텀이 위축된 점을 반영해 로봇 사업 가치를 조정했기 때문이다. 다만 신차 효과와 모멘텀 재개 등 기대요인으로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주가는 △시장 조정 △그룹 계열사 보스턴 다이나믹스(BD) 지분 관련 노이즈 △실적 부진 우려로 올해 연중 고점(75만원) 대비 -64% 하락했다"며 "연초 이후 로봇 기대감에서 비롯된 장기 성장성을 주가에 빠르게 반영해온 만큼 시장 조정에 따른 민감도도 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그룹 내 피지컬 AI 사업을 주도하며 업종 대장주 역할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의 주가가 하반기에 재차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신차(그랜저·투싼·아반떼) 및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 △오는 8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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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글로벌 AI 인프라 확대에 직접 수혜…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이 대우건설을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확대 직접 수혜주'로 꼽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14일 리포트에서 "대우건설은 LNG(액화천연가스) 터미널, 데이터센터, 원전 등 AI 인프라와 관련된 상품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7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198.7% 높여 잡았다. 신 연구원은 대우건설이 LNG에서 나이지리아 T7부터 원청사로서 참여한 점을 들어 하반기 모잠비크 LNG Area1 매출 본격화와 Area4 수주가 기대된다고 했다. 데이터센터의 경우 올해 1월 전남 장성군, 강진군 일대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다른 데이터센터 진입도 계획 중이라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대우건설 원전 사업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를 앞두고 있다"며 "빠르면 하반기 베트남 닌투언 2호 팀코리아 입찰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대우건설 2분기 실적이 시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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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목표가 4.1만↑…고유가에도 화물·국제선 호조"-하나
하나증권이 14일 대한항공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7.9% 높은 4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국제유가 급등에도 2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면서 연간 이익규모 증가를 점치게 됐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프리미엄 항공 수요와 항공화물 수요의 비탄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2분기였다"며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 대해서도 비탄력적 수요를 반영해 추정치를 상향, 내년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2조3000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장 종료 후 2분기 별도 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5조199억원, 영업이익 2618억원을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25.9%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34.4% 감소하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증권가 평균 추정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여객노선 2조8479억원(전년동기 대비 18.8% 증가) △화물노선 1조5419억원(46.1% 증가) △기타 6301억원(18.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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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강세 긍정적…목표가↑"-iM
iM증권은 14일 S-Oil이 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강세 등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장호 iM증권 연구원은 "정제품은 재고 타이트에 러시아 공급까지 줄며 디젤 중심으로 마진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원유 OSP(공식판매가격) 하락도 본격 반영되는 등 원가 측면의 우호적 여건이 기대되고, 무엇보다 샤힌 PJ 투자로 2023년부터 20%로 제한됐던 배당성향도 이제는 점차 상향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정제마진 강세로 인한 본업 호조에 35~60% 수준의 배당성향을 기록했던 2016~2018년의 영광을 다시 마주할 시기"라고 했다. S-Oil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기 25% 감소한 9283억원으로, 컨센서스 9415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연구원은 "정유는 전 분기 대비 56.1% 감소한 4562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당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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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열기 식자, 우주ETF 6000억 이탈
스페이스X가 상장 이후 한 달간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미국 우주기업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에서 6000억원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ETF 7종의 수익률도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13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에 상장된 미국 우주 ETF 7종에서 최근 한 달간 647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가장 많은 자금이 유출된 ETF는 'TIGER 미국우주테크'로 3029억원이 순유출됐다. 우주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것은 ETF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페이스X가 상장 이후 한 달간 내림세를 보여서다. 지난달 12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는 첫날 주가 160.95달러를 기록했으나 이달 10일 145.3달러로 내려왔다. 한 달 새 9.72% 하락했다. ETF의 수익률은 더 안 좋다. 이날 기준 'TIGER 미국우주테크'의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40.75%다. 'SOL 미국우주항공TOP10'과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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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성공 데뷔한 SK하이닉스, 본주 외국인 이탈은 언제까지?
SK하이닉스 ADR(미국주식예탁증서)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지만,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의 팔자 공세에 본주가 15% 이상 급락했다. ADR 프리미엄으로 외국인 수급이 옮겨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ADR과 본주의 가격 차이가 대만 TSMC보다 두 배 이상 벌어진 만큼, 조만간 글로벌 자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국내 본주 매수에 나서며 주가가 최소 8~18% 상승 여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3만5000원(15.37%) 하락한 18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0일(현지 시각) 나스닥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날 ADR 상장으로 SK하이닉스 ADS(미국예탁주식)는 공모가 149달러 대비 12.76% 오른 168.01달러에 정규 거래를 마쳤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252만6000원이다. 한국 시각으로 지난 10일 종가인 218만원보다 약 16% 프리미엄이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