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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차세대 CBCT 제품 국내 판매 본격화…정형외과에 1호 설치
치과용 진단장비 기업 바텍이 근골격계 특화 콘빔 CT(CBCT)인 '스마트 엠 플러스(Smart M Plus)'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IMES 2026(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서 첫 공개된 이후 치과 솔루션 유통 전문기업인 바텍엠시스를 통해 본격적인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 서울 소재 정형외과에 국내 1호기를 설치했다. 스마트 엠 플러스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등 근골격계 질환을 다루는 의료기관을 겨냥해 개발됐다. 일반 X-ray 촬영으로는 식별이 어려운 미세 골절이나 유리 골편, 관절 병변 등을 3차원 영상으로 구현해 정밀 진단을 지원한다. 특히 척추, 관절, 사지 진단에 최적화된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보험 수가 적용이 가능한 사지말단, 두부, 어깨, 고관절(Hip Joint) 촬영을 지원하며 척추 영역에서도 진단 활용이 가능한 수준의 영상 품질을 구현했다. 아울러 기존 다중검출기 CT(MDCT) 대비 방사선 피폭량을 약 5분의 1 수준으로 낮춘 저선량 촬영이 가능하며, 넓은 보어(Bore) 사이즈를 적용해 환자의 체형이나 자세에 따른 제약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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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G 넘어 1.6T·CPO까지"… 오이솔루션, AI 데이터센터 핵심 3년 로드맵 공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9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6)' 오이솔루션 부스는 이른 오전부터 차세대 광통신 기술을 확인하려는 참관객들로 붐볐다. 부스 중앙에는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버와 스위치, 스토리지가 복잡하게 연결된 '미니 AI 데이터센터'가 구축돼 실시간 데이터 전송 시연이 한창이었다. "이 제품이 800기가비트(800G)급 모듈이고, 이쪽이 올해 출시한 1. 6테라비트(1. 6T) 제품입니다" 부스를 안내하던 오이솔루션 관계자가 핵심 매출원인 광트랜시버를 소개하자 참관객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제품을 묻는 질문에 관계자는 "현재 실질적 수요는 800G가 주류지만, 1. 6T 역시 올해부터 도입이 시작됐다"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1. 6T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오이솔루션은 6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2028년까지 실적을 견인할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핵심 부품을 대거 공개했다. 오이솔루션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 1000명 이상, 3일간 총 3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부스를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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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코퍼레이션, 어버이날 맞아 정릉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글로벌 공급망 관리(GSCM) 전문 기업 스피어코퍼레이션(이하 '스피어')은 8일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8일 지역 내 고립 위험 어르신 250명과 자원봉사자 50명 등 총 30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속초와 경기도 여주 일대에서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바다 관광 코스와 문화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최근 불거진 고유가 이슈로 행사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회사 측은 "지역사회와 뜻을 함께하기 위해 행사 지원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스피어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사회와의 상생 속에서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피어코퍼레이션은 우주항공 및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의 핵심 부품 공급망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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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그룹, 유비테크와 화학·자동차·바이오 융합 'AI 테스트베드' 추진
폴라리스그룹이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기업 유비테크 로보틱스(UBTECH Robotics)와 손잡고 제조 계열사 현장을 피지컬 AI실증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한다. 서로 다른 산업군을 보유한 계열사들을 하나의 거대한 실험실로 통합해 지능형 제조 혁신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폴라리스그룹은 폴라리스우노, 폴라리스세원, 폴라리스AI파마 등 제조 3사의 생산 현장에서 유비테크의 로봇 솔루션을 활용한 피지컬 AI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보는 단순한 로봇 도입을 넘어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가진 폴라리스오피스를 중심으로 물리적 제조 현장을 연결하는 그룹 차원의 AI 생태계 확장을 의미한다. 피지컬 AI는 로봇이 실제 산업 현장의 변수를 학습하는 것이 핵심이다. 온도 변화, 설비 오작동, 작업자의 동선 등 공정별 미묘한 차이를 정밀하게 확보해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폴라리스그룹은 이를 위해 화학, 자동차 부품, 바이오라는 이종 산업 환경을 동시에 테스트베드로 가동한다. 각 계열사는 고유의 전문 도메인에 맞춘 실증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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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튼, MROD와 온디바이스 AI 기반 '스마트 데이터센터' 사업 본격화
에이프로젠의 자회사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앱튼은 국방·산업 AI 전문기업 엠아르오디펜스(이하 'MROD')와 전략적 기술 협력을 통해 차세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및 K방산 MRO(유지·보수·정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앱튼의 신재생에너지 및 냉난방 인프라 기술에 MROD의 온디바이스 AI CCTV 및 AI 예지진단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데이터센터 운영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시공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실시간 설비 감시와 AI 기반 이상 탐지, 자율 운영관리가 가능한 고부가가치 인프라 사업 모델을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기술 협력의 핵심은 MROD의 온디바이스 AI CCTV 솔루션을 앱튼의 지열 냉각 시스템과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적용하는 데 있다. 해당 솔루션은 일반 영상 감시 기능을 넘어 설비의 미세한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추론하고 분석할 수 있는 Edge AI 및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지능형 관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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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리즘,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온사이트 전원 핵심 수혜주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8일 에스프리즘에 대해 AI 데이터센터(AIDC) 확산에 따른 온사이트 전원 구축 수요의 핵심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연료전지기업인 블룸에너지의 주가와 실적이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에스프리즘이 보유한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 PEMFC) 기술이 AIDC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평가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AIDC 전력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30년까지 현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AIDC는 기존 데이터센터(랙당 5~10kW) 대비 수 배 높은 전력 밀도를 요구한다. 이러한 흐름에 블룸에너지는 1분기 매출액 약 7억 5110만 달러로 전년대비 130% 이상 증가했으며, 2026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34~38억 달러로 상향했다. 연료전지가 가능성의 영역을 넘어 실질적인 산업 수요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에스프리즘은 2001년부터 사업을 영위해 온 국내 1세대 수소연료전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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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릭스, 퓨리오사AI와 총판계약 체결…AI 인프라 시장 영토 확장
AI(인공지능) 기반 신원인식 전문기업 엑스페릭스는 8일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NPU(신경망처리장치) 기반 'AI 솔루션 공급 및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퓨리오사AI의 고성능 고성능 NPU '레니게이드(RNGD)' 서버에 엑스페릭스의 AI 소프트웨어와 에이전틱 AI 기반 자동화 서비스를 결합, 설치 즉시 활용 가능한 'AI 올인원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턴키(Turn-key) 형태로 제공된다. 서버와 소프트웨어, 시스템통합(SI)을 개별적으로 구축해야 했던 기존 방식의 번거로움을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력으로 엑스페릭스는 신원인식 AI 전문기업에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AI 솔루션 기업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또 기존 AI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NPU 서버 공급과 구축·운영 서비스가 결합된 형태로 전환됨에 따라 건당 수주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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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FDA·EMA 동시 '임상 3상 패스' 확인…13조 시장 상업화 지름길 확보
에이프로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AP063'의 임상 3상 생략 가능성을 확인받으며 글로벌 상업화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임상 3상 없이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이끌어내면서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이라는 실익을 동시에 챙기게 됐다. 에이프로젠은 최근 FDA와의 사전심사(Pre-BLA) 미팅에서 AP063에 대해 확증적 임상 3상 없이 분석 자료와 임상 약동학(PK), 면역원성평가를 바탕으로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FDA는 에이프로젠이 제출한 임상 1상 결과와 분석적 동등성 자료, 약동학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추가적인 임상 3상이 불필요하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다만 해당 접근법의 최종 적절성은 실제 판매를 위한 품목허가 신청(BLA) 심사 과정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바이오시밀러 개발 과정에서 가장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임상 3상을 건너뛰게 됨에 따라 에이프로젠은 상당한 수준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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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빼고 물량 던진다" 파란불 켠 코스피...삼전닉스도 뚝
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 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전쟁의 협상이 더뎌지면서 뉴욕 증시가 떨어졌고, 국내로 영향이 전가된 모습이다. 일각에선 최근 강세장이 지속되면서 일시적인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 중이다. 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1. 62포인트(2. 16%) 하락한 7328. 4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36. 11포인트(1. 82%) 내린 7353. 94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간밤 뉴욕증시는 조정 받았다. 나스닥 종합은 지난 7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0. 13% 떨어진 채 장을 마쳤다. 낙폭은 크지 않았으나 3대 지수 모두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개인이 나홀로 지수 방어 중이다.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은 2조119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306억원, 1129억원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피 산업별로는 건설, 기계·장비, 보험 등이 전일 대비 3%대 하락했다. 일반서비스, 전기·전자, 제조, 전기·가스 등은 2%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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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사업 키우는 삼성에…레인보우로보틱스 15%대 상승
로봇 플랫폼 전문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대 주주인 삼성전자의 미래로봇추진단이 조직 확장 등 로봇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만6000원(15. 21%) 오른 8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장 중 한 때 80만8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강세는 최대 주주인 미래로봇추진단이 본격적으로 사업 확대에 나서며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은 이날 미래로봇추진단의 사내 채용공고 접수를 마감한다. 미래로봇추진단은 2024년 말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확보와 함께 최대 주주로 올라서며 신설한 조직이다.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등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 및 기술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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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상승에 2분기 깜짝 실적 전망"…금호석유화학, 9%대 강세
금호석유화학이 오는 2분기에서는 깜짝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금호석유화학의 주가가 8일 9%대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금호석유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400원(9. 41%) 오른 14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금호석유화학의 1분기 실적 분석 보고서를 내고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했다. 금호석유화학의 오는 2분기 영업이익은 133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화학의 핵심 투자 포인트인 NB라텍스 가격 반등과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외에도 합성고무의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등 기타 투자 포인트들 역시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합성고무 사업부와 특수합성고무(EPDM/TPV) 사업부 중심의 실적 개선 흐름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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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또 역대 최대실적…에이피알 주가 5%↑
에이피알 주가가 장초반 강세를 보인다.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에이피알 주가는 전일대비 4% 오른 4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피알이 전날 1분기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이피알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123% 증가한 5934억, 영업이익은 173% 늘어난 152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단일 분기 최대치다. 해외 성장세도 돋보였다. 1분기 해외매출은 5281억원으로 전년보다 179% 증가했다. 해외매출 비중은 89%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8% 상승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서 52만원으로 올렸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월마트 등 각 국가의 오프라인 채널로 본격적인 확장이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