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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아토피약 임상2상 성공…목표가 3배 상향"-DS
DS투자증권은 11일 에이프릴바이오가 아토피성피부염 치료제 임상시험 2상을 성공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에이프릴바이오 파트너사 에보뮨은 'APB-R3'의 아토피성피부염 임상 2a상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APB-R3를 투여한 결과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EASI(습진중증도평가지수) 감소를 확인했다. APB-R3는 SC(피하주사)제형으로 임상 2b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임상 결과값은 현재 아토피성피부염 블록버스터(연 매출 10억달러 이상 치료제) '듀피젠트(Dupixent) 대비 열등하지 않은 수치"라며 "단 2회 투여만으로 8주차까지 치료 활성을 보인 점에서 APB-R3는 후기 임상 데이터 확인 이전에도 충분한 시장성을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APB-R3 임상 2상 성공에 따라 PoS(상업화 확률)를 14. 3%에서 64. 7%로 대폭 상향했다"며 "이에 APB-R3 가치를 기존 약 2439억원에서 약 1조3725억원으로 대폭 상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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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파나진, AOC 개발 핵심 페이로드 'PNA 연구성과' 국제 학술지 게재
HLB파나진이 AOC(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 개발 전략의 핵심 기술인 PNA(펩타이드핵산) 관련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지를 통해 11일 공개했다. HLB파나진은 개발한 감마-아미노카르복실산(γ-ACA) 변형 PNA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 '커런트 이슈 인 몰레큘러 바이올로지'(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에 출간됐다고 밝혔다. γ-ACA 변형은 PNA 골격을 구조적으로 개선해 표적 유전자와의 결합력을 높이고, 억제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이 논문에는 기존 PNA 골격을 구조적으로 개선한 γ-ACA 변형 기술을 적용해 폐암 세포주에서 암세포 증식을 촉진하는 종양 유발 마이크로RNA(miR-221-3p)를 효과적으로 억제한 연구 결과가 담겼다. 연구팀은 γ-ACA PNA 처리 후 miR-221-3p 발현이 크게 감소했으며, 동시에 종양억제 유전자 CDKN1B(p27)의 발현이 회복되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세포투과용 펩타이드(CPP)를 결합한 기존 PNA 대비, γ-ACA 변형 PNA 단독에서 더 강력한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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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마트 규제완화·탈쿠팡 호재…목표가 21%↑-KB
KB증권이 11일 CJ대한통운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1. 4% 높인 17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됐고, 대형마트 심야영업 규제 완화 등 우호적인 정책환경도 지속될 것"이라며 "쿠팡 사태의 최대 수혜주"이라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새벽배송에선 신선식품의 중요성이 높고, CJ대한통운은 신선식품에 강점이 있는 이마트의 새벽배송을 전량 담당하기 때문"이라며 "디지털 주권 인식이 강해지면서 앞으로도 비쿠팡 유통 관련 물류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KB증권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5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3. 4% 늘어 시장 컨센서스를 5. 9% 웃돈 실적이다. 택배 영업이익은 618억원으로 11. 2% 줄었지만 예상치는 소폭 상회했다. 택배 수송량은 1년 전 대비 5. 5% 증가했고, 단가는 3. 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 연구원은 "새벽·당일배송 등 고단가 물량의 120% 증가에 힘입어 전체 평균단가(택배매출액/수송량)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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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美·유럽·인도 HEV 목표 초과 달성할 듯…목표가 13.5%↑-다올
기아가 글로벌 HEV(하이브리드차)·EV(전기차) 판매량이 늘고 있고 주가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상대적으로 높아 투자하기 좋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리포트에서 "기아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며 적정 주가를 기존 18만5000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2026년 HEV·EV 판매량 급증과 PBV(목적 맞춤 차량) 사업의 서프라이즈 전개 가능성을 감안해 EPS(주당순이익)를 기존 대비 2. 1% 추가했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적용 PER(주가수익비율)은 9. 6배를 적용했다"며 "현재 동사 주가는 PER 6. 9배(2026년 기준)에 거래되고 있어 글로벌 대형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중 가장 낮은 수준이며 현대차 대비로도 40% 수준 할인 거래 중이라서 적극적으로 비중을 확대할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지난달 EV 1만8000대, HEV 4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각각 38. 7%, 52. 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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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원전 가동으로 안정적 일감 확보…목표가↑"-KB
KB증권은 11일 한전KPS의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원전 가동으로 중장기적 안정성은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전KPS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를 밑돌았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 9% 줄어든 193억원, 매출액은 2. 2% 늘어난 440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5. 1%포인트 하락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열병합 설비의 수명연장공사에서 자재구입이 집중돼 재료비가 일시적으로 크게 증가했다"며 "외주비와 인건비가 늘어난 게 영업이익률 하락의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원자력 부문 매출은 정비 일수 증가에 따른 개보수 공사 실적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4% 늘어난 2001억원"이라며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인에서의 실적 호조로 해외 매출이 같은 기간 20. 9% 증가한 521억원을 기록하며 화력 부문과 대외 부문의 부진을 상쇄했다"고 말했다. 중장기적 관점으로는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과 신규 원전의 가동으로 한전KPS의 일감 확보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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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 커…목표가 상향"-SK
SK증권은 11일 KT가 주주환원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KT는 다음 달 10일부터 오는 9월9일까지 25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라며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바 있는데 매년 2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이 유력하며 개정될 상법에 따라 외국인 지분 보유 한도를 고려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주당 배당은 600원으로 연간 2400원"이라며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4. 3%를 비롯해 추가로 매수할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배당금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가시성이 높고, 신임 CEO(최고경영자) 선임 이후 구체적인 방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했다. KT의 실적도 성장 중인 만큼 매력적인 주주환원이 가능할 것이란 예측이다. KT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2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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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실적 개선에 주목…목표주가 ↑"-IBK
IBK투자증권은 BGF리테일 실적 개선에 주목해야한다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4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올렸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 4% 늘어난 2조2923억원, 영업이익은 24. 3% 늘어난 642억원을 기록했다"며 "IBK투자증권 영업이익 추정치인 590억원을 약 10% 상회했다"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지난 분기 실적 성장 배경으로는 상품매입률 개선, 상여금 지급 변경 효과 등을 꼽을 수 있다"며 "상품군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며 매출에서 고마진 상품 비중이 늘었다"고 했다. 연결자회사 실적 개선도 두드러졌다. 그는 "BGF리테일 자회사 로지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3억원 늘어난 52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이외에도 푸드, 휴먼넷, 네트워크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됐는데 편의점 업황이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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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실적회복 전망에 금융자산 1조원 반영…목표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이 코오롱인더에 대해 실적회복 전망과 금융자산 가치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8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7000만원. 코오롱인더의 전일 장 마감 주가는 6만1800원으로 목표가까지는 34%의 상승여력이 있다. 올해 코오롱인더는 전부문에서 고른 회복이 기대된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매출은 5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945억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실적은 지난해 패션 브랜드 정리, 자동차소재·아라미드 재고정리 등으로 1151억원 감소했다. 올해 부문별 예상이익은 △화학 1359억원(지난해 1102억원) △산업자재 829억원(415억원) △패션 61억원(4억원) 등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의 올해 투자자산 가액은 2조1000억원을 넘어선다. 코오롱인더는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주가를 반영하면, 자산가치는 1조원을 웃돈다. 황 연구원은 교환사채 등으로 일부를 활용해 고이자 순차입금(2. 5조원)을 줄이면 기업가치를 추가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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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전북대와 AI기반 대학 정보시스템 혁신 위한 맞손
AI(인공지능)·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과 전북대학교가 AI·데이터 기반 대학 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날 전북대학교 서울사무소에서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과 조길주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데이터 기반 대학정보시스템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축적해 온 기술력과시스템 구축·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 정보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고,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까지 고려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급변하는 IT 환경과 교육 패러다임에 대응해 대학 정보시스템의 경쟁력을강화하고, AI 및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캠퍼스 구현을 추진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학사·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함으로써 대학 운영 전반의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대학 정보시스템 기술 및 운영 경험 교류 △차세대 디지털 전환을위한 공동 기획 △AI·데이터 기반 대학 행정 혁신 △교육·연구·실증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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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산 AI 반도체 쓴다" 소식에...퓨리오사AI 관련주 상한가
정부가 국내 최대 AI(인공지능) 인프라로 구축하고 있는 '국가AI컴퓨팅센터'에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NPU 기업인 퓨리오사AI 관련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 NPU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퓨리오사AI와 리벨리온 정도가 전부다. 10일 오후 1시41분 코스닥시장에서 엑스페릭스,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포바이포는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나우IB는 20. 73%, 토마토시스템은 20. 55%, LB인베스트먼트는 15. 26%, 유라클은 14. 24%,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11. 48%, 와이즈넛은 9. 48%, 아이티센글로벌은 1. 95% 강세다. DSC인베스트먼트는 퓨리오사AI 프리A 단계에 뛰어든 초기 투자자이고, TS인베스트먼트, 나우IB도 초기 투자사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엑스페릭스는 퓨리오사AI의 자금유치에 참가한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의 모회사다. 토마토시스템은 퓨리오사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지분 투자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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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씨티케이와 MOU…크리에이터 기반 화장품 출시 협업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씨티케이와 크리에이터 중심의 화장품 제조·유통 혁신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카페24가 추진하는 'K-스마트 제조 파트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두 회사는 크리에이터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출시 프로젝트인 '뷰티 온스테이지(Beauty Onstage)'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화장품 제품 개발부터 브랜드 론칭, 판매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카페24는 크리에이터 발굴 및 연계, 쇼핑몰 구축, 운영 지원, 이커머스 컨설팅 전반을 담당한다. 판매·재고·수요 데이터를 통합한 스마트 운영 체계를 제공하고, '카페24 PRO'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와 제조사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을 지원한다. 씨티케이는 씨티케이클립닷컴의 화장품 개발 플랫폼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특성과 IP(지식재산권)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 개발을 진행한다. 플랫폼 서비스를 통한 신속한 제품 기획과 제조, 패키지 개발, 생산 및 품질 관리 전반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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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토젠-휴믹, '항암제 내성 극복·전이 억제' 전임상 CTC 분석 통합 솔루션 론칭
싸이토젠은 전임상 시험 평가 전문 기업 휴믹과 항암 신약 개발의 최대 난제인 내성과 전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항암제 내성 및 전이 동물 모델 기반 CTC 분석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암 환자 사망 원인의 약 90%가 항암 치료 실패에 따른 내성과 전이에서 비롯된다는 미충족 수요에 주목했다. 두 회사는 전임상 단계에서 실제 환자의 내성 메커니즘을 정밀하게 재현함으로써 이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존의 전임상 평가가 단순히 종양 크기 변화(Tumor Volume) 측정에 의존해 내성 발생의 심부(Deep) 메커니즘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면, 양사의 통합 솔루션은 혈액 속을 순환하며 암 전이와 항암제 내성에 핵심 역할을 하는 CTC를 살아있는 상태로 포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집된 CTC는 DNA, RNA, 단백질 수준에서 다층 분석(Multi-omics)을 거치며, 이를 통해 신약 후보 물질이 어떤 분자 기전으로 내성을 차단하고 전이를 억제하는지를 조기에 정량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