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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식은 쭉쭉 오르는데..."목표가 줄하향" 네카오 개미 또 운다
네이버(NAVER)·카카오가 올해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 하향행렬을 마주했다. 주가가 코스피 등락과 괴리되는 현상이 해를 넘겨 장기화하면서 우려를 사는 모양새다. 8일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 네이버에 대한 종목 리포트를 발간한 국내 증권사 6곳 중 5곳은 목표가를 하향했다. 평균 목표가는 전날 기준 33만4211원으로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전일 대비 3. 8% 내렸다. 카카오는 4곳 중 3곳이 하향 의견을 냈다. 평균 목표가는 7만9167원으로 2. 3% 내린 상태다. 이달 발간된 국내증시 목표가 하향 보고서 총 63건 가운데 12. 7%를 두 종목이 차지했다. 연초 대비 등락률을 보면 코스피는 39. 4% 상승했다. 반면 네이버는 16. 9%, 카카오는 20. 4% 하락했다. 여기에 주가 뒷걸음질이 실적 고공행진과 맞물리면서 주주들의 원성은 날로 커지는 추세다. 네이버·카카오의 지난해 매출·영업이익은 각각 창사 이래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증권가 연구진 다수는 약세 원인을 업종 투자심리로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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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에 '롤러코스피'…亞 주요 증시 중 변동률 가장 컸다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아시아 주요 증시의 평균 일중 변동률을 확인한 결과 코스피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코스피가 단기간 급등한 만큼 낙폭이 컸던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로 수급이 쏠리는 등 대내외 변수가 맞물리며 시장의 진폭을 키웠다는 분석도 나온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동 전쟁이 발발한 이후 첫 거래일인 3월3일부터 전날까지 코스피 지수의 평균 일중 변동성(하루 동안의 변동 폭을 비율로 나타내는 지표)은 3. 77%를 기록했다. 이 같은 변동률은 다른 아시아 국가의 지수와 비교했을 때도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중국 상해종합은 1. 30%, 홍콩 항셍 1. 68%, 인도 센섹스 1. 69%에 그쳤다. 대만 가권은 2. 33%, 일본 닛케이225 2. 43%로 나타났다. 한국 코스피는 다른 아시아 국가 지수 대비 최소 1. 34%포인트에서 최대 2. 47%포인트 높은 변동률을 보인 것이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루에 1% 이상 지수가 변하기 어렵기 때문에 3%대 변동률은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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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넥스,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와 뇌건강 솔루션 공동개발 MOU
HLB제넥스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와 협력해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아우르는 뇌건강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HLB제넥스는 이날 카이스트 본원 메타융합관에서 뇌인지과학과와 '뇌건강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도연 HLB제넥스 대표, 정재승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학과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카이스트의 뇌과학 연구 역량과 HLB제넥스의 뇌건강 및 헬스케어 사업 역량을 결합해 스트레스 증가와 고령화로 확대되고 있는 뇌건강 관련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뇌건강 콘텐츠 개발과 제품 기능성 검증, 기술 자문 등 연구개발 전반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카이스트는 위탁연구 수행과 함께 뇌과학 기반 기술 자문을 제공하고, HLB제넥스는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 및 제품화를 추진한다. 또한 공동개발 성과물의 사업화와 홍보 과정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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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에도 '과열' 경고 뜬 이 주식들..."-17% 대폭락" 비명
흥구석유·중앙에너비스가 8일 급락으로 장을 마감하며 주가를 이란 전쟁 발발 이전 수준으로 되돌렸다. 휴전 소식에 국제유가가 급락하며 주유소 테마주 투자심리가 급속히 약화했다. 이날 한국거래소(KRX)에서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4010원(17. 55%) 내린 1만8840원, 중앙에너비스는 4280원(17. 65%) 내린 1만9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쟁 직전인 올해 2월27일 종가는 흥구석유 1만9230원, 중앙에너비스 1만9440원이었다. 두 종목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 원유수급 불안이 고조되던 개전 초기 석유·가스 도소매 테마주로 지목돼 매수가 쇄도했다. 한때 흥구석유는 3만6200원, 중앙에너비스는 3만8000원까지 오른 바 있다. 시장에선 테마주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유통마진에 의존하는 사업 특성상 실제로 실적 수혜가 발생할지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지적이다. 흥구석유는 GS칼텍스로부터 석유류를 매입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는 시가총액 2800억원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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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어제 샀으면 대박"...외인·기관 '코스피 폭풍매수'
중동전쟁 2주 휴전 소식이 전해진 이날 국내 양대 시장은 강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5조원대 순매수세를 나타내면서 하루종일 증시 전 업종에 상승장이 이어졌다. 이날 장초반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등 양대시장은 올들어 3번째 동반 매수 방향 사이드카가 울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77. 56포인트(6. 87%) 오른 5872. 34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309. 92포인트(5. 64%) 오른 5804. 70으로 출발한 후 등락을 반복하며 등폭을 키웠다. 코스피는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4722억원, 2조711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조4134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기관의 경우 금융투자 물량에 3조원가량 유입됐다. 업계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나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의 스왑 거래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코스피는 종이·목재를 제외한 전 산업이 강세를 보였다. 중동전쟁 휴전 소식으로 수혜가 기대된 건설업종이 19. 38%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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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2주 휴전에 한숨 돌렸다…항공주 동반상승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2주 휴전안에 합의하자 국내 증시에서 항공주가 일제히 날았다. 8일 증시에서 대한항공은 전날 대비 1850원(8. 01%) 오른 2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티웨이항공(7. 35%), 한진칼(7%), 진에어(6. 2%), 제주항공(5. 73%), 에어부산(4. 45%), 아시아나항공(2. 9%), AK홀딩스(1. 12%) 등도 동반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고, 이란은 이 기간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급락했다. 한때 91. 05달러를 기록, 하락률은 19%에 달했다. 이에 항공사들의 항공유 부담이 덜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며 항공주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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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휴전, 수출주 더 달린다···반도체 날개까지 달아
미국과 이란의 휴전 소식에 수출주가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슈퍼사이클(장기호황)에 직면한 반도체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국내 수출산업이 견고한 결과를 내면서 올해 주식시장에서 수출주들의 성장에 관심이 쏠린다. 관세 리스크로 역성장한 지난해와는 다른 양상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한국거래소(KRX)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을 묶은 KRX 반도체는 전거래일 보다 9. 65% 오른 1만870. 86에 마감됐다. 1년 전인 2800대 지수 흐름과 비교하면 거의 4배가량 뛰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되는 결과다. 2년 전인 2024년 4월 KRX 반도체 지수는 4300대와 4400대를 오갔다. 1년전 2800과 비교해 보면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상황이었던 것. 지난해 상반기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리스크가 반도체 등 수출주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던 시기다. 당시 코스피도 4월9일 2284까지 내려가며 52주 최저가를 찍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스피 대장주이자 대표 수출주인 삼성전자가 1분기 57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지정학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무역과 수출 관련 종목들이 힘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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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53.12포인트(5.12%) 오른 1089.85 마감
8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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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377.56포인트(6.87%) 오른 5872.34 마감
8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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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K-스테이블코인' 속도, 결제 실증완료…외국인 송금 진출 준비"
다날 그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의 실질적인 상용화 단계를 밟고 있다. 국내 금융권과의 기술 실증을 마친 데 이어 글로벌 발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를 잇는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다날의 계열사 다날핀테크는 JB전북은행과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부터 가맹점 결제,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구현하는 기술검증(PoC)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증은 다날핀테크가 독자개발한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이음'(IEUM)을 통해 진행됐다. 단순히 기술적 구동을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가맹점 환경에서 결제 데이터의 대사와 자동화 정산이 실거래와 동일하게 작동함을 입증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기존 금융권의 신탁 및 은행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 기록의 투명성과 자동화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검증된 기술력은 외국인 특화 시장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다날핀테크는 J외국인 근로자 고객층이 두터운 JB전북은행의 인프라를 활용해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결제 및 해외송금 2차 실증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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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위암 1차 치료제' 프리미엄 가시화…특허 장벽 뚫은 CAR-T로 '재평가'
키움증권은 8일 앱클론에 대해 위암 1차 치료제 시장 진입과 차세대 CAR-T(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 상용화 모멘텀으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파트너사인 헨리우스는 위암 1차 치료제 후보물질인 AC101(HLX22)에 대해 전 세계 80여 개 기관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라며 "2027년 상반기 탑라인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앞선 임상 2상 중간 데이터에서 위험비(HR) 0. 2라는 우수한 결과를 확인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단기적으로는 2026년 하반기 유럽종양학회(ESMO) 등에서 유방암 환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HER2-low 유방암 대상 엔허투(Enhertu)와의 병용 임상 2상 결과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세포 치료제 분야에서는 차세대 CAR-T 치료제 네스페셀(AT101)의 상용화가 임박했다.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3차 치료제로 개발 중인 네스페셀은 임상 2상이 조만간 완료될 예정이며, 올해 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속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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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H&B사업본부, 당·칼로리 제로 '레모나 드링크 제로' 출시
경남제약 H&B사업본부는 대표 비타민 브랜드 레모나의 신규 제품 '레모나 드링크 제로 (100mL)'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레모나 드링크 제로'는 당류와 칼로리를 모두 제로로 설계해 가볍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 음료다. 최근 저당·저칼로리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이번 신제품은 1병 기준 비타민C 500mg을 함유했으며 비타민B2 2mg, 비타민B6 5mg를 함께 배합해 일상 속 활력 보충과 에너지 대사를 고려했다. 또한 레모나 특유의 상큼한 풍미를 살리면서도 깔끔한 맛을 구현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100mL의 컴팩트한 용량으로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 드링크 제로는 당과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비타민을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레모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모나 드링크 제로'는 경남제약 공식 브랜드스토어와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