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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익률 무려 1052%…급등한 로봇주, 지금 사도 될까?[부꾸미]
지난해 1052% 급등한 로보티즈는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 30일까지 로보티즈 상승률은 29. 69%에 달한다. '피지컬 AI(인공지능)'가 올해 투자 화두로 떠오르며 로봇 주가 부상한 덕분이다. 올해도 로봇 주가 계속해서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박찬솔 하나증권 연구원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크게 상승한 로봇 주들은 주도주 역할을 이어 나가고, 올해는 비슷한 콘셉트로 올랐던 새로운 로봇 주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피지컬 AI 올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올해는 보스턴다이내믹스가 CES 2026에 나와서 양산형 모델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관심을 받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 피지컬 AI의 중요한 축은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 차입니다. 테슬라가 올해 4월부터 로봇 택시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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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 유상증자 실패에 대출 연체…최대주주는 '반대매매'
건설사 KD가 지난해 추진한 유상증자에 실패하며 대출 이자도 내지 못하는 상황에 내몰렸다. 최대주주는 대출 담보로 맡긴 경영권 지분을 반대매매까지 당했다. 계속기업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KD는 행복신용협동조합으로부터 빌린 16억원과 이자 3842만원을 연체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아신신용협동조합으로부터 빌린 39억원과 이자 9321만원을 연체했다고 공시한지 불과 하루만이다. 이 회사는 2024년 매출액 1576억원과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하면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연속적인 EOD(기간이익상실)이 발행하며 3분기말 기준 매출액이 200억원대로 전년 동기 대비 80% 급감했다. 맡았던 현장에서 분쟁도 불거져 피소 건수만 33건에 달한다. 매출 급감과 함께 유동성 위기도 겪었다. 1년내에 갚아야 할 단기차입금이 787억원에 달하지만 보유한 단기금융상품 등 현금성 자산은 247억원에 그치기 때문이다. 이 중 155억원은 하자 보증, 가압류 등으로 사용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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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블랙록 지분 취득 공시…사상 최고가 돌파 마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KT&G 지분을 취득했다는 공시에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돌파했다. 30일 거래소에서 KT&G는 전 거래일 대비 8300원(5. 70%) 오른 15만3900원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개장 직후 상승 출발한 KT&G는 이날 오후 2시쯤 블랙록이 KT&G 주식을 매수했다는 공시가 나오며 장중 상승폭을 키웠다. 블랙록이 운영하는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는 지난 27일 기준 KT&G 지분 5. 01%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본인과 그 특수관계자가 합산해 상장사 주식을 5% 이상 보유할 경우 보유 목적과 지분 변동 내역을 공시해야한다. 블랙록은 지난 26일 KT&G 지분을 4. 95% 보유한 상태에서 하루만에 지분을 0. 06%포인트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목적은 단순투자라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는 KT&G가 올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경신 iM증권 연구원은 "올해 해외 ASP(평균판매단가) 개선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동종업체대비 높은 수준으로 구체화된 주주환원 제고 이행까지 감안하면 훌륭한 투자처로 역할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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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지랩스, AI 시뮬레이션 기반 전고체 전해질 준양산 합성 성공
이머지랩스는 AI(인공지능) 시뮬레이션으로 합성 후보 물질을 선별한 뒤 이를 실제 합성 공정에 적용해 산화물계 전고체 전해질의 준양산 합성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기존 실험실 소량 합성 단계에서 벗어나 합성 규모를 확대한 성과다. 전고체 전해질은 합성 규모가 커질수록 공정 변수 관리 난도가 높아지는 소재다. 온도 반응 속도 교반 방식 등 변수 조절이 어려워 실험실 단계에서의 스케일업 난이도가 높다고 알려졌다. 이머지랩스는 AI 시뮬레이션으로 약 2개월간 10,001개 물질을 학습하고 1,196개의 신규 구조에 대해 전기적·물리적 특성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합성 우선순위를 설정해 불필요한 실험을 줄이며 연구 효율을 높였다. 선별된 데이터는 실제 합성 공정에 적용돼 기존 실험실 소량 합성 수준을 넘어 준양산 규모 합성을 진행했다. 합성 이후에는 결정 구조와 불순물 여부를 확인하는 분석 과정을 거쳐 결과를 검증했다. 이머지랩스는 연구실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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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패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외국인 금융·생활편의 혁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국인 종합 금융·라이프스타일 전문 스타트업 한패스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회사는 이번 승인을 통해 외국인 생활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이다. 2017년 설립된 한패스는 자체 개발한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을 핵심 고객으로 삼아 해외송금과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외국인·외환 특화 종합 플랫폼 기업이다. 특히 외국인 대상 해외송금 시장의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구조를 개선하며 현재 50여개 글로벌 송금취급업체(MTO)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0여개 국가에 송금 가능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했다. 한패스의 주요 서비스는 △해외송금 △간편송금 △모바일 월렛 △선불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정적인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외국인 고객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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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B도 "삼전·하닉 더 간다"…90만닉스에 코스피 또 최고치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또다시 랠리를 펼치자 코스피도 사상 처음으로 5300선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는 9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국내 증권사를 비롯한 JP모간, 씨티그룹 등 글로벌 IB(투자은행)들도 일제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30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25. 72포인트(0. 49%) 오른 5246. 9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장 중 5321. 68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날 5. 23% 오른 90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93만100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1. 18% 오른 16만2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둘 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컨퍼런스콜이 끝난 이후 국내 증권사들은 일제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18개 증권사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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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앤제주, 롯데마트 손잡고 고도수 맥주 '보리 리저브' 출시
한울앤제주는 고도수 맥주 '보리 리저브'를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보리 리저브는 고도수와 풍부한 풍미를 중심으로 한 스타일의 '발리와인(Barleywine)' 맥주다. 와인처럼 높은 알코올 도수와 묵직한 바디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0. 0%다. 일반 라거 맥주와 달리 탄산을 과하지 않게 조절해 천천히 음용할 수 있도록 제조했다. 쓴맛 지수는 국제쓴맛단위(IBU) 기준 25 수준으로 고도수 맥주 특유의 강한 쓴맛을 완화했다. 보리 리저브는 강한 탄산으로 인해 맥주 음용 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나 와인과 유사한 음용 경험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주요 타겟으로 한다. 고도수 맥주의 풍미는 즐기고 싶지만 쓴맛이 과한 스타일은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도 고려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울앤제주 관계자는 "보리 리저브는 한울앤제주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선보인 신제품"이라며 "프리미엄 음용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와 고도수 맥주 시장의 요구를 균형 있게 충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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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일 강세에…장비주도 화색
국내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자 반도체 장비주로 투심이 확산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56분 기준 거래소에서 리노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700원(15. 96%) 오른 10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제주반도체(15. 20%), 솔브레인(14. 22%), 동진쎄미켐(11. 09%), SFA반도체(9. 77%), ISC(9. 37%), 디아이(9. 34%), 엑시콘(8. 94%), 덕산하이메탈(8. 66%), 한미반도체(4. 18%)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대부분 반도체 장비주 기업들은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데 이날 코스닥 바이오 시가총액 상위기업 알테오젠과 에이비엘바이오가 약세를 보인 점도 관련주 투심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장 초반 강보합으로 출발했던 삼성전자는 장중 1%대 상승하며 16만3600원에서 거래 중이고 SK하이닉스는 장중 90만원을 돌파한 뒤에도 상승폭을 확대하며 91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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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간암 신약 FDA 심사 'Class 2' 분류 소식에 11%대 약세
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미국 FDA(식품의약국) 심사에서 Class 2(중위험) 분류를 받았다는 소식에 두 자릿수 약세를 보인다. 30일 오전 10시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HLB는 전 거래일 대비 7400원(11. 33%) 내린 5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 약세는 FDA가 HLB의 간암 신약 NDA(신약허가신청서) 본심사에 착수하면서 해당 약물을 Class 2로 분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FDA가 신약 심사를 클래스 1로 분류하면 약 60일 이내에, 클래스 2로 분류하면 약 6개월 이내에 심사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HLB 주주들은 해당 약물이 클래스1으로 분류될 것이라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HLB는 파트너사 항서제약과 FDA로부터 간암 신약 허가 보류를 통보받은 바 있다. 이번 재신청은 FDA 지적 사항을 개선해 지난 23일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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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ABL301 후속 임상 진행 준비 "
에이비엘바이오는 30일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가 자사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파킨슨병 신약 개발을 우선순위에서 조정된 것과 관련해 "임상 개발 중단되거나 계약이 해지된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글로벌 제약업체 사노피는 작년 연간 실적을 공개하면서 2022년 에이비엘바이오에서 기술이전한 파킨슨병 신약 'ABL301(SAR446159)'의 개발 우선순위를 낮췄다(deprioritized)고 했다. 이에 대해 에이비엘바이오는 ABL301의 후속 임상 진행을 위해 준비하고 있고 임상 전략에 따라 전체 신약 개발 시간 단축은 물론,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성공 가능성 또한 현저히 높아질 것이란 입장이다. 사노피와도 즉시 소통했다는 의견이다. 사노피 측이 임상 전략의 수립 및 실행 가능 시기 등의 이유로 ABL301 후속 임상의 구체적인 타임라인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해당 자료에서 부득이하게 우선순위를 조정한다는 표현을 사용했다고도 설명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가 사노피에 기술이전한 파킨슨병 신약이 개발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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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삼성액티브운용 지분취득 소식에 '상한가'
뉴로핏이 30일 장 초반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5% 초과 지분을 보유 중이라는 공시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분 한국거래소(KRX)에서 뉴로핏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29. 89%) 올라 가격제한폭인 2만8250원에 도달했다. 10시15분 현재 같은 가격에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 전날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뉴로핏 지분 5. 01%에 해당하는 주식 58만276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뉴로핏은 인공지능(AI) 기반 뇌영상 분석기술 등을 통해 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7월 상장했다.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3200억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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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펩-HLB생활건강, 펩타이드 K뷰티 제품 출시
HLB펩과 HLB생활건강이 협업해 펩타이드 기반 K뷰티 제품을 출시하며 그룹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한 사업화 성과를 본격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HLB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미인실록'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HLB펩과 HLB생활건강이 공동으로 추진한 첫 펩타이드 뷰티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원료 기술부터 제품화·출시까지 이어지는 협업 모델이 실제 성과로 구현됐다는 점도 주목된다. 양사가 공개한 제품은 미인실록 브랜드의 샴푸와 트리트먼트 등 헤어케어 제품으로 HLB펩이 개발한 펩타이드 성분이 적용됐다. 핵심 원료로는 커큐민의 흡수율을 개선한 '커큐민-헥사펩타이드' 성분이 사용됐으며, 두피 및 피부 스트레스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에 관여하는 'GHK-Cu' 성분을 함께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이번 출시는 미인실록 브랜드 차원에서도 제품 라인업 확장을 확장한 것이다. 기존 스킨케어 중심이었던 미인실록은 이번 헤어케어 제품 출시를 통해 샴푸·트리트먼트 등 생활밀착형 제품군으로 영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