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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 낙인' 피하자…자사주 전량 소각하는 SNT모티브
친환경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이자 코스피 상장사 SNT모티브가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 상법 개정에 따라 이미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고 주주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결정이다. 한국거래소의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명단 공개를 한 달여 앞두고 명단 등재를 피하려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도 풀이된다. SNT모티브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70만6000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전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의 10. 2%다. 소각 예정 금액은 690억3000만원, 소각 예정일은 다음 달 12일이다. SNT모티브의 지주사인 SNT홀딩스도 이날 자사주 전량 소각을 의결했다. 지난 23일 기준 SNT홀딩스의 자사주는 140만7820주로 발행 수직의 8. 63%에 해당한다. 소각예정금액은 640억5581만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다. 자사주 소각 의결에 SNT모티브 주가는 급등했다. 이날 SNT모티브 종가는 2만7400원으로 전 거래일인 지난 23일(2만5500원)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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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 앤씨앤 유증 납입 완료…경영권 인수 본격화
비투엔이 앤씨앤 유상증자에 납입을 완료하고 경영권 인수를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앤씨앤은 비투엔을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납입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해당 신주는 다음달 8일 상장될 예정이며 비투엔은 앤씨앤 지분 약 27. 7%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하면 44. 36%다. 비투엔은 대금 납입을 완료함에 따라 앤씨앤 경영권 확보를 위한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낸다. 앤씨앤은 다음달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비투엔은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최대주주로서 앤씨앤의 경영 체계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앤씨앤은 블랙박스 등 차량용 영상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6월말 기준 차량용 영상인식 반도체 전문기업 넥스트칩의 지분 약 23%를 보유하고 있다. 비투엔은 이번 인수로 차량용 영상과 반도체로 이어지는 모빌리티 산업과의 사업적 접점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투엔은 이번 인수를 AI·데이터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를 미래 모빌리티 영역으로 확대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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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리픽투' FDA 승인 기념 전사적 고객 감사 프로모션
HLB그룹이 FGFR2 표적항암제 신약 '리픽투'(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념해 그룹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HLB그룹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담관암 2차 치료제 '리픽투'의 승인 기쁨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다음달 2일까지 그룹 계열사가 참여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HLB, HLB제약, HLB글로벌, HLB제넥스, HLB펩, HLB생활건강, 코아바이오, HLB라이프케어 등이 참여한다.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판매채널을 통해 건강기능식품과 뷰티·생활용품, 헬스케어 제품 등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HLB는 HLB헬스케어 메디 전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이너생각' 등 여성 헬스케어 주요 제품에도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HLB제약은 비타민과 관절 건강 브랜드 '콴첼'을 비롯한 건강 관련 주요 건강기능식품을, HLB제넥스는 항산화 효소 제품인 '소디온' 등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및 쿠폰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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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크레마, 자사주 8.8만주 소각 결정…"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능성 건강식품 품소재 전문기업 네오크레마가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소각 대상 주식은 보통주 8만8826주로, 총 발행주식수(1265만3789주)의 0. 70%에 해당한다. 장부가액 기준 약 10억원 규모다. 별도의 신규 매입 절차 없이 회사가 기취득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는 방식이다. 소각 예정일인 오는 10월 16일 절차가 완료되면 총 발행주식수는 1256만4963주로 줄어든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실적 성장을 주주들과 나누기 위한 환원 정책의 연장선이다. 네오크레마는 앞서 2025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 총 약 6억2800만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네오크레마는 견조한 펀더멘털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기업가치가 구조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 아래 이번 소각을 단행했다. 회사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8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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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53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누적 수주 1351억 돌파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이닝 트레이딩(YILING TRADING)과 530억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래산업의 전년 매출액 대비 104. 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 체결로 미래산업이 올해 들어 공시한 단일판매·공급계약 누적 금액은 1352억원으로 늘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66. 1%에 달하는 규모로, 전년 매출의 266% 육박하는 수주를 3분기 만에 확보한 셈이다. 앞서 미래산업은 이번 계약 체결 전날인 지난 27일까지 총 821억원 규모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을 공시한 바 있다. 이는 작년 매출 대비 161. 8%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고객사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국내를 포함한 해외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산업은 선제적인 인프라 투자를 통해 수요 확대에 대비해왔다. 지난 1일에는 충남 아산 신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신공장 가동에 따라 반도체 장비 생산능력(CAPA)을 기존 대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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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사이언스, 태국 메디탑과 '이노씰 플러스 DL' 인허가·유통 MOU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SCL사이언스가 태국 현지 의료기기 유통사와 손잡고 독자 개발한 체내 흡수성 지혈제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나선다. SCL사이언스는 지난 15일 태국 의료기기 전문 유통기업인 메디탑(Meditop Co. , Ltd. )과 체내 흡수성 지혈제 '이노씰 플러스 DL'의 현지 인허가 취득 및 유통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보건의료분야 유엔(UN)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태국 시장개척단' 참가를 계기로 성사됐다. 해당 시장개척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과 조달청이 국내 유망 보건의료 기업의 해외 조달 시장 진입과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 기획한 민관 합동 프로젝트다. SCL사이언스는 파견 기간 현지 바이어들과 1대1 비즈니스 매칭 미팅을 진행하며 이노씰 플러스 DL의 기술적 우수성과 동남아 수술 시장 내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후 메디탑과 긴밀한 실무 협의를 거쳐 현지 유통 파트너십 구축을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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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신약 美 승인 받으며 주가 훨훨… 바이오 투심도 회복?
HLB의 담관암 치료제가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HLB그룹주들이 28일 코스닥 시장에서 동반 강세를 보인다. 국내 기업이 글로벌 항암 신약의 신약허가신청서(NDA)를 FDA에 직접 제출해 허가받은 첫 사례라는 점이 부각됐다. 다만 같은 날 한올바이오파마의 루푸스 임상 실패 소식이 전해지는 등 개별 이슈가 엇갈리면서, 코스닥 바이오 전반의 투자심리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28일 HLB그룹주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장 초반 일제히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HLB는 전 거래일(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종가 기준) 대비 9150원(29. 95%) 오른 3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HLB제약과 HLB생명과학, HLB이노베이션, HLB테라퓨틱스, HLB바이오스텝 등도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도 HLB글로벌이 상한가에 도달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FDA로부터 FGFR2(섬유아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표적 항암제 '리픽투(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의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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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삼중작용 비만치료제 동물실험서 체중 30% 감량
한국비엔씨가 공동개발 중인 삼중작용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이 동물실험에서 체중감소 효과를 냈다. 투약을 멈춘 뒤 체중이 다시 느는 '요요'도 적었다. 약효 지속시간은 위고비보다 최대 5배 길었다. 2~3주에 한 번 맞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개발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국비엔씨(대표이사 최완규)는 프로앱텍(대표이사 조정행)과 공동개발 중인 GLP-1/GIP/GCG 삼중작용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의 후보물질 최적화 및 동물실험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양사는 2024년 지속형 GLP-1 계열 비만·당뇨 치료제 공동연구에 착수했다. 인공지능(AI) 기반 펩타이드 설계기술과 위치특이적 접합기술로 후보물질을 단계적으로 다듬어 왔다. 이번 연구에선 AI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과 반복 서열 설계를 거쳐 세 수용체에 고르게 작용하는 후보서열을 찾아냈다. 세포 기반 cAMP 활성시험 결과 펩타이드 접합체는 GLP-1R, GIPR, GCGR 세 수용체 모두에서 낮은 EC50 값을 기록했다. EC50은 최대 효과의 절반을 내는 약물 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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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누적 6000병상 확보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는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메디아나 유니파이드 모니터링'(MEDIANA Unified Monitoring)의 누적 공급 병상이 6000병상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메디아나는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336병상 규모의 뉴성민병원, 214병상 규모의 김제우석병원 등과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의료 현장 적용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메디아나 유니파이드 모니터링은 환자감시장치(PMD), 웨어러블 의료기기, 중앙집중감시장치(CMS)를 하나의 환경으로 연결해 유·무선 환자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병상에 설치된 유선 환자감시장치와 이동 환자의 웨어러블 기기에서 생성되는 생체신호를 연계해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연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디아나는 기존 환자감시장치 사업을 통해 확보한 병원 네트워크와 의료기기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통합 모니터링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중환자실뿐 아니라 일반병동, 회복기·장기입원 환자 등 지속적인 상태 관찰이 필요한 의료환경으로 웨어러블 기반 모니터링 적용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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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라틴 신규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 성료… 27만 운집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 이하 JYP)[035900]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그룹 이름을 전면에 내건 신규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STRAYCITY)'를 통해 라틴 아메리카에서 27만 관중을 동원하며 글로벌 공연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8일 JYP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를 헤드라이너로 내세워 글로벌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과 공동 기획한 '스트레이시티'가 지난 25일과 26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9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14~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거쳐 멕시코시티까지 라틴 아메리카 3개 지역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회차마다 현지 야외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총 27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피날레를 장식한 멕시코시티 무대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매니악(MANIAC)', '소리꾼' 등 글로벌 히트곡을 비롯해 현지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하는 강렬한 세트리스트와 불꽃 특수효과로 현장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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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총 미달주' 매도세 가중…아이스크림에듀 9% 급락
추석 연휴 직전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 위험이 공시된 아이스크림에듀·비케이홀딩스·형지I&C가 28일 장 초반 나란히 약세에 진입했다. 이날 오전 10시 한국거래소에서 아이스크림에듀는 전 거래일 대비 105원(8. 90%) 내린 1075원에 거래됐다. 비케이홀딩스는 40원(5. 58%) 내린 677원, 형지I&C는 20원(4. 00%) 내린 480원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3일 오후 6시쯤 3개 종목에 대해 '시총 미달 따른 상폐 우려 관련 안내'를 공시했다. 거래소는 지난 7월부터 코스닥 상장사에 대한 시총 하한선을 200억원으로 높였다. 3개 종목은 지난달 4일 시총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관리종목 지정일로부터 36거래일이 지난 가운데, 이 종목들은 시총 하한을 넘겨 마감한 거래일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는 세 종목에 대해 각각 "시총이 200억원 미만인 일수가 10일 연속 계속되는 경우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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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놀로지 상장폐지지정기업부 지정…K-OTC서 거래 가능
금융투자협회는 더테크놀로지를 K-OTC시장 상장폐지지정기업부에 신규 지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상장폐지지정기업부는 코스피·코스닥에서 퇴출된 종목을 정리매매 이후 거래하기 어려워지는 문제를 줄이려고 도입한 제도다. 최소 요건을 갖춘 기업은 K-OTC에서 최대 6개월간 거래할 수 있어, 기존 주주가 주식을 현금화할 기회를 얻는다. 이번 지정으로 더테크놀로지는 오는 30일부터 최대 6개월간 K-OTC에서 거래할 수 있다. 협회는 지난달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폐지된 기업을 검토했다. 그 결과 더테크놀로지가 협회가 정한 투자자 보호용 최소 요건을 충족했다. 더테크놀로지는 의약품 원료 제조·판매가 주력이며 최근 유통·네트워크장비 등으로 사업을 넓혔다. 협회는 앞으로도 매월 상장폐지 종목을 검토할 계획이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다음 달 중 지정 요건 충족이 확인되면 상장폐지지정기업부에 신규 지정한다. 이번에 1개사가 추가되면서 K-OTC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기업은 총 124개사로 늘었다. 신규 지정 종목은 등록·지정기업부 종목과 마찬가지로 K-OTC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의 HTS(홈트레이딩시스템)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