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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드디어 열린다" 휴전소식에…한국전력 12% 점프
한국전력이 8일 장 초반 상승률을 두 자릿수로 키우며 급등하고 있다. 이란 휴전에 따른 연료수급 정상화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5분 한국거래소(KRX·이하 한국시간)에서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4750원(11. 90%) 오른 4만465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4만4900원이다. 원유·가스 수급 관련 종목 대다수가 급등세에 돌입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전기·가스 지수는 119. 34포인트(9. 87%) 오른 1328. 64로 산출, 이날 업종지수 상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30분쯤 사회관계망(SNS)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하게 개방하는 데 동의한다는 조건 아래 이란을 향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했다"며 "이는 쌍방 휴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압바치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란에 대한 공격이 중단되면 이란도 공격을 멈출 것"이라며 "이란군과의 협조 아래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한 통항이 2주 동안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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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봤지?" SK하이닉스도 '깜짝 실적' 찍나…100만원 돌파
8일 SK하이닉스 주가가 100만원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9%대 상승한 100만원에 거래 중이다.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는 110만원까지 치솟았다. 삼성전자 전날 1분기 57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자 반도체 업종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SK하이닉스 주가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 역시 1분기 깜짝 실적을 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180만원으로 올렸다. 채민숙·김연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214% 증가한 55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417% 늘어난 38조50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 32조원을 20% 상회할 것"이라며 "1분기 DRAM(디램)과 NAND(낸드)의 혼합평균 판매단가(Blended ASP)는 각각 65%, 78% 상승해 호실적을 견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판매단가 상승률 전망을 디램은 104%에서 127%로, 낸드는 97%에서 153%로 각각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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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호실적에 장초반 6%대 급등…21만원대 재진입
삼성전자가 장초반 급격히 오르면서 21만원대에 재진입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상승폭은 증감을 반복하면서 20만원대와 21만원대를 오가는 상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만500원(6. 87%) 오른 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마감 기준으로 지난달 말 16만원대까지 떨어졌던 삼성전자 주가는 이달들어 3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해 21만원선을 터치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7조원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밝혔다. 매출은 133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다. 사상 최대 실적의 핵심은 메모리 부문 성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한 증권사는 삼성전자 목표가를 36만원까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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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47.84포인트(4.61%) 오른 1084.57 출발
8일 코스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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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309.92포인트(5.64%) 오른 5804.70 출발
8일 코스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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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이란 여파에 그룹 IT투자 위축 우려…목표가↓"-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이 8일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3. 0% 낮은 20만원으로 하향했다. 장기적 성장 기대감은 유효하나 이란 전쟁에 따른 단기 실적부진이 부담요소라는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3조3510억원, 영업이익 2034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4. 0%, 24. 2% 감소할 것이란 관측이다. 부문별 매출의 경우 IT서비스는 1조6160억원으로 1. 0% 늘고 물류는 1조7340억원으로 8. 2% 줄 것으로 내다봤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쟁 여파로 계열사의 정보기술(IT) 투자가 줄어 매출이 감소할 전망"이라며 "매출 감소와 관리형클라우드서비스제공자(MSP) 사업의 외부고객 영업 증가로 IT사업부의 마진률은 전분기 대비 0. 7%포인트(P) 하락한 11. 3%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올해는 실적이 다소 부진할 전망"이라며 "중동 전쟁으로 주요 계열사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졌고, 유가 상승으로 인해 비용부담도 높아지면서 IT 투자가 전반적으로 줄어들 리스크가 증가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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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수주 파이프라인 풍부해져…목표가 상향-DB증권
DB증권이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실적과 수주 기대감이 형성되는 구간을 맞았다며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41. 9%(6만5000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8일 서재호 DB증권 연구원은 "연간 매출 가이던스(실적 전망치)는 변화 없으며 납품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며 "2026년 하반기부터 KF-21의 국군 인도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KF-21(인도네시아·UAE·필리핀 등), FA-50(이집트·말레이시아 등) 등 글로벌 방위비 증액 속에서 수주 파이프라인이 지속적으로 풍부해지는 구간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1조1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55. 6% 증가), 영업이익은 770억원(전년 동기 대비 64. 9% 증가)으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국내사업 납품 및 완제기 수출 부문의 계절성 영향을 꼽았다. 서 연구원은 "1분기에 미국 통합제트훈련체계(UJTS) 사업의 최종 제안요청서(RFP)가 발행됐다"며 "총 216대 조달 사업으로, 2027년 3월 1차 계약(개발+소량 생산, 최대 17억5000만 달러)이 예정돼 있고 2개 기업 선정이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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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영업익 전망치 55% 상향…355조 이를 것"-하나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잠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영향이다. 김록호·김영규 하나증권 연구원은 8일 리포트에서 "삼성전자의 2026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0% 증가한 668조원, 영업이익은 711% 증가한 355조원으로 전망한다"며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55%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2026년 2분기에도 메모리 가격은 견조할 전망이다"며 "D램 가격은 전분기 대비 38%, 낸드 가격은 50% 상승을 가정한다"고 했다.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이익을 상향조정 했지만, 최근 낮아진 메모리 업체의 멀티플을 적용하면 목표주가는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빅테크를 필두로 한 서버 고객사를 물론 모바일 고객사 역시 가격 상승을 감내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모바일 고객사들은 원가 상승 구간을 점유율 확대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을 관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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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깜짝 실적 기대…"180만원 찍는다"-한투
한국투자증권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올렸다. 채민숙·김연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214% 증가한 55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417% 늘어난 38조50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 32조원을 20% 상회할 것"이라며 "1분기 DRAM(디램)과 NAND(낸드)의 혼합평균 판매단가(Blended ASP)는 각각 65%, 78% 상승해 호실적을 견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판매단가 상승률 전망을 디램은 104%에서 127%로, 낸드는 97%에서 153%로 각각 변경했다. 이를 반영한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기존 168조원에서 28% 상향한 216조원으로 제시했다. 전사 영업이익률은 올해 73. 2%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낸드 영업이익률은 61%로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채민숙·김연준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상향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80만원으로 상향하고 매수와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며 "중동사태로 인한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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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피지컬AI 사업방향 논의…목표가 14만원으로 상향-현대차
현대차증권은 LG전자에 대해 피지컬 인공지능(AI)에 대한 사업 방향성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고,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와중에도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상향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1만원.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LG전자의 1분기 잠정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 4% 증가한 23조7330억원, 영업이익은 32. 9% 늘어난 1조673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증권의 실적 추정치를 웃돈 수준이다. 다만 아직까지 메모리 부족으로 판가 인상과 지정학적인 불확실성이 있어 올해 연간 실적은선 지켜봐야한다고 현대차증권은 설명했다. 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가정용 로봇을 통해 산업 현장보다는 개인고객 중심의 완성형 로봇을 통해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가전 내 프리미엄 부품을 확장시킬 수 있는 방향성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며 "액츄에이터와 같은 부품 등에 대한 수직계열화를 통해 핵심 부품 공급자로서 지위가 있고 계열사 간 시너지로 피지컬 AI 신사업 내용이 구체화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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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앤엠, UAE서 300억원 LOC 확보…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속도'
더이앤엠(THE E&M)은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SOM:CITY)' 사업과 관련해 외국투자법인으로부터 300억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더이앤엠은 지난 7일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전문 투자 기관으로부터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설립되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에 한화 300억원 규모의 투자확약서(LOC)를 받았다. 회사 측은 "해당 투자자는 비밀유지협약(NDA)에 따라 구체적인 사명은 밝힐 수 없으나 중동 지역 부동산 개발 관련 높은 전문성과 함께 대규모 투자 재원을 보유한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해당 사업의 주요 요건인 외국인투자법인 유치를 완료함으로써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사업 관련 의구심을 해소하고, 자금 조달 안정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향후 인허가 및 사업구조 설계 측면에서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같은날 더이앤엠은 투자 유치 과정에서 협력해온 이화자산운용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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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반도체, 지식재산처 주관 '2026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
한울반도체는 지식재산처가 주관하는 '2026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IP 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지식재산처와 지역지식재산센터가 수출 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3년간 체계적인 지식재산(IP) 종합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맞춤형 종합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는 취지다. 한울반도체는 이번 선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한울반도체는 반도체·필름·디스플레이 자동검사 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규칙 기반 검사 방식을 넘어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검사 플랫폼 중심의 사업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독자 플랫폼 '하와이(HaWAIe)'를 통해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산업에서 정밀 검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을 계기로 한울반도체는 글로벌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해외 특허 확보와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기술을 보호하고 글로벌 고객 대응력과 시장 신뢰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