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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종근당, 난치성 암질환 이중항체 치료제 공동개발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은 종근당과 자사의 '어피맵 플랫폼'을 활용한 차세대 이중항체 공동 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집하여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난치성 암질환 환자들을 위한 혁신 이중항체 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양사는 이번 공동 연구에서 파이프라인을 다각도로 발굴하는 유연하고 포괄적인 방향으로 연구를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앱클론이 보유한 어피맵(AffiMa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은 종양미세환경(TME) 등 암질환이 발생한 특정 부위에서만 선택적으로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기전을 갖는다. 이를 통해 기존 면역항암제가 가진 전신 독성 부작용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치료 효능은 극대화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앱클론의 고유의 이중항체 플랫폼인 어피맵 기술과 종근당이 자체 개발 중인 신규 항체를 융합하여, 암세포와 건강한 면역세포에 동시에 작용함으로써 월등한 치료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종근당은 2025년 5월 앱클론에 122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단일 주주 기준 2대 주주(지분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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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각자 대표 체제 전환…"전략·실행 분리로 퀀텀 점프"
AI(인공지능)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이 경영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조길주 대표와 이강찬 신임 대표를 각자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제 개편은 급변하는 IT 시장 환경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하고 AI·클라우드 등으로 확장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회사는 각자 대표 체제 도입을 통해 '전략'과 '실행'의 역할을 분리하고 부문별 책임 경영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 대표인 조 대표와 함께 IT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이 대표를 선임함으로써 경영 의사결정의 속도와 사업 추진력을 동시에 높인다는 구상이다. 조 대표는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대외 협력,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신사업 발굴을 총괄한다. 특히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중심으로 토마토시스템의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 신임 대표는 기존 주력 사업인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경험) 솔루션 부문 운영과 조직 및 성과 관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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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유니세프와 인도네시아 어린이 지원 사회공헌 협약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에스엠)과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가 인도네시아 여자 어린이 역량 강화 및 친환경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SM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지난 27일 유니세프 인도네시아사무소에서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은 2015년 SM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첫 협약을 체결한 이후 네 번째 이뤄진 재협약이다. 지난 10년간 이어온 베트남 및 필리핀 어린이 지원을 확대 전개해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SM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8년까지 인도네시아 60개 학교에 성별이 분리된 현대식 화장실을 설치해 여학생들의 위생 및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으로 안전한 식수 이용 등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45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교내 정원 가꾸기, 위생 증진 캠페인 등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해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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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담관암 신약, FDA 우선심사 대상 결정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이하 엘레바)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리라푸그라티닙'의 FGFR2 융합 및 재배열 대상 담관암 2차 치료제 신약허가 신청에 대해 본심사에 착수(acceptance of filing)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리라푸그라티닙은 FDA로부터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대상으로 지정됐다. 일반심사 10개월 대비 4개월이 단축되는 것이며 따라서 오는 9월 27일 이전에 신약 승인여부가 결정된다. 엘레바는 리라푸그라티닙이 경쟁약 대비 더 뛰어난 데이터를 입증한 만큼 신약승인과 상업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리라푸그라티닙은 객관적 반응률(ORR) 47%를 기록하며, 현재 허가된 범FGFR 억제제인 페미가티닙(36%), 푸티바티닙(42%) 대비 경쟁력 있는 효능을 나타냈다. 또한 안전성 측면에서도 예측 가능하고 용량 조절을 통해 관리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동건 엘레바 테라퓨틱스 대표는 "리라푸그라티닙이 본심사에 착수한 것과 우선심사로 승인결정이 단축된 것은 기업가치에 대단히 고무적인 신호"라며 "7월 내 간암신약의 승인과 상업화, 9월내 담관암 신약의 승인과 상업화 등 빅이벤트에 전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아울러 현재 진행중인 리라푸그라티닙의 암종 불문 항암제 임상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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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알루미늄 공장, 이란 공격 받아…알루미늄주, 강세
중동 전쟁으로 알루미늄 생산시설이 타격을 입자 알루미늄 관련 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3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아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3150원(10. 92%) 증가한 3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87원(6. 49%) 상승한 1427원, 조일알미늄은 55원(4. 52%) 오른 1271원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 주요 알루미늄 생산업체 중 하나인 알루미늄 바레인은 지난 28일(현지시각) 이란의 공격을 받고 경상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알루미늄 바레인은 지난 15일에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급과 운송 차질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생산 능력의 19%에 해당하는 생산 라인 1, 2, 3 시설을 셧다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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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비닐 공급 차질 생기나…탈플라스틱·제지주 급등
국내 증시에서 탈플라스틱과 제지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플라스틱, 비닐 등의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가 나타나면서 해당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30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한국팩키지는 상한가다. 전 거래일 대비 785원(29. 9%) 오른 341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팩키지는 친환경포장용기 회사다. 시장에서 탈플라스틱주로 분류되는 진영(12. 38%), 에코플라스틱(14. 93%), 삼양패키징(10. 15%), 세림B&G(7. 52%), 씨티케이(3. 26%)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제지 관련주인 한창제지도 전 거래일 대비 114원(18. 21%) 오른 740원에 거래 중이다. 또 다른 제지주인 신풍(6. 93%), 무림P&P(6. 06%), 한국제지(2. 75%), 깨끗한나라(2. 6%), 국일제지(2. 51%)도 오르고 있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중동산 나프타(납사) 공급 차질이 발생하면서 플라스틱, 비닐 생산이 감소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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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픽 광통신株 '우리로' 7거래일 연속 상한가
광통신 부품 기업 우리로가 7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광통신을 AI(인공지능) 반도체 필수 기술로 꼽은 영향이다. 30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우리로는 전 거래일 대비 2310원(29. 92%) 오른 상한가 1만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로는 지난 19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지난 26일을 제외하고 7거래일 연속 상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로 주가는 지난 16일~19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행사 GTC 2026 이후 급등하기 시작했다. 지난 18일 1605원이던 주가는 이날까지 524. 92% 올랐다. 주가 급등으로 지난 24일에는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지난 26일 하루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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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 매각 무산에 장초반 급락
매각이 무산된 NHN벅스 주가가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NHN벅스 주가는 전장보다 685원(15. 55%) 내린 3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벅스는 음원 플랫폼으로 NHN의 자회사다. NHN은 지난 1월16일 NHN벅스 보유 지분 전량(45. 26%)을 NDT엔지니어링 외 3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인수자 NDT엔지니어링의 잔금 미납으로 계획이 무산됐다. 매각은 원점에서 재검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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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불안 엎친데 터보퀀트 덮쳤다...반도체주 줄줄이 하락
반도체 대형주들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미국이 이란과 종전 합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미국이 지상군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여기에 AI(인공지능) 터보퀀트 관련 메모리 반도체 수요 변동성 영향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900원(4. 95%) 내린 17만800원, SK하이닉스는 5만8000원(6. 29%) 내린 8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최대주주인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4만1000원(7. 54%) 떨어진 50만3000원, 한미반도체는 2만1000원(7. 62%) 내린 25만4500원을 나타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달 째 진행 중인 미-이란 전쟁은 당사국 입장이 엇갈리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대응 난이도를 계속해서 높이는 실정이다"며 "전쟁에 대한 학습효과 및 하방 경직성 전망은 유효하지만, 관련 뉴스 흐름으로 인한 주가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는 것이 적절하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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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대 급락에 증권주도 우수수
이란 전쟁과 터보퀀트에 따른 반도체 산업 둔화 우려에 국내외 증시가 하락하자 증권주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4분 현재 한양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350원(8. 67%) 내린 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등락률-8. 61%), 유화증권(-8. 6%), 교보증권(-8. 36%), 유안타증권(-8. 1%), 유진투자증권(-7. 86%), DB증권(-7. 68%), 현대차증권(-7. 25%), 미래에셋증권(-7. 45%), 한국금융지주(-7. 5%), 키움증권(-6. 67%) 등도 동반 하락세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장기화 우려에 지난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8. 31포인트(1. 67%) 내린 6368. 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59. 72포인트(2. 15%) 떨어진 2만948. 36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793. 47포인트(1. 73%) 내린 4만5166. 64에 거래를 마쳤다. 현재 시간 코스피는 285. 64포인트(5. 25%) 내린 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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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美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수주로 수익성 개선해야"-NH
NH투자증권은 30일 두산퓨얼셀이 실적을 개선하려면 미국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기업들의 밸류에이션(가치)이 상승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다만 국내에서의 제한적인 성장 여력을 감안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시장 규모 확대에는 제약이 있어 미국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 없이는 유의미한 성장 여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글로벌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평균 10% 상승한 것도 데이터센터용 납품이 확정돼 생산량이 급격하게 늘어날 예정인 블룸 에너지(Bloom Energy)가 대부분 끌어올린 것"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의 1분기 영업이익은 182억원, 매출액은 1134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신규 수주로는 지난해 이연 물량 68MW, 올해 예상 신규 수주 63MW, 미국향 연료전지 10MW를 반영해 총 141MW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낮은 가동률, 원재료 가격 상승, 감가상각비 부담을 고려할 때 올해에도 영업적자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연료전지 시장은 일반수소 입찰 시장을 통해 연간 180MW 규모가 유지될 전망이나, 높은 금리와 천연가스 가격 상승 부담으로 추가 성장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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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슨, 임직원 자사주 매입 확대 "기업 저평가 및 무선 보안 성장 자신감"
무선 보안 전문업체 지슨이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중장기 성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에는 이원용 본부장, 이민욱 본부장, 오영진 본부장 등 주요 임원들이 고르게 참여했다. 이는 단순한 개인 투자를 넘어, 현재 주가가 지슨이 보유한 본질적 기업 가치와 기술력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내부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무선 보안 및 무선 백도어 탐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만큼, 향후 실적 개선과 시장 확대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지슨은 국법 무선기기 탐지 및 전파 보안 기술을 통해 공공기관, 군부대, 금융기관 및 민관 핵심 중요 시설 등 안정적인 고객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국가 안보와 직결된 무선 백도어 위협이 부각되면서 관련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슨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데이터센터가 확대되면서 관련 무선 백도어 탐지 솔루션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