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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큐어, 양자보안·디지털자산 신사업 통합 거점 구축
엑스큐어가 양자보안과 디지털자산 분야 신사업 추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나오리스코리아와 AXG엑스큐어코리아 등 관계사 신사업 조직의 업무 거점을 서울 강남으로 통합한다고 6일 밝혔다. 강남은 금융·핀테크·블록체인·정보기술(IT) 보안 기업과 투자·파트너 네트워크가 밀집한 지역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통합은 양자보안, 디지털자산, 보안 인프라 분야에서 각각 추진 중인 신규 사업 법인의 실무 조직을 한곳에 모아 기술 협력, 사업 개발, 파트너십, 고객 대응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함이다. 통합 거점은 엑스큐어가 추진 중인 포스트퀀텀(PQC) 보안, 디지털자산 보안, 실물자산(RWA)/토큰증권(STO),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보안, 기관용 커스터디·지갑 보안 사업의 실행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엑스큐어는 기존 보안칩, 유심/이심, 스마트카드, 보안 솔루션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고객 접점을 기반으로 양자보안 및 디지털자산 인프라 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나오리스코리아를 통해 PQC 기반 차세대 보안 기술의 국내 사업화와 한국형 양자보안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AXG엑스큐어코리아를 통해 RWA/STO, 스테이블코인, 디지털자산 결제·정산, 기관용 보안 패키지 사업을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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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크레마, 산업자원통상부 국책과제 선정
헬스케어 소재 전문 기업 네오크레마가 국가 차원의 대형 연구개발(R&D)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차세대 성장 동력인 '케어푸드(Care Food)' 시장 선점을 위한 독자적 발판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선정으로 기능성 소재를 넘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및 실버푸드 시장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기능성 소재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네오크레마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사업'의 선도형 과제인 '소화계 건강 케어푸드 소재 개발 및 사업화'의 공동연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국책과제는 주관기관 함소아제약과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협력하여 진행되며 2030년까지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이번 연구의 핵심 차별성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첨단 바이오테크의 융합에 있다. 네오크레마와 연구진은 2030년까지 AI 기반 스크리닝 기술, 오가노이드, 그리고 다중오믹스(Multi-Omics) 분석 기술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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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웃는 증권주, 5% 점프…코스피 8200 회복 훈풍
국내 증권주가 6일 장 초반 일제히 강세에 돌입했다. 코스피 급반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과 최근 주가 조정이 저가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5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증권업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2. 00포인트(5. 47%) 오른 6597. 49를 기록하며 업종지수 상승률 선두로 올라섰다. 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상상인증권이 72원(9. 11%) 오른 862원, 미래에셋증권이 3450원(5. 77%) 오른 4만6200원에 거래됐다. 키움증권·부국증권은 5%대, 삼성증권·NH투자증권은 4%대, 다올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유안타증권·DB증권·대신증권은 3%대 강세다. 한화투자증권·교보증권·SK증권·신영증권은 2%대, 현대차증권·한양증권·유화증권은 1%대 오름세를 보인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99조4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6. 4% 감소했다. 그러나 2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90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35. 1%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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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잠정 실적·美 ADR 상장 기대감…삼전닉스 동반 상승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와 SK하이닉스의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 등을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750원(4. 77%) 오른 32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만1000원(2. 1%) 오른 247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7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85조원대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ADR이 오는 10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ADR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주가 재평가받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상장 시 흥행 여부가 관건"이라며 "그 결과에 따라 미국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마이크론과 PER(주가수익비율)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내러티브가 형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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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코스닥 상장일 불기둥…65.6% 급등 출발
레몬헬스케어가 코스닥 신규상장일 공모가(1만원)를 60% 이상 상회하는 가격에 출발하며 매수세를 결집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한국거래소에서 레몬헬스케어는 공모가 대비 6560원(65. 60%) 오른 1만656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고가는 개장 4분 만에 9450원(94. 50%) 급등하면서 기록한 1만9450원이다. 2017년 설립된 레몬헬스케어는 의료데이터 중계플랫폼 기업이다. 비표준화된 의료데이터를 규격화해 병원·환자·보험사·제약사 등에 제공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한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160억원, 영업손실 6억원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지난달 15~1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238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가 범위 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지난달 25일 경쟁률 1511. 1대 1로 마감됐다. 총 공모액은 200억원, 모집 증거금 규모는 3조776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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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자 발표 앞두고 강세
한화오션이 최대 60조원 규모 캐나다 초계잠수함사업(CPSP) 수주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상승 중이다. 6일 오전 9시9분 현재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9700원(9. 07%) 오른 1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6일(현지시간) 한국과 독일 중 어느 나라가 CPSP 계약을 따냈는지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CPSP는 노후한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도입하는 대형 사업이다. 잠수함 건조 비용과 도입 후 30년간 유지·보수·운영(MRO) 비용까지 포함하면 사업 규모는 최대 6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해진다.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가 후보에 올라 경쟁 중이다. 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의 CPSP 사업 수주가 확정될 경우 2032년에서 43년까지 해당 사업에서 연평균 5000억원, 2044년 이후 MRO로 인한 연평균 3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TKMS의 수주가 확정돼 한화오션의 단기 주가가 하락한다 해도, 한화오션의 기존의 밸류에이션에는 CPSP 사업가치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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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국내성장에 유럽수출 확대…목표가 16만원으로↑"-유안타
유안타증권이 한국콜마의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를 28% 상향 조정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6일 리포트에서 "기존 상위 고객사의 견조한 리오더와 더불어 1분기부터 유의미한 규모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 글로벌 고객사 신규 프로젝트 확대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한국콜마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2만5000원에서 16만원으로 높여잡았다. 이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8293억원, 영업이익은 27% 늘어난 930억원을 전망치로 제시했다. 특히 한국콜마의 국내시장 성장이 견조한 가운데 고정비용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국내 가동률이 90% 안팎까지 올라온 가운데 2023~2025년 캐파를 3억7000개에서 6억5000개로 2배 가까이 늘리는 과정에서 선제적으로 늘어난 인건비 부담이 올해는 케파 증가세 둔화로 상대적으로 완화되고 있다"며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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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제조 AI 구현 하드웨어 플랫폼…목표가 상향-DB증권
DB증권이 6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단순 자동차부품업체가 아니라 제조 AI(인공지능)를 구현하는 핵심 하드웨어 플랫폼 업체라며 목표주가를 63만원으로 기존(56만원)보다 12. 5% 높였다. 남주신 DB증권 연구원은 "제조 AI는 AI가 공장을 스스로 운영하는 기술이지만 실제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액추에이터(구동장치), 센서, 제어 시스템 등 피지컬 하드웨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남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자동차용 EPS(전동식 조향 보조장치)·MDPS(모터 구동식 전동 조향장치) 기반 제어기술을 바탕으로 보스턴 다이내믹스 아틀라스용 액추에이터를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로봇 하드웨어 공급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글로벌 부품 피어(비교기업) 대비 제조 AI 하드웨어 프리미엄을 일부 반영해 목표 PER(주가수익비율)를 상향 적용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 보스턴 다이내믹스 양산 확대와 논캡티브(비계열사) 로봇부품 고객 확보가 가시화될 경우 추가적인 기업가치 재평가도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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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 공급부족에 반도체 기판 판가 상승...삼성전기, 목표가 300만원
삼성전기가 늘어나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가격과 고부가가치 상품 판매량 확대 등에 힘입어 내년까지 분기별로 실적 개선에 성공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6일 리포트에서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0만원으로 상향한다"며 "하반기 영업이익은 물량·판가·믹스 개선이 중첩되며 분기를 거듭할수록 증익 폭이 확대되는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지난 5월11일 제시한 120만원이었다. 최 연구원은 "최근 공시된 대규모 MLCC 공급계약은 고객사의 연간 물량 선제 확보라는 이례적 사례로 AI(인공지능) 서버향 MLCC의 구조적 공급 부족과 수급 주도권의 공급자 이동을 시사한다"며 "고부가 라인 전환에 따른 판가 인상이 전 제품군으로 확산될 전망이며, 기공시된 실리콘 커패시터 공급계약은 기판 부문의 신규 성장축으로 가세할 예정이다"고 했다. 교보증권은 삼성전기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4% 증가한 3조4084억원, 영업이익은 93% 증가한 4110억원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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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2Q 영업익 전년비 49%↑ 추정…수출 성장"-KB
KB증권이 삼양식품에 대한 2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 7631억원, 영업이익 1789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38. 0%, 48. 9% 늘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95만원으로 유지했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주요국에서 견조한 성장을 기록하면서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특근을 통해 생산량이 전분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고, 이란 사태로 인한 원부자재 영향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법인(전분기 대비 매출 12. 3% 증가 추정)은 분기 평균 1502원을 기록한 우호적 환율 속 타깃·크로거 등 신 유통채널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중국법인(매출 13. 2% 증가 추정) 역시 위안화 강세 속에 재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전분기와 유사한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했다. 유럽법인(매출 7. 6% 증가 추정)에 대해선 "글리시돌 이슈 관련해 실질적인 판매 영향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신규 지역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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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장 우려를 매수 기회로… 목표가 50만원"-삼성
삼성증권은 최근 삼성전자의 변동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펀더멘털(기초체력) 훼손이 아닌 노이즈에서 비롯됐으며 이 구간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목표주가 5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강한 수요와 안정적인 D램 가격 속에서 투자 확대→생산 증가→이익 성장→주주환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확인될 것"이라며 "이달 실적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의 △장기공급계약(LTA) 구체화 △내년 HBM(고대역폭메모리) 가격 체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발표가 단기 주가 상승을 위한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반도체 부문 상여 충당금 16조3000억원을 반영한 86조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액은 182조원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80조원에서 84조원으로 올려 잡았다. 이 연구원은 "6월 이후 상승폭이 가팔라진 서버 D램 가격 등을 포함하여 범용 D램의 ASP(평균판매가) 상승 가정을 전 분기 대비 50%에서 55%로 상향하고 낸드의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을 가정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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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AI·클라우드 중심 사업재편…목표가 5만4000원으로 상향-NH
NH투자증권은 AI(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중심으로 사업이 재편되고 있는 NHN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4만8000원. NH투자증권에 따르면 NHN은 과거 게임 사업 중심이었던 포트폴리오가 AI와 클라우드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지난 몇 년 간 광주데이터센터 구축 및 정부의 다양한 공공 클라우드 사업 수주로 클라우드 비즈니스 레퍼런스를 쌓아왔다. NH투자증권은 NHN의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9. 0% 증가한 18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액은 같은 기간 19. 8% 늘어난 7248억원, 영업이익은 92. 1% 증가한 421억원 등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들어 양평 데이터센터 구축에 따른 감가상각비가 증가했지만 올해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당초 연간 600억원, 5년간 3000억원을 제시한 GPU 구축사업은 올해 2분기에 200억원 매출을 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