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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믹트리, 2026년 매출 성장 확인의 첫 해…고성장 구간 진입-리딩證
리딩투자증권은 7일 지노믹트리에 대해 2026년 기점으로 고성장 구간 진입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노믹트리는 2026년 예상 매출액 71억원으로, 영업적자는 지속되겠으나 탑라인에서의 가파른 성장이 시작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EDX 메디칼을 통해 얼리텍C(방광암진단)의 해외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며, 최근 식품의약안전처 판매 승인을 획득한 얼리텍B(대장암진단) 또한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했기 때문"이라며 "얼리텍C는 중국 식약처 허가를 기다리고 있어 허가 이후 추가적인 실적 업사이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실적 점프업의 계기가 될 수 있는 보험 등재를 위한 절차를 기대했다. 얼리텍C는 2027년, 얼리텍B는 2028년 보험 등재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또 얼리텍B는 비침습 검사라는 점에서 얼리텍C 와는 달리 시장에서 수요가 강하게 형성될 공산이 크다고 진단했다. 지노믹트리는 이미 다수의 검진센터와 협업(검진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1차 병원의 경우 수탁사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을 공략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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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엔 더 좋다..."삼성전자, 실적 추가상향 가능성"-메리츠
메리츠증권이 7일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에 대해 연간 실적 컨센서스(시장전망치)가 추가로 높아질 가능성을 남겼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가 이날 발표한 1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은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8. 1%, 755. 0% 급증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최근 시장 눈높이(영업이익 43조원)를 훌쩍 뛰어넘는 깜짝 실적"이라며 "역대 최고치라는 점 외에도 메모리 사이클의 현재 위치가 고작 '미드 사이클(Mid Cycle)'에 근접한 상황이라는 특징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메모리 업황에 대해 "과거를 반추하면 미드 사이클 앞뒤로 전개되는 판가상승 이후 물량확대가 중복 발현될 때 메모리 기업들의 실적이 더욱 폭발적으로 개선됐다"며 "그 구간은 올해 4분기에서 내년 2분기 사이로 판단한다"고 했다. 이어 "깜짝 실적에서 오는 기대감 선반영을 우려할 구간은 아니다"라며 "오히려 앞으로 실적개선이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오는 시장 컨센서스 상향, 이번 사이클을 통상적인 것으로 착각한 외국인 지분율 최저치, 올해 잉여현금흐름의 50%에 해당하는 환원수익률 폭등을 감안할 경우 비중확대가 권고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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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57조, 한국 기업 처음" 20만전자 탈환…SK하이닉스도 '껑충'
삼성전자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장 중 20만원을 회복했다. 삼성전자가 뛰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주도 함께 상승 중이다. 7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6000원(3. 11%) 오른 19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0만2500원까지 올랐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 중 20만원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20일 이후 12거래일 만이다. SK하이닉스도 전날 대비 1만9000원(2. 14%) 오른 90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앤씨앤(29. 99%), 아이에이(26. 52%), 네패스(12. 5%), 시그네틱스(5. 56%), 에스앤에스텍(3. 98%), 오픈엣지테크놀로지(4. 53%), 리노공업(3. 13%)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시작 전 올해 1분기 잠정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7조2000억원, 매출액이 133조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5%와 68. 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43조원을 뛰어넘었다. 단일 분기 영업이익이 50조원을 돌파한 곳은 국내 기업 중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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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반도체 공장 투자 재개 기대감…52주 신고가 경신
삼성E&A가 9%대 강세를 보이며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역대 최대 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 등 반도체 기업이 본격적으로 관련 설비 투자를 확대하면서 관련 수혜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7일 삼성E&A는 전 거래일 대비 4350원(9. 53%) 오른 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E&A는 장 중 한 때 5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AI(인공지능) 투자로 인한 메모리 산업 공급 부족으로 국내 메모리 업체의 투자가 재개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P4·P5 공사가 재개돼 첨단산업 부문의 매출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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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차세대 ADC 결합 기술' 중국 특허 등록
앱클론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차세대 항체-약물 복합체(ADC) 관련 기술이 중국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지난 6일 등록증을 수령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한국, 미국, 유럽, 일본에서도 이미 특허를 확보하며 글로벌 권리망을 구축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특정 암세포 표적 항원과 니코틴의 대사산물인 '코티닌(Cotinine)'에 동시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이중 항체를 이용한 신개념 ADC 결합 기술이다. ADC는 암세포의 표적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와 약물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다단계의 복잡한 화학적 결합 절차가 요구된다. 특히, 개별 항체마다 약물을 화학적으로 부착해야 하므로 최종 복합체에 결합된 약물 개수에 이질성이 발생, 용해도 및 안정성 등 약물 동태에 악영향을 미치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앱클론은 항체에 코티닌 특이적 결합 부위를 융합한 이중 항체를 개발해 이 같은 구조적 한계를 개선했다. 약물을 코티닌에 미리 결합된 형태로 준비한 뒤, 단순 혼합만으로 항체-약물 복합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해 제조 공정을 대폭 단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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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하반기 바이오 업황 정상화 기대…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7일 유가 상승으로 개선된 CJ제일제당의 실적이 하반기 바이오 업황 정상화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발 공급 증가와 경쟁 심화로 바이오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CJ제일제당의 주가도 부진했다"며 "다만 최근 유가 상승으로 시황이 회복되며 전사 이익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8% 하락한 2640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거라고 내다봤다. 매출액은 4. 3% 떨어진 6조9007억원으로 예측했다. 그는 "어려운 소비 환경 속 식품 부문은 선방했으나 바이오 부진이 전사 실적을 훼손했다"며 "지난해 4분기 연결 손익에서 제외된 생물자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7%, 2. 8% 증가한다"고 설했다. 오는 2분기부터는 바이오 부문의 실적 회복세를 기대했다. 조 연구원은 " 경쟁사 공급 차질 빚고 있는 동물용 아미노산 영양제인 메치오닌 위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연초 이후 또 다른 동물용 아미노산 영양제인 라이신과 메치오닌은 각각 30%, 203%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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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분기 최대매출 지속할 것…로봇·SDV 재평가 주목"-한화
한화투자증권이 7일 기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 1% 높은 2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28조6000억원, 영업이익 2조2000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2. 1% 늘고 영업이익은 26. 5% 줄 것이란 관측이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역대 분기 최대 매출 경신을 지속하겠지만 시장 기대치는 하회하고 영업이익도 미국 관세 영향으로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국 판매감소 영향이 있지만, 유럽·인도에서 견조한 판매를 기록하며 1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0. 3% 증가한 77만4000대로 선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분기 영업이익은 관세와 외화환산 부채가 증가한 영향으로 감소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분기말 환율이 1520원으로 품질보증충당부채 중 외화환산부채의 환차손 발생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다만 올해 영업전망에 대해선 신차 중심의 물량확대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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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라이프케어, 'HLB마이오카인 연구소' 설립…"바이오마커 확보"
HLB글로벌 계열사 HLB라이프케어가 근육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호르몬 '마이오카인(Myokine)' 연구를 위해 'HLB마이오카인 연구소'를 설립하고 국내 내분비·대사 분야 최고 권위자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HLB라이프케어는 전날 서울 강남구 HLB그룹 학동 사옥에서 고창식품산업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마이오카인의 분비 및 기능을 개선하는 소재 공동 연구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오카인은 근육 수축 시 분비되는 단백질 호르몬으로, 전신 대사와 혈관 기능을 조절하고 염증 억제, 인슐린 저항성 개선 등에 관여하며 인지기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는 HLB라이프케어 대표이자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인 안철우 교수가 주도하며, 당뇨병과 대사질환 분야에서 축적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한다. 앞서 안철우 교수 연구팀은 마이오카인의 임상적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3개월 중재 기반 임상연구를 설계·수행하고 이를 실제 임상 데이터로 입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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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 가동률·영업익 동반상승 전망…목표가 6만8000원으로 상향-DB
DB증권은 심텍에 대해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파를 것으로 예상돼 목표주가를 6만8000원으로 상향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6만5000원. DB증권에 따르면 심텍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5. 0% 증가한 409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사 재고확보 기조의 영향으로 주력제품인 MCP 중심으로 물동량 호조를 보여 매출액은 견조했을 것이란 판단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밑돌았는데, 1분기 중 납품한 제품에 채용된 원재료가격 부담 때문이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모듈 인쇄회로기판(PCB) 단가 인상 움직임을 고려했을 때 단기간 내 평균판매단가 인상가능성이 높다"며 "전사 가동률은 올해 1분 83%, 2분기 85%, 연말께 87~88% 수준으로 점진 상승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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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DC향 반도체 사이클에 유례없는 성장 속도-상상인
역대 최대 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향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정규민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7일 리포트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직전 목표주가는 지난 1월29일 발표한 19만원이었다. 정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 8% 증가한 123조2000억원, 652. 9% 증가한 50조3000억원으로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영업이익 40조2000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이날 삼성전자가 발표한 1분기 잠정실적을 보면 매출은 지난해 1분기 대비 68% 증가한 133조원, 영업이익은 755% 증가한 57조2000억원이었다. 정 연구원은 "DS(반도체) 부문의 실적 주도가 예상된다"며 "D램은 ASP(평균판매가격)가 87% 급등하면서 OPM(영업이익률) 73. 3%를 예상하고, 낸드 역시 ASP 79% 상승으로 OPM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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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실적 숨고르기…"하반기 피지컬AI로 달린다"-신한
신한투자증권이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7만원을 유지했다. 박광래·한승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부진한 실적 관련 숫자 자체보다 일회성과 펀더멘털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며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피지컬 AI(인공지능), 로보틱스가 다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상단을 열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2조68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2조9600억원)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1분기 판매량은 97만5000대로 전년대비 2%대 감소했으나 1·2월 누계 기준 글로벌 수요가 5% 이상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환율의 경우 기말 환율 상승에 따른 판매보증충당부채 관련 비용이 3000억원 이상 발생하며 평균 환율 상승 효과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부터 관세 15%가 본격 반영되기 시작하며 관세 비용은 1조원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미국 인센티브가 대당 3000~3500달러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완성차 업체가 관세 비용 감소 효과를 온전히 누리기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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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천궁-2 글로벌 수요 확장 초기 단계…방산 최선호주-SK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옛 LIG넥스원)이 향후 2~3년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지속되는 지정학적 위기로 글로벌 요격미사일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영향이다. 한승한·고서영 SK증권 연구원은 7일 리포트에서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15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미-이란 전쟁 이후 주가 급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을 느낄 수 있으나, 천궁-2에 대한 글로벌 수요 확장은 이제 초기 단계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과거 러-우 전쟁 발발 이후 긴급 수요에 따른 실적 성장이 2022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이어져 온 것을 복기하면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2~3년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할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부터 UAE 향 천궁-2 사업 양산 납품이 본격화되고, 2027년, 2028년 순차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향 납품 물량이 더해지며 점진적인 수출 비중 확대에 따른 탑라인 및 이익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