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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5% 급등하면서 78만닉스 도약...역대 최고가
SK하이닉스가 8일 코스피시장에서 사상 처음 78만원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10시14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5. 26% 오른 78만1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가 장중에 78만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장중 최고가는 전날 기록한 76만2000원이었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선도 업체로, 지난해 4분기에 반도체 호항에 따라 실적 측면에서 수혜를 입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SK하이닉스에 대한 컨센서스(증권가 평균 전망치)는 80만8923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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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사이언스, 日 DTC 유전자 검사 시장 진출...현지 기업과 JV 설립
SCL사이언스의 자회사 SCL헬스케어가 일본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 에이아이오믹스(AIOMICS)와 합작법인(JV) 'SCL-AIOMICS'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SCL헬스케어는 SCL-AIOMICS를 통해 일본 현지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유전체·후생유전체 검사 서비스 △유전자 데이터 기반 AI 추천 플랫폼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JV 설립은 회사가 보유한 AI 기반 유전체 분석 기술과 데이터 해석 역량을 일본 시장에 이식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SCL헬스케어가 핵심 분석 기술과 알고리즘, 검사 운영 노하우를 담당하고 AIOMICS가 현지 사업 운영과 플랫폼 확장을 맡는다. SCL헬스케어는 국내에서 소비자 대상 직접시행(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인 '진포유어라이프(Gene4YourLife)'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획득해 탈모, 피부, 영양소, 건강관리 등과 관련한 헬스케어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AI 기반 해석 기술과 대규모 검사 데이터 운영 경험을 축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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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실현 웃돈 매수세...'20조 영업익' 삼성, 14만전자 수성
삼성전자 주가가 8일 증시에서 하락 출발했다가 반등했다. 오전9시39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 35% 오른 14만15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13만8300원에 약세로 출발하며 14만원 밑으로 떨어졌었다. 다만 주가는 시작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은채 하락·상승 구간과 보합권을 오갔다. 차익 실현에 나선 투자자와 신규 매수 수급 간 공방전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71% 증가한 93조원, 영업이익이 208. 17% 증가한 20조원 규모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1. 7%와 8. 1% 웃돌았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20조원에 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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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크, 글로벌 안티드론 시장 진출 위한 해외 수출용 솔루션 개발
통합보안솔루션 전문기업 벨로크는 자사의 드론 탐지 및 대응을 위한 플랫폼인 '비-이지스'(B-Aegis)의 해외 수출용 인터페이스를 개발 완료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수출용 안티드론 통합 관리 솔루션 'B-Aegis'는 글로벌 안티드론 시장의 요구에 맞춰, 해외 현지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벨로크는 해외 사용자 조사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를 전면 분석해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재설계했다. 특히 글로벌 표준에 맞춘 영문 기반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를 새롭게 적용하고, 대시보드의 데이터 시각화(비주얼라이제이션) 기능을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레이더, RF센서, EO/IR 카메라 등 제조사가 각기 다른 다양한 탐지 장비들로부터 수집되는 복잡한 데이터를 해외 운영자가 실시간으로 한눈에 파악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최근 세계 여러 곳의 국제적 분쟁과 공항, 발전소 등 국가 중요 시설에 대한 드론 위협이 전 세계적으로 증대됨에 따라 안티드론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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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 지난해 해외 우주항공 수주액 1억달러 달성
스피어코퍼레이션(스피어)은 지난해 누적 수주액이 1억 달러(1446억원)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마지막 날 공시된 약 94억원 규모의 신규 계약 체결을 포함한 수치다. 이는 단발성 성과가 아닌 지난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진 거래 관계를 종합적으로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피어는 글로벌 고객사들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연중 안정적인 계약을 이어가며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글로벌 우주 발사업체들은 재사용 발사체 기반의 고빈도 발사 전략을 통해 우주항공 산업의 생산 패러다임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핵심 소재 및 특수합금에 대한 장기적·안정적 공급 역량이 발사체 생산 확대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스피어는 △우주항공 규격을 충족하는 고신뢰 특수합금 공급 역량 △장기 납기 준수 및 품질 일관성 △제련 단계부터 연결된 공급망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우주발사업체의 주요 발사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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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앤아이, 15회차 전환사채 납입 완료…중수 사업 속도
이엠앤아이는 15억원 규모의 제15회차 전환사채(CB) 납입이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조달 자금은 중수 농축 공장 설립과 중수 구입 등 중수 사업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핵심 기술인 중수 농축 기술을 적용한 설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처리 용량으로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중수는 일반 물(H₂O)에서 수소 대신 중수소(D)가 결합된 물(D₂O)이다. 열적·화학적 안정성이 높아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공정, 차세대 배터리 소재, 화장품·바이오 연구 등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 특히 고순도 중수는 공정 신뢰성과 제품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로 글로벌 공급망이 제한적인 전략 물자다. 이엠앤아이는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인도 중수 수입을 위한 수입목적확인서 발급을 완료했다. 이어 이달 초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수입목적확인서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로써 중수 도입에 대한 정부 승인 절차를 통과하고 올 상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이엠앤아이 관계자는 "조달한 자금으로 중수 농축 시설을 포함해 밸류체인을 빠르게 구축할 것"이라며 "중수 사업을 회사의 핵심 신성장 축으로 육성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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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CES서 로보틱스 기업으로 주목도↑…18%대 강세
현대위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부품·솔루션 기업으로 주목받자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8일 오전 9시1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300원(18. 45%) 오른 9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위아는 이날 장중 한 때 9만5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위아 강세는 CES 2026에서의 성과로 풀이된다. 현대위아는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제품에 부품과 솔루션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CES에서 자동화 로봇 브랜드 'H-모션'을 공개했다. H-모션은 주차·물류·협동 로봇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이 중 물류 로봇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 공장에서 물류 시스템 자동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이번 CES 2026 현대위아 부스에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사장과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 등 국내 기업 대표들이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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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천조국' 발언에…방산주 장 초반 강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국방예산을 1조5000억달러(한화 약 2176조원)로 늘려야 한다는 발언을 내놓자 국내 증시에서 방사주가 강세를 보인다. 8일 오전 9시13분 기준 거래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7만3000원(7. 23%) 오른 10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LIG넥스원(6. 44%), 현대로템(4. 07%), 한국항공우주(2. 35%) 등도 동반 강세다. 7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나라 이익을 위해 2027 회계연도 군사 예산은 1조5000억달러가 되어야 한다고 결정했다"며 "관세 수입 덕분에 1조5000억달러는 무리 없이 달성할 수 있고 전례 없는 군사력을 갖출 수 있다. 우리가 오랫동안 마땅히 누려야 했던 꿈의 군대를 구축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간밤 미국 증시 정규장에서 방산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지만 애프터마켓에서 일제히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록히드마틴은 애프터마켓에서 6% 상승했고 노르롭그루먼과 RTX코퍼레이션은 각각 5%대, 3%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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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장 초반 14% '쑥' …中 WEGO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AI(인공지능)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장 초반 14% 이상 급등 중이다. 중국 의료기기 시장점유율 1위 그룹과 AI 초개인화 장기 재생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19분 기준 로킷헬스케어는 전날 대비 14. 5% 오른 7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시작 전 로켓헬스케어는 중국 의료기기 기업인 WEGO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 AI 장기 재생 고속도로를 확보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이 한·중 경제 협력의 물꼬를 튼 가운데, 로킷헬스케어가 1조 4000억원 규모의 중국 피부 재생 시장을 선점하는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앞서 확보된 특허 등을 기반으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인허가 절차를 대폭 단축하는 '패스트트랙(Fast-Track)' 적용을 타진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르면 올 하반기 제품 상용화와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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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 퀸라이브 100% 자회사로 편입.. 라이브 커머스 확장 본격화
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클릭메이트'를 운영하는 퀸라이브(대표 윤정탁)의 잔여 지분을 추가로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8일 밝혔다. 퀸라이브가 운영하는 '클릭메이트'는 회원 고객 기반으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프라이빗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으로, 현재 셀러 수는 1300명, 회원 수는 총 93만명에 달한다. 폰드그룹은 지난해 10월 퀸라이브의 지분 50%를 인수하며 전략적 사업협력을 시작한 바 있다. 인수 이후 클릭메이트는 플랫폼 리뉴얼을 통한 운영 효율 개선, 셀러 수 증가 및 파워 셀러 영입, 입점 브랜드 라인업 확대 등 양사간 협력을 통한 가시적인 사업성과가 빠르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에 폰드그룹은 퀸라이브의 100% 완전 자회사 편입을 통해 본격적인 기업 성장 구간에서 플랫폼에 대한 선제적 투자, 상품 기획, 데이터 활용, 셀러 육성 등 사업속도와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퀸라이브 지분의 추가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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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멘텀 본격화"…삼성전기,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상승
삼성전기가 AI(인공지능)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 대비 1만3000원(4. 86%) 오른 28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기가 올해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상상인증권은 리포트를 내고,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31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민규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이 완제품 가격 전가로 이어져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수요 위축 우려가 있지만 삼성전기의 이익 무게 중심이 전통적 IT(정보기술) 세트에서 AI 서버·전장으로 이동하면서 이익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2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2% 증가하고, 매출은 2조8627억원으로 14. 9%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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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우려 해소 전망"…파마리서치 5%대 강세
파마리서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8일 오전 9시4분 거래소에서 파마리서치는 전 거래일 대비 2만5750원(5. 95%) 오른 45만8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파마리서치 전망을 낙관한 보고서가 분석된 덕택으로 풀이된다. LS증권은 파마리서치가 올해 매분기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했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파마리서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1% 늘어난 1559억원, 영업이익은 93% 증가한 650억원을 추정한다"며 "내수는 외국인의 국내 피부 시술 관광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성수기 효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상회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