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가 강세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코스피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48.17포인트(2.74%) 오른 5553.92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 매도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변동 장세를 펼쳤지만 이날은 상승으로 반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코스피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230억원, 967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조979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 전기·전자, 제약, 제조, 화학 등이 3%대, 보험, 금속, 통신, 종이·목재, IT서비스, 전기·가스, 금융, 운송장비·부품 등이 2%대 각각 상승했다. 의료·정밀기기, 일반서비스, 유통, 오락·문화, 섬유·의류, 운송·창고 등은 1%대 뛰었다. 비금속, 기계·장비, 부동산 등은 강보합, 증권은 약보합을 나타냈다. 건설은 3%대 떨어졌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392,500원 ▲36,500 +10.25%)이 10%대 상승했다. 이어 SK스퀘어(595,000원 ▲38,000 +6.82%)는 6%대, 셀트리온(199,600원 ▲11,300 +6%), SK하이닉스(986,000원 ▲53,000 +5.68%) 등은 5%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35,000원 ▲57,000 +4.46%)는 4%대, 삼성생명(222,000원 ▲4,500 +2.07%)은 3%대 각각 올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4.55포인트(2.24%) 오른 1121.44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에서 개인은 1591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70억원, 21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산업별로도 약보합인 건설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운송장비·부품, 금융, 출판·매체복제 등은 4%대, 종이·목재, 일반서비스, 전기·전자 등은 3%대 각각 올랐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원익IPS(134,700원 ▲18,500 +15.92%)가 15%대 급등했다. 이어 알테오젠(355,500원 ▲25,000 +7.56%)과 에코프로비엠(193,000원 ▲13,900 +7.76%)이 7%대 올랐고, 에코프로(149,000원 ▲9,400 +6.73%)와 리가켐바이오(204,000원 ▲12,300 +6.42%)가 6%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2.1원 내린 1495.2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