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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4분기 시작으로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 상향"-흥국
흥국증권은 16일 롯데쇼핑에 대해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앞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9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흥국증권이 예측한 올해 롯데쇼핑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 늘어난 3조50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 급증한 2355억원이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난 2~3분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라며 "지난해 4분기 낮은 기저효과와 함께 사업 부문별로는 백화점(고마진 패션 품목의 안정적 성장과 외국인 매출 증가)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분기 추석 명절 시점 차로 부진했던 할인점과 슈퍼마켓 등 그로서리 사업 부문의 개선, 전자제품전문점의 영업손실 폭 축소, 컬처웍스의 흑자 전환 때문으로 풀이된다"라고 말했다.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긍정적인 자산효과와 실질임금 상승, 방한 외국인 증가,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국내 소비지출 증가율의 점진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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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 자사주 176만주 소각 결정… "주주가치 제고·책임경영 강화"
광무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단행한다. 광무는 보유 중인 51억원 규모의 자사주 175만5962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발행 주식 수의 2. 8% 수준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소각 대상 주식은 지난 4월 한국투자증권과의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173만6962주와 기존 보유 주식 1만9000주다. 소각이 완료되면 광무의 발행 주식 총수는 기존 6363만여 주에서 6187만 9864주로 줄어들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며 "유통 주식 수 감소에 따른 주당순이익(EPS) 상승과 주가 탄력성 회복 등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광무는 주주 환원 정책과 더불어 탄탄한 재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3분기 말 기준 광무가 보유한 즉시 현금화 가능한 유동자산은 약 1628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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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내년 로봇 사업 전환점…목표가 상향-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현대모비스에 대해 다음해는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 전환점이라며 목표주가를 44만원으로 18. 9% 상향했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 등 그룹 로봇의 북미 양산 시작(2028년)에 앞서 2026~2027년 제조,물류 공장을 활용한 PoC(개념증명) 진행 본격화가 예상된다"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그룹 로봇 3만대 양산 시(약 3조원의 연간 매출 추정) 현대모비스 관련 매출은 약 8000억~8400억원(재료비 70%중 동사 납품 비중 40%) 규모로 전사 매출의 1% 비중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이어 "기존 차량 사업 밸류와 로봇 액추에이터 부품업체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45배를 가중평균해 목표가를 상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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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의 중국기업 견제 반사수혜…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32만원에서 223만원으로 올렸다. 위해주·이다용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5% 상승,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는 3% 하락했다"며 "내년 1월 미국 공급망·안보 위험을 초래하는 기업 중 하나로 우시앱텍이 포함될 수 있다는 외신 보도 영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초 제기된 생물보안법과 마찬가지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중장기 반사 수혜를 추정할 수 있다"고 했다. 미국의 중국기업 견제는 중국 CDMO(위탁개발생산업체) 우시바이오로직스의 사업 전략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우시는 유럽 등 일부 생산시설을 매각하고 아시아 지역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송도 6공장 증설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제약 사업의 핵심지인 미국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할 의약품은 미국 CMO(위탁생산)에서 생산하고 그외 지역 판매분은 다른 CMO를 통해 생산하는 전략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진출은 수주 저변을 확대할 주요 이벤트가 될 거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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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프로 美 관계사, 셀트리온과 공동개발 'ABP-102' 美 FDA 임상 1상 IND 제출
에이비프로바이오의 미국 관계사인 에이비프로 홀딩스는 공동 개발 파트너인 셀트리온과 함께 HER2 양성 고형암 치료제 'ABP-102(CT-P72)'의 임상 1상 개시를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ABP-102/CT-P72는 셀트리온과 에이비프로가 공동 개발 중인 'HER2 x CD3 이중항체' 기반의 T세포 인게이저(Engager)다. 이 약물은 암세포 표면의 HER2와 T세포 표면의 CD3를 동시에 결합해 T세포의 활성을 유도,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기전으로 작동한다. 특히 종양 선택성을 극대화하여 정상 세포에 대한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도 강력한 항암 효과를 내도록 설계됐다. 두 회사는 최근 열린 미국 암연구학회(AACR) 및 암면역치료학회(SITC) 연례회의에서 ABP-102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발표에 따르면, 해당 물질은 HER2 고발현 종양 모델에서 선택적인 활성을 보인 반면, 정상 조직 수준의 HER2 발현 세포에서는 낮은 활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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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홀딩스, 시밀러 사업 10% 이상 매출 성장 전망"-신영
신영증권은 16일 리포트를 발간하고 삼성에피스홀딩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이 매년 1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정유경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아직 어리지만 R&D(연구·개발) 기업을 향해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캐시카우로 운영하며 신설 자회사 에피스넥스랩을 통해 플랫폼 기술을 개발·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의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2030년까지 10개 이상 신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럽 시장 점유율 1위, 미국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정 연구원은 "삼성에피스홀딩스는 키트루다', '듀피센트', '트렘피아', '탈츠', '엔허투' 등 바이오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를 가속화하고 미국 시장에서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과 우호적인 사업관계를 형성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후속 품목의 시장확대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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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슨, "아쉬운 3분기 실적…향후 구조 개선 전망"-키움
키움증권은 지슨이 무선백도어 시장이 개화 단계인만큼 향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16일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슨은 3분기 영업적자 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며 "3분기 실적은 다소 아쉬웠다"고 했다. 그는 "도청 보안 부문은 국내 시장 점유율 98%로 거의 독점하고 있다"며 "대통령실, 국회, 검찰청 등 탄탄한 레퍼런스를 쌓았고 불법촬영 보안은 국내 시장 점유율 60%를 넘겨 관련 예산 증액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지슨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문은 무선백도어 보안"이라며 "시장이 개화 단계고 금융감독원 금융기관 무선 백도어 해킹 우려에 대한 대응 조치로 유관 부서 도입 협의 또한 진행 중인데 해당 사업을 영위하는건 지슨이 유일하다"고 했다. 이어 "올해 연간 기준으로 영업적자 2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백도어 보안 시장 개화가 지연됐고 스팩합병으로 일회성 비용 발생이 원인이다. 내년부터는 손익분기점을 넘어 구조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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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4분기 환율 상승으로 매출도 '껑충'…목표가↑-IBK
IBK투자증권이 16일 LG이노텍에 대해 올해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44. 1% 증가한 7조73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IBK투자증권의 이번 실적 전망치는 앞선 예상치보다 높다. 원/달러 환율 상승분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배 증가한 4096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LG이노텍 매출액은 올해 대비 8. 8% 증가한 23조966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IBK투자증권은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신규 고객을 확보한 기판소재와 전장부품 사업부 등에서 빠른 매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감가상각비 감소와 비용 절감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광학솔루션 매출이 성수기 영향으로 전체 매출 증가를 주도할 것"이라면서 "광학솔루션의 내년 실적은 올해보다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고객 내 점유율 개선 여지도 기대할 변수고 기판소재 사업부가 신규 고객을 통한 제품믹스 개선도 전장 부품 수익성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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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곤 HLB그룹 회장, HLB이노베이션 주식 8만여주 장내매수
HLB이노베이션은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자사 주식 8만6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진 회장은 올해 들어서만 9차례에 걸쳐 HLB이노베이션 주식을 매수했다. 이번 추가 매수로 진 회장이 보유하게 된 HLB이노베이션의 주식 수는 54만2407주다. HLB이노베이션은 국내 CAR-T 개발 기업 중 유일하게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를 통해 미국에서 CAR-T 치료제 임상1상을 진행 중이다. 고형암과 재발성 혈액암 등 2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고형암 CAR-T 치료제의 경우 내년 상반기에 학회를 통해 임상 중간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다. 베리스모의 CAR-T 치료제는 기존 CAR-T의 한계로 지적돼 온 'T세포 탈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중사슬 신호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초의 CAR-T 치료제인 '킴리아' 개발에 참여한 공동 발명자가 직접 연구와 임상 개발에 관여하고 있다는 점도 신뢰도를 높이는 요소다. HLB그룹 관계자는 "진 회장은 그룹 최고 경영자로서 책임 경영 차원에서 이번 주식 추가 매입을 진행했다"며 "특히 HLB이노베이션의 경우 최근들어 학계에 임상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크게 주목받고 있는 만큼, 미래 가치가 높다는 점도 매수를 결정하게 된 요소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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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진 HLB바이오스텝 대표이사, 인천광역시장 표창 수상
HLB바이오스텝 백성진 대표이사가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5일 자사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2025년 바이오산업 육성 공로' 시상식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인천광역시가 바이오산업 육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백 대표는 지역 바이오 산업의 전반적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HLB바이오스텝은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신약 개발 초기 단계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인천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지역 대학교, 병원, 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생태계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성진 대표는 "당사는 비임상 CRO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비임상 실험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바이오 생태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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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버즈 누트라코스, 연말 브랜드 행사 개최 '고객 소통 강화'
인크레더블버즈의 이탈리아 이너뷰티 브랜드 누트라코스(NUTRAKOS)가 오는 18일 연말 브랜드 행사 '2025 누트라코스 비욘드 타임'(NUTRAKOS BEYOND TIME)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트라코스가 국내 소비자를 직접 초청해 진행하는 첫 공식 오프라인 이벤트로, 브랜드의 핵심 철학과 제품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온라인을 중심으로 고객과 소통해온 누트라코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비자 경험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하며 접점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누트라코스는 30여 년간 아미노산(Amino Acids) 기반 연구에 집중해 ECM(Extracellular Matrix·세포외기질) 구조에 접근하는 독자 포뮬러를 개발해 온 브랜드다. 피부 본연의 구조 회복을 중점으로 한 이러한 연구 철학은 유럽·중동·아시아 등 다양한 의료·뷰티 시장에서 평가받아 왔으며, 의료진 신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해왔다. 누적 판매 800만 포 이상을 기록하며 이너뷰티 분야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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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다이내믹스, '혁신&성장' 새 CI 공개…재무 안정 기반 성장 전략 본궤도
넥사다이내믹스가 기업 아이덴티티(CI)를 전면 개편하고 재무구조를 '장기자금' 중심으로 전환하며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섰다. 넥사다이내믹스는 15일 새로운 CI를 공개하고, 하반기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유의미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이미지 변신을 넘어,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최근 약 100억 원 규모의 장기자금을 조달해 기업은행 차입금 등 만기가 짧은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했다. 이로써 단기 상환 압박을 해소하고 자금 운용의 숨통을 틔웠다. 실제 효과는 수치로 증명됐다. 지난 11월 30일 기준 넥사다이내믹스의 유동부채는 149억원으로, 올해 2분기 말(278억 원) 대비 약 46. 3% 급감했다. 반면 비유동부채 비중은 11. 43%에서 48. 01%로 확대되며 부채 구조가 장기 중심으로 안정화됐다. 이와 함께 넥사다이내믹스는 전환사채(CB)에 대한 만기 전 취득을 완료하고, 소송 관련 충당부채를 확정·지급함으로써 잠재적인 재무 불확실성 요인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