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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비디아' 1Q 호실적에 달린다…삼양식품 10%대 급등
삼양식품이 14일 장 초반 상승률을 두 자릿수로 키웠다. 1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분 한국거래소에서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16만8000원(12.97%) 오른 146만3000원에 거래됐다. 삼양식품은 올 1분기 연결 매출 7144억원, 영업이익 177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35.1%, 32.2% 증가한 실적이다.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국내 컨센서스(증권가 추정치)는 매출 6346억원, 영업이익 1638억원이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올해 주가가 성장률 둔화 우려로 시장 대비 약세를 보였으나 기대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기록, 여전히 음식료 업종 내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 연구원은 광군제 성과가 부진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중국 법인의 판매량이 회복됐고, 영국 법인의 호실적을 비롯해 유럽 매출이 기대치보다 좋았던 점이 핵심"이라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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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데뷔한 육아용품 기업 폴레드 '따따상'으로 출발
유아가전·위생용품 기업 폴레드가 따따상(상장가 4배 상승 후 상한가)으로 증시에 입성했다. 14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폴레드는 상장가(5000원) 대비 1만5000원(300%)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폴레드는 카시트·젖병소독기·분유 제조기 등 유아가전 및 육아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확보한 바 있다. 이에 수요예측·청약 등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공모가는 밴드 상단 5000원으로 확정된 바 있다. 폴레드는 IPO(기업공개) 공모 자금 130억원을 R&D(연구·개발)와 물류센터 구축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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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미 원전 협력 기대감 부각-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전기요금 개편 방향성과 한미 원전 협력에 따라 주가가 강세 모멘텀(상승 동력)을 받을 수 있다고 1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9만2000원을 유지했다. 14일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실적 감소 우려에도 우호적인 정산계수와 하반기 계통한계가격(SMP) 상한제 도입으로 실적 악화 규모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년 수준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유지되는 가운데 지방선거 이후 전기요금 개편 방향성과 한미 원전 협력의 진전 여부에 따라 주가 강세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상반기 정비 집중으로 원전 발전 비중이 11%포인트 급락했음에도 구입전력비 감소로 영업이익 방어에 성공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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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글로벌, 해외 온·오프라인 동시 성장 중…목표가 45%↑
달바글로벌이 올해 북미·유럽 등 해외 온·오프라인 매출이 동시에 성장하고 있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리포트에서 "달바글로벌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2026년 매출액 전망치를 7000억원, 영업이익률을 20% 초반대로 유지하지만, 향후 상향할 가능성이 높다"며 "해외 온오프라인 채널 양방향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해외 아마존 내 달바글로벌 제품이 상위 랭크로 진입하는 추세다"며 "해외 오프라인 입점 점포수도 지난해 6000수준에서 최근 8000개를 돌파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북미의 경우 얼타나 코스트코 같은 오프라인 점포 확대 효과가 발생하는 등 2분기 오프라인 매출 비중 목표가 25%로 보고 있다"며 "유럽에서는 스페인·프랑스 코스트코 입점 상품 종류 확대를 추가 협의 중이며, 영국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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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텀, 성호전자와 데이터센터용 SMPS 개발 추진 "AI 서버 수요 확대 수혜"
트랜스(변압기) 특화 충전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텀이 성호전자와 손잡고 급성장하는 데이터센터 전원공급장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이텀은 지난 13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성호전자와 '데이터센터용 전원공급장치(SMPS)의 공동 개발 및 생산·판매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조만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 개발 과제 및 사업화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산업 성장에 따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버용 핵심 전원공급장치인 서버용 핵심 장치인 고신뢰성 서버 전원 규격(CRPS) 시장을 공동 공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데이터센터용 SMPS 공동 개발 △제조 및 생산 인프라 협력 △국내외 영업·판매 채널 확대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에이텀은 평면 트랜스포머 기반의 고효율 설계 기술과 전력 변환 부품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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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고유가·원화 약세에 여행 수요 위축…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14일 고유가와 원화 약세로 여행 수요가 위축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하나투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5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하나투어의 시장 지배력과 앞으로의 회복 가능성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하나투어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11% 하향 조정했다. 안도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는 2분기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유가의 변동성이 커지자 유류할증료 부담 가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원화 약세로 해외여행 체감 물가가 오르자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 관광) 수요가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기간"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여행업 업황이 3년 연속 부진하다고 봤다. 2024년 티메프 사태, 지난해 정책적 불확실성 등으로 여행업 펀더멘털(기초체력)에 부정적인 환경이 장기화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현재 부진한 업황이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고 판단했다. 안 연구원은 "하나투어는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점유율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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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목표가 150만…기판 업황개선 가속화"-SK
SK증권이 14일 삼성전기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6.4% 높은 150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영업이익 전망치는 올해 1조5700억원, 내년 2조3500억원으로 제시했다. 목표가에는 2028년 EPS(주당순이익)에 고다층기판 동종업체 최저 PER(주가수익비율)인 47배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빅테크 고객사 투자지원의 가시성이 크게 높아졌다. LTA(장기공급계약) 기반의 '투자 초기국면 지원'이 구체화하면서 사이클의 지속성에 대한 신뢰가 올라갔다"며 "불확실성이 낮아졌고, 삼성전기의 제품군이 글로벌 부품 톱 티어 수준이란 점이 재평가의 근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판 확보를 향한 북미 CPU(중앙처리장치) 업체의 조급함이 최근 밸류체인 다방면에서 표면화했다"며 "빅테크에 이어 과거 사이클의 주역까지 가세한 것으로 한국에서의 직간접적 최대 수혜자는 삼성전기"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주목받는 유리기판의 단기 상용화를 확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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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소재과학, 한울반도체 지분 인수 완료… 오버행 해소 및 경영권 강화
통신장비 및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한울소재과학은 지난 11일 종속회사인 에스텔조합1호를 통해 빛과전자가 소유한 한울반도체 보통주 58만 1896주 인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스텔조합1호는 한울소재과학이 69.8%의 지분을 보유한 법인이다. 한울소재과학은 이번 지분 취득이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한울반도체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아 주가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오버행(대규모물량출회) 이슈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는 앞으로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책임 있는 의견을 개진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 △재무구조 개선 △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 고도화 등 전반적인 경영권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에스텔조합1호를 통한 한울반도체 지분 취득은 관계회사에 대한 경영권 강화 의지를 명확히 하는 조치" 라며, "최대주주로서의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한울반도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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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1분기 실적으로 경쟁력 입증…주가 반등 기대"-NH
NH투자증권은 14일 삼양식품이 올해 1분기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주가가 재차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8만원을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올해 주가는 성장률 둔화 우려로 시장 대비 약세를 보였으나 삼양식품은 기대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기록, 여전히 음식료 업종 내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771억원, 매출은 714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2%와 35.0%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기대치를 웃돌았다. 주 연구원은 "광군제 성과가 부진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중국 법인의 판매량 회복됐고, 영국 법인 호실적을 비롯해 유럽 쪽의 매출이 기대치보다 좋았던 점이 핵심"이라며 "지난 분기와 다르게 마케팅 등 일회성 비용 상승 요인이 없었던 만큼 매출 개선이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에는 북중미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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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훈풍...프리마켓서 꿈의 200만닉스 달성
SK하이닉스가 14일 프리마켓에서 강세로 출발하며 사상 최초로 200만원을 돌파했다. 간밤 뉴욕증시 반도체주 강세가 국내증시 매수세를 유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8시 넥스트레이드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6000원(1.82%) 오른 201만2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8시13분 거래가는 200만5000원이다. SK하이닉스는 프리마켓 개장과 함께 매수세가 쇄도하면서 한때 202만1000원까지 올랐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29포인트(0.58%) 오른 7444.25, 나스닥종합지수는 314.14포인트(1.20%) 오른 2만6402.34으로 마감하며 각각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6% 급등했다. 엔비디아는 2.3%,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4.8%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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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200만원 돌파
SK하이닉스가 14일 오전 8시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 대비 3만6000원(1.82%) 오른 201만2000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사상 최초로 200만원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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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24조원 판 외국인…반도체 팔고 뭐 샀나 봤더니
외국인이 최근 국내 증시에서 5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국내 증시 전반에서 차익실현에 나섰지만, 로봇·전력인프라 등 일부 업종에서는 순매수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계는 이같은 현상을 외국인의 한국 증시 이탈이라기보다 반도체 중심 포트폴리오를 차세대 주도주로 이동하는 리밸런싱(자산 재배분) 성격이라고 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중이다. 순매도 규모는 24조1418억원이다. 해당 기간 약 350개 종목은 순매수를, 약 520개 종목은 순매도를 나타내며 매도 우위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 순매도 상위 4종목은 시가총액 4위와 일치한다. 같은 기간 외국인 순매도 1위 종목은 삼성전자(11조3892억원), 2위는 SK하이닉스(10조56억원)이다. 3위는 삼성전자우(1조226억원), 4위는 SK스퀘어(6633억원)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서만 21조원이 넘는 순매도가 발생했다. 외국인 순매도의 대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