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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신조선·미국·UAE 기대…'매수' 의견-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이 HJ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각각 신규로 제시했다. 4일 오지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27년 EPS(주당순이익) 2335원에 목표 PER(주가수익비율) 18배를 적용했다"라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목표 PER은 아직 HJ중공업의 미국 현지 조선사와의 협력이 구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형 조선사의 목표 PER 20배에서 10% 할인 적용했다"고 했다. 이어 "향후 미국과의 협력이 구체화되고 UAE(아랍에미리트)향 수출이 가시화된다면 실적과 멀티플을 동시에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실적에 대해서는 "실적 개선의 주요 드라이버는 신조선 부문"이라며 올해 신조선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6%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라며 "2027년 7척의 선박을 인도 예정이기 때문에 올해 건조 물량이 52% 증가하고, 원화 선가 상승분 9% 증가가 반영되며 2025년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미국 시장과 관련, "대형사와 유사하게 MRO(유지·보수·운영)를 시작으로 미국 전략상선단, 군수지원함, 수송·상륙함 사업 진출 모멘텀이 존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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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 AI 기판 수요에 고성장 전망…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4일 이수페타시스가 AI(인공지능) 사이클 이후 늘어난 생산능력과 견고한 수요를 바탕으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강호·서지범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는 네트워크, 서버 등 하드웨어 인프라 핵심 부품인 초고다층 PCB(연성회로기판) 시장을 선도한다"며 "다중적층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고부가 제품 믹스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제품 생산 경쟁력 기반으로 한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 수요도 견고하다"고 덧붙였다. 신한투자증권은 이수페타시스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31730억원, 매출액은 40. 2% 늘어난 1조52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높은 가동률, 증설,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 속 성장세가 유효하다는 전망이다. 오·서 연구원은 "AI 시장이 커지며 고다층·고집적화 기판의 수요가 늘어났고 다중적층(MultiLam, HDI) 트렌드가 확산했다"며 "이러한 수요는 여전히 견고해 다중적층 매출액 비중은 지난해 9%에서 올해 33%까지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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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헬스케어,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셀바스AI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는 차세대 인공지능(AI) 점자 단말기 '브레일센스 7'(국문명 한소네 7)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이달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회사에 따르면 브레일센스 7은 전문 디자이너와 시각장애인 제품 기획자가 공동 참여해 개발했으며 제품 전반에 촉각 기반 설계를 적용했다. 시각 보조 없이 촉각만으로 기능을 인지하고 조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점자 키보드 중앙에는 오목한 가이드 구조를 배치해 멀티 키 입력 정확도를 높였다. 외형은 토프 브라운 컬러와 미세 도트 텍스처를 적용해 촉각 식별성을 고려했다. 과도한 돌출 요소를 최소화하고 촉각 인지 중심 구조로 설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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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이노 "베리스모, 첫 TCR-T 치료제 FDA 승인 '규제 전문가' 영입"
HLB이노베이션은 미국 자회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가 데니스 윌리엄스(Dennis Williams) 박사를 규제전략총괄(Regulatory Affairs) 부사장으로 공식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데니스 윌리엄스 부사장은 25년 이상 글로벌 항암제 및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규제 전략을 이끌어 온 전문가로 초기 임상부터 후기 임상, 허가 신청 및 승인에 이르는 전 주기 개발 과정에서 글로벌 및 국가별 규제 전략을 수립·총괄해 온 인물이다. 그는 영국계 글로벌 세포치료제 기업 어댑티뮨(Adaptimmune)에서 고형암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T세포 수용체(TCR) 유전자 변형 세포치료제(engineered cell therapy) '티세라(Tecelra)'의 후기 임상 개발과 허가 전략을 총괄하며 상업화 과정을 이끌었다. 티세라는 유전자 변형 세포치료제의 고형암 적응증 분야에서 세계 최초 FDA 승인을 받은 치료제로 임상적 유효성과 상업화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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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 50억원 자사주 소각 결정…올해 흑자전환 기대
광무는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소각 대상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장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전량인 216만732주로,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3. 5%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0일이며, 소각 완료 시 발행주식 수는 기존 6187만9864주에서 5971만9132주로 감소하게 된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약 3개월 전 진행된 소각에 이은 두 번째 조치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12월 23일에도 발행주식 총수의 2. 76%에 해당하는 약 51억 원 규모(175만5962주)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광무는 지난해 4월 24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총 389만7694주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소각 규모는 이보다 많은 391만6694주였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직접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회사는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도 준비 중이다. 회사는 자사주 소각으로 자본이 감소하더라도 부채비율이 동일 업종 평균 대비 안정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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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천궁2·CPO 수혜 기대…목표가↑-KB
KB증권이 4일 RFHIC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3% 높은 8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업황 호조에 따라 실적 추정치를 올려잡은 결과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실적이 매출 623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95%, 202% 늘 것으로 추정돼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연결 자회사 RF머트리얼즈를 포함한 통신 실적흐름이 견조한 가운데, 방산 분야도 큰 폭의 실적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특히 지난달 19일 공시로 레이시온(Raytheon)향 506억원 수주(1년간 매출 발생)를 발표했는데, 글로벌 기업향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며 "수익성이 매우 뛰어난 해외방산 부문의 비중 증가가 전사실적 개선세를 한층 더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가파른 실적 개선세에 더해 방산·통신 두 분야 모두 긍정적 투자 포인트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스라엘·미국과 이란간 전쟁이 본격화하자 방산업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아랍에미리트(UAE)로 수출된 지대공 요격미사일 '천궁2'은 그간 실전경험이 없어 제한적 레퍼런스가 약점으로 지목됐지만, 이번 전쟁을 계기로 레퍼런스가 확보될 경우 추가 수주 기대감이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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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사태 에너지 불안 현실화…"향후 1주일이 분수령"-iM
이란사태로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가들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린다. iM증권은 향후 1주일이 이란사태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다고 4일 분석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은 한국 등 일부 아시아 국가와 독일 등 유럽 국가 금융시장이 이란 사태 악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며 "코스피지수는 7% 이상 급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야간거래에서 장중 한때 1500원선을 돌파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유가 외에도 천연가스 급등이 유럽 금융시장을 크게 흔들었다"며 "미국과 이란 간 군사충돌이 예견됐지만 이란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에너지 시장과 주요국 금융시장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전쟁이 4~5주 정도 진행될 것이라 밝혔지만 향후 1주일 내 이란을 무력화하지 못하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에너지 가격 불안이 장기화돼 인플레이션 공포가 금융시장을 뒤덮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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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기업가치제고로 PBR 상승할 것…목표가 19.2% 상향-KB
박건영 KB증권 연구원은 4일 리포트에서 "SK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46만5000원으로 19. 2% 상향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SK는 2024년 10월 기업가치제고 계획에서 목표 ROE(자기자본이익률)와 PBR(주가순자산비율)목표를 설정했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주주환원 정책을 명문화했다"고 했다. 당시 SK가 설정한 목표 ROE는 2027년 이후 10% 이상, PBR 목표는 2024~2026년 0. 7배, 2027년 이후 1. 0배였다. 최소 DPS(주당배당금)은 5000원이었다. 박 연구원은 "SK는 순차입금 감소, 2025년 DPS 8000원 등 목표 달성을 위한 리밸런싱 및 주주환원 정책을 실제로 이행했으며 지난 3일 기준 PBR은 0. 9배 수준이다"며 "2026년, 2027년 지분법 이익 증가로 연결 ROE는 1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리밸런싱 또한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향후 PBR 상승을 이어질 전망이다"고 했다. 자회사 지분 매각을 통한 리밸런싱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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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충돌에 군비 경쟁 가속화…방산주로 쏠린 투심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대규모 공습에 나서면서 중동 리스크가 급격히 부각되자, 국내 증시에서는 방산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전쟁 장기화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글로벌 군비 증강 흐름이 가속화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며 투자자 자금이 방산주로 몰리는 모습이다. 3일 코스피 시장에서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 대비 15만2000원(29. 86%) 올라 상한가인 6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IG넥스원 신고가다. LIG넥스원은 이날 장 중 내내 상한가 부근에서 강세를 유지했다. LIG넥스원뿐만 아니라 방산업종 전반이 강세였다. 네이버 증권에 따르면 이날 우주항공과 방산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16. 97% 올랐다. 라이다 등 항공기 부품을 공급하며 방산 및 민수 사업을 운영하는 빅텍도 이날 1320원(30. 00%) 올라 상한가인 5720원으로 마무리했다. 이밖에도 한화시스템(29. 14%), RF머트리얼즈(20. 33%), 삼양컴텍(20. 2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 83%), 퍼스텍(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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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기대하는 '붉은사막'…펄어비스 12% 상승
중국 게임 전문 매체에서 올해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붉은사막'을 꼽으면서 개발사 펄어비스 주가가 가파르게 올랐다. 9일 코스닥 시장에서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6400원(11. 94%) 오른 6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펄어비스는 이날 장중 한 때 6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중국 게임 전문 매체 17173이 매년 진행하는 게임 시상식 '17173 게임어워드'는 이날 붉은사막이 올해 가장 기대되는 게임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붉은사막은 '이용자가 뽑은 가장 기대되는 게임'과 '17173 에디터 선정 글로벌 기대작' 2개 부문에 이름 올렸다. 이용자가 뽑은 가장 기대되는 게임 부문에 선정된 해외 게임은 붉은사막과 락스타게임즈의 'GTA6'가 유일하다. 나머지 선정작은 모두 중국 게임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20일 PC와 콘솔 게임 신작 붉은 사막을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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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전자·100만닉스 깨졌는데...다시 뛴다? 목표가는 줄상향, 왜
이란발 충격파에도 증권가는 국내 반도체주 쌍두마차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높여잡고 있다. 지정학적 위협이 중장기적으로 반도체주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이유에서다. 3일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유안타증권은 SK하이닉스 지주사 SK스퀘어에 대한 목표가 상향 보고서를 냈다. 전 세계적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촉발한 메모리 공급부족·가격급등 현상이 반도체주 이익 증대를 가속화할 것이란 관측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로 한국투자증권은 202조원·168조원, 키움증권은 200조원·170조원을 제시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달에 올해 1분기 실적 추정이 진행되면 올해·내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가 추가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고, 주가 상승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경우 네온가스 등 반도체 필수 원재료의 공급망에 차질을 빚었지만, 이란과 인접지역에서 직접 조달하는 원재료는 제한적"이라며 "메모리 가격의 하향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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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반도체, ISO 9001 인증 획득… 품질경영 글로벌 수준 입증
사피엔반도체는 국제 인증기관 ICR(International Certification Registrar)로부터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사피엔반도체의 주력 제품인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구동용 상보성 금속 산화물 반도체(CMOS) 구동 반도체(DDI) 개발 및 공급 전 과정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의 품질 관리 체계와 지속적 개선 프로세스, 고객 만족 중심의 운영 시스템이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인증기관이 심사·평가하는 글로벌 규격이다. 설계 정밀도와 공정 안정성이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과 직결되는 반도체 산업에서 이 인증은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위한 필수 요건으로 꼽힌다. 사피엔반도체는 정밀 설계 역량과 체계적인 양산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품질 중심 경영을 지속해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연구개발(R&D)부터 양산, 공급에 이르는 전 과정의 품질 관리 체계를 대외적으로 입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