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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슈퍼블록 전략 투자…스테이블코인 기술 및 인재 확보
다날은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기업 슈퍼블록에 전략 투자를 단행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슈퍼블록은 경량 노드 기반의 레이어1 블록체인 '오버 프로토콜(OverProtocol)'을 개발한 기술 기업이다. 또 블록체인 전문 지식 없이도 리워드 획득과 바우처 거래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오버플렉스(OverFlex)' 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의 실생활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계열사인 다날핀테크에서 개발 중인 SaaS(Stablecoin-as-a-Service) 플랫폼의 △웹 결제 표준 'x402 프로토콜' 적용 △스테이블코인 기반 저비용 정산 인프라 구축 △AI(인공지능) 에이전트 결제 네트워크 구현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제도화 시점에 맞춰 본격적으로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x402 프로토콜은 웹상에서 콘텐츠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복잡한 중개 과정 없이 즉각적인 가치 교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기술 표준이다. 또한 슈퍼블록의 김재윤 대표는 다날핀테크 CSO(최고전략책임자)로 활동하며 그룹 차원의 스테이블코인 사업 기술 전략 및 로드맵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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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1주당 90원 현금배당 결정…주주환원 강화
인공지능(AI) 기반 생체인식 전문기업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2025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9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약 11억원이며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은 약 69%에 이른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올해 국내외 사업 호조로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약 23% 증가한 37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3억원 적자에서 10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해외 수출 확대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지난해 11월 공급을 시작한 일본전기주식회사(NEC)향 얼굴인식 시스템 등 일본 수출이 꾸준히 증가했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출입관리 솔루션도 올해 처음 공급에 성공하며 신규 매출원으로 자리잡았다. 회사 관계자는 "배당성향이 69%에 이를정도로 배당금을 확대한 것은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진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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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콤, 레이저 모듈 출력 100% ↑… '국내 방산 레이저 시장 지위 강화'
라이콤이 최근 첫 방산 분야 수주 성과를 확보한 데 이어, 레이저 기술 고도화를 통한 진입장벽 강화에 나선다. 라이콤은 최근 레이저 모듈 기준출력을 기존 대비 2배 이상으로 향상시킨 제품을 구현해 추가 기술 고도화까지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이콤은 장기간 자체 연구개발(R&D) 및 다수의 국책과제를 통해 kW(킬로와트)급 광섬유 레이저 기술을 축적해 오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광섬유 기반 레이저 증폭 기술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다. 파이버 레이저는 대공 무기에서 드론, 미사일 등 표적을 격추하는 핵심적인 역할뿐 아니라 다양한 방위산업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 기존 레이저와 달리 출력을 대폭 증강할 수 있어 대공 무기에 특화된 게 특징으로, 라이콤은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 분야 자체 기술력 및 양산 체계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 라이콤은 신규 확보 기술을 기반으로 최근 수주한 대형 레이저 대공 무기용 제품에 이어 차세대 레이저 대공 무기 관련 수주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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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베리스모, 킴리아 넘는 CAR-T 전임상 주목… "효능·안전성 우위"
HLB그룹이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며 차세대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10일 HLB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가 세계 최초로 허가받은 CAR-T 치료제인 노바티스의 '킴리아(Kymriah)' 대비 우수한 효능·안전성 가능성을 확인한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베리스모는 지난 6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SH 2025)'에서 포스터 세션을 통해 혈액암 CAR-T 치료제로 임상개발하고 있는 'SynKIR-310'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CAR-T 치료제의 표준으로 불리는 킴리아(티사젠렉류셀)를 직접적인 비교 대상으로 삼아 우위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킴리아는 2017년 세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한 CAR-T 치료제로, 치료 대안이 없던 말기 백혈병 환자에게 단 한 번의 투약으로 종양을 없애는 효과를 보이면서 '기적의 항암제'로 불렸다. 연구 결과, SynKIR-310은 킴리아와 직접 비교해 효능과 안전성 모두 우위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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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텐센트와 '위챗 모바일 환급 서비스' 국내 최초 개시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가 글로벌 인터넷 기술 선도 기업 텐센트와 함께 위챗(WeChat) 모바일 환급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시했다고 밝혔다. 10일 GTF에 따르면 텐센트와 함께 개발한 '위챗 모바일 환급 서비스'는 위챗 앱 이용자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위챗 내 '텐센트 세금환급(??退?通)'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쇼핑한 후, 시간, 장소 구애 없이 위챗 앱을 이용하여 본인의 여권정보와 GTF 사후 면세가맹점에서 발행한 환급전표를 함께 스캔하기만 하면 간편하게 환급신청이 완료된다. 위챗 모바일 환급 서비스를 통해 환급 신청한 외국인 관광객은 출국 시 세관의 반출 확인 절차를 마친 후 출국하면 별도로 환급 창구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본인의 위챗 계좌로 환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위챗 모바일 환급 서비스는 출국일에 세금환급 안내에 대한 리마인드 메시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이 위챗을 통해 환급신청한 내역과 환급 완료된 내역도 위챗으로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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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부품업체 인수 소식에…성호전자 연일 강세
성호전자가 광모듈 장비 제조기업 에이디에스테크 인수를 발표한 뒤 연일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 10일 오전 9시56분 기준 거래소에서 성호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90원(27. 74%) 오른 6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8일 성호전자가 에이디에스테크를 인수한다고 밝힌 뒤 성호전자는 지난 9일과 10일 연속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디에스테크는 엔비디아 자회사를 주요 고객사로 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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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올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에 …10% '쑥'
RFHIC가 10% 가량 오르고 있다. 올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9시49분 현재 RFHIC는 전날 대비 9. 81% 오른 3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 전 이 회사의 4분기 실적 호조를 예상하는 증권가 리포트가 나온 영향이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RFHIC가 올해 4분기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며 방산에 이어 통신 부문도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내년엔 올해보다 더 우수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RFHIC의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6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4%, 312% 늘어난 규모다. 김 연구원은 "인센티브 지급을 반영한 추정치라는 점을 고려하면 좋은 실적"이라며 "실적 호전 사유는 계절적 성수기를 맞이해 본사 통신 및 방산 매출이 증가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인 RF머트리얼즈 실적도 큰 폭으로 좋아질 것"이라며 "모든 부문이 다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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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글로벌 위암 넘어 유방암 임상 확대…양성부터 저발현까지 공략
항체 및 CAR-T(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 앱클론이 기술이전한 항체 치료제 AC101(중국명 HLX22)이 위암에 이어 유방암으로 적응증을 대폭 확대하며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높였다. 10일 앱클론의 중국 파트너사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 이하 헨리우스)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HER2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AC101(HLX22)의 임상 2/3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헨리우스는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1차 치료 및 HER2 양성 유방암의 수술 전 보조 요법으로서 AC101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을 시작한다. 앞서 헨리우스는 HLX22와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Enhertu)'를 함께 사용하는 병용요법으로 유방암 임상 2상도 시작한 바 있다. AC101은 앱클론이 독자적인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NEST'를 통해 발굴하여 2016년 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혁신 항체신약(First-in-Class)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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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트, 무인화 트렌드 수혜 전망에…상한가 직행
벡트가 10일 상한가로 직행했다. 무인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관련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936분 기준 벡트는 전일 대비 29. 83%(710원) 치솟으며 상한가(3090원)를 기록 중이다. 이날 장 시작 전 스마트시티, 가상현실(VR) 콘텐츠 등 벡트가 보유한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의 수요처 확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지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벡트가 동남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스마트 캠퍼스,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시아 국가를 시작으로 중동 및 유럽 시장 등 해외 사업의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벡트는 프로젝터, 전자칠판 등을 활용해 영상 기획과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업체다. 최근엔 AI(인공지능) 서비스를 결합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벡트의 지난 3분기 매출액은 8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분기 이후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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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조원대 美 수주 소식에 4%대 강세
삼성SDI가 2조원대의 대규모 수주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10일 오전 9시29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만3000원(4. 19%) 오른 32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SDI는 장중 한 때 3만2900원까지 오르며 6%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삼성SDI는 이날 삼성SDI 아메리카가 미국 에너지 관련 인프라 개발·운영 업체와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2조원이 넘으며, 제품은 2027년부터 약 3년간 공급한다. 삼성SDI가 이번 계약으로 공급하는 LFP 배터리는 일체형 ESS 배터리 솔루션인 '삼성 배터리 박스(SBB) 2. 0'에 탑재된다. SBB는 20피트 크기의 컨테이너에 배터리와 화재 안전장치 등을 통합 설치한 일체형 ESS 솔루션이다. SBB 2. 0은 각형 LFP 배터리가 적용되는 첫 모델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SDI 미국 현지 공장은 생산 라인은 전환해 제품을 생산·공급하게 된다. 삼성SDI는 미국 내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현지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생산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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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땐 주도주로 대피…SK하이닉스 4%대 강세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인다. 10일 오전 9시12분 거래소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만4000원(4. 24%) 오른 59만원에 거래 중이다. SK스퀘어도 8500원(2. 63%) 오른 33만1500원을 나타낸다. 이외에도 사피엔반도체(6. 53%), 티엘비(4. 51%), 하나마이크론(3. 21%), 파두(2. 44%), ISC(2. 37%), 오로스테크놀로지(1. 98%), DB하이텍(1. 39%) 등 중소형 반도체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1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통화정책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 경계심이 나타나자 투자자들이 기존 주도주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업황 전반에서 유례없는 공급자 우위 시장이 펼쳐지고 있는만큼 SK하이닉스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전날 SK하이닉스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올해 4분기 영업이익 15조원,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84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력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은 레거시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사이클 변동성이 낮아 장기적 이익이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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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로, 1만5500원→4만7000원…상장 첫날 203% 급등
페스카로가 상장 첫날 개장과 함께 '따블'(공모가 대비 2배) 달성에 성공했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페스카로는 공모가(1만5500원) 대비 158% 이상 오른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장 시작과 함께 4만5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장 중 203% 이상 오른 4만7000원까지 치솟았다. 페스카로는 차량 통합 보안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지난 1~2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는 30만건 이상의 청약이 신청됐으며, 증거금으로만 3조6000억원을 모았다. 경쟁률은 1430. 3대 1을 기록했다.